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함께가는 여성] 지부소식
지부소식
➊ 고양파주여성민우회
‘모두를 위한 성평등’ 강의 및 파주시 성인지 여성정책찾기 워크숍
6월 15일~7월 13일 매주 금 / 파주성폭력상담소‘함께’ 교육장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단어들이 갖고 있는 다른 이야기, 역사에 드러나지 않았던 여성들과 만나기, 사회적 이슈에 여성의 목소리 얹어내기 등의 내용으로 4회 강의 후 파주시 성인지 정책 찾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후 모아진 의견을 당선된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 시간을 가졌다.
제8회 고양여성영화제 ‘질문의 재구성’ 토크콘서트
7월 6일 /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성평등 주간에 진행된 제8회 고양여성영화제에서는 #MeToo, #WithYou를 주제로 총 23편의 영화 상영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영화관람 후 르노삼성자동차 직장 내 성희롱 사건 등 공동체 내 성폭력의 현실과 쟁점, 필요한 제도적 변화 등에 대한 열띤 토크가 진행되었다.
고양시 성평등지수, 차이? 차별! ‘여성대표성을 중심으로’ 토론회
8월 22일 /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
고양시의 성평등 지수는 어느 정도 될까?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우리 아파트, 학교 등 나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결정에 여성의 참여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조사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예민해도 괜찮아〉 작가 이은의 변호사를 초청하여 예민한 감각으로 포착한 한국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투운동과 안희정 성폭력 사건 등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 봐야하는지를 회원들과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➋ 광주여성민우회
지금 여기의 페미니스트 모먼트 2018 민우소풍
7월 14일~15일(1박 2일) / 한마음자연학교
활동하는 신입회원이 증가하여 회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나의 페미니스트 모먼트’는 그들의 자서전을 보는 것 같은 시간이 되었다. 저녁 시간에는 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 ‘민우노래방’ 등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반복되는 학교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한 집담회
8월 16일 오후 2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최근 계속되는 광주시 ‘스쿨미투’에 응답하기 위해 청소년 및 성폭력 지원 단체들과 교육당국이 모여 대응방안과 예방책에 관한 논의를 나누었다.
민선 7기 성평등 정책 방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
10월 12일 오후 3시 /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지역 여성단체들이 모여 꾸려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 양성평등정책을 모니터링하였다. 이후 평가와 제언들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➌ 군포여성민우회
‘너와 나의 연결고리’-한부모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7월~ 9월 / 군포여성민우회 교육장, 양평 솔펜션
교육과 가족캠프를 통해 한부모와 자녀들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쉼의 시간을 가졌다.
‘with 여성’ 북콘서트
9월 17일 / 군포여성민우회 교육장
〈예민해도 괜찮아〉 작가 이은의 변호사를 초청하여 예민한 감각으로 포착한 한국사회의 차별과 혐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투운동과 안희정 성폭력 사건 등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 봐야하는지를 회원들과 토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페미! 비디오스타
10월 16일~18일 오후2시, 오후7시 / 군포여성민우회 교육장
〈오션스8〉, 〈히든 피겨스〉, 〈허스토리〉, 〈낳을 권리, 낳지 않을 권리〉, 〈쓰리빌보드〉,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영화를 본 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➍ 서울남서여성민우회
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낙태죄 폐지 서명전
7월 6일 / 해누리타운(양천구청 별관) 2층 로비
활동가 및 회원들과 양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양천구가 주최한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참여해 낙태죄 폐지 서명전을 진행했다.
‘다시 여는 성평등교육 - 학교에서 페미니즘을’ 초등성평등연구회 집담회
8월 6일 / 사람과사람 교육장
회원 및 활동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성평등연구회 선생님 여덟 분을 모시고 실제 학교 수업에 적용하고 있는 성평등 교안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가치 있는 후원, 민우회와 같이 GIVE데이!
10월 25일 / 항아리보쌈(양천구 신목로48)
서울남서여성민우회와 부설기관 아름드리지역아동센터의 재정 마련을 위한 밥상 후원행사를 열었다.
➎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민우후원행사 ‘민우, 다시 만난 닭’
8월 27일 / 도봉구 방학로 210 신동아타워 상가
창립 26주년을 맞이하여 후원밥집을 진행했다. 민우회원,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올해의 여성주의 이슈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을 그려보면서 폭염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쿨한 연대의 시간을 보냈다.
2018 도봉구 여성정책 간담회
10월 하순 / 도봉구청
‘여성친화도시’로 재선정된 도봉구에 지금 당장 필요한 성평등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도시공간개선의 맥락에서 성산업 문제를 바라보는 구청의 행정에 문제제기하며 성매매 피해여성 관점의 정책을 제안했다.
2018 민우여성학교
10월 30일 / 서울시동북권 NPO 지원센터 교육장
회원 대상 여성주의 강좌프로그램, 민우여성학교가 이번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생생토크 인권감수성-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이란 주제로 청소년, 성소수자 당사자를 초청하여 지역사회에서 각자의 소수자성을 가지고/드러내고/존중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다.
➏ 원주여성민우회
제7회 원주여성영화제
7월 4일~8일 / 옛 원주여고 진달래관
강원도를 대표하는 여성영화제로 다양한 페미특강, 씨네토크 등이 진행됐다. 영화제를 통해 일상 속 여성들의 삶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봄으로써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되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릴레이 수다회
10월 1일~31일 / 원주여성민우회 외
여성들의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상상하며 다양한 계층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수다를 통해 유대감과 친밀감을 만들며 여성들의 필요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➐ 인천여성민우회
독서소모임-지:비
6월 25일~ / 인천여성민우회
지난 4월 진행된 강좌 〈다시 만난 세계〉 참가자들과 다시 모여 매월 1-2회 정도 페미니즘 독서모임을 가지고 있다. 〈여성혐오, 그 후〉, 〈한국남성을 분석한다〉, 〈나는 페미니스트인가〉등을 읽으며 지역여성들과 교감하고 있다.
우리에겐 월경 액션이 필요해
7월 7일~ / 인천아트플랫폼 만국시장
거리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둘러 앉아 월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면월경대를 같이 만드는 액션활동을
하였다.
부평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집담회
8월 10일 / 인천여성민우회
여성 폭력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이야기하며 여성의 이사하기, 쉼터 이용기, 쉐어하우스 찾기 등 인천 지역 안에서의 여성의 생활환경에 관한 집담회를 가졌다.
➑ 진주여성민우회
여성주의 학교-공공부문 여성대표성 확대 간담회
10월 4일 / 진주여성민우회 교육장
지방선거를 맞아 조사했던 지자체 산하/위탁기관 남녀 고용현황을 토대로 서은애 진주시의원 등 지역내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성평등 강사양성 교육-성평등한 학교가 성평등한 사회를 만든다
10월 5일 / 진주여성민우회 교육장
성평등 강사양성 교육 6강 중 1강 ‘성소수자와 우리사회(강사 한채윤)’이 진행되었다. 열린 강좌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성소수자가 핍박받게 된 역사와 현재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들을 수 있었다.
➒ 춘천여성민우회
안희정 무죄판결에 항의하는 피케팅액션
8월 20일 / 춘천지방법원 앞
춘천의 여성단체들과 연대하여 ‘춘천미투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안희정 무죄 판결에 항의하는 피케팅 액션을 법원 앞에서 펼쳤다.
한여름밤의 민우영화제
8월 21일 / 달팽이지역아동센터
낙태죄 폐지 촉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화 〈파도 위의 여성들〉 공동체 상영을 진행했다. 영화를 본 후 참여자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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