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삶나의일]꿈으로 돌아왔으나, 이젠 다른 꿈을 꾼다.
<평등다지기 1호 2002. 6.> |
[나/의/삶/나/의/일] 꿈으로 돌아왔으나, 이젠 다른 꿈을 꾼다 이지은: 여성노동센터 회원, 초등학교 특수교사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장애인 시설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다. 이 곳의 아이들은 시각장애와 함께 정신지체, 지체장애, 청각장애 등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다. 시각장애 하나만으로도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한을 갖기 마련인데, 더구나 하나 이상의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신변처리와 일상생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동안의 반복된 학습과 훈련을 필요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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