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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이야기3> 유부녀가 주홍글씨가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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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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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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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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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32
내가 느끼는 최고의 행복은 사회생활과 함께 결혼, 그리고 아이의 탄생이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내 행복 속의 새 이름 '유부녀'와 '아기엄마'를 지울 수 없는 죄인처럼 언제나 가슴 깊이 '주홍글씨'로 새겨놓길 강요했다. 회사는 결혼생활과 회사생활을 병행하기로 한 나의 선택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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