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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이야기> 오늘도 직업병에 갇힌 몸을 이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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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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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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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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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95
경견완장애라는 직업병을 얻고, 산재처리 과정에서의 투쟁을 적은 이야기입니다.
' 아직도 경견완장애는 법안마련 계획이 없고 노사의 재량에 맡기는 지침이라니 산넘어 산이다. 언제일까? 훨훨 날 수 있는 날은. 갈수록 몸은 약해지고 주변의 시선은 냉랭하다. 이 늦은 가을, 비는 오는데 문득 따뜻한 햇빛이 그립다. 나는 누구일까. 어디쯤에 서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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