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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여름 [모람활짝] 요즘 뜨는 새싹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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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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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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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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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87
요즘 뜨는 새싹 소모임
김진선(제이) 여는 민우회 회원복지팀
봄에 생긴 여섯 개의 신설 소모임. 민우회 안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요. 그 바람 속으로 살짝 들어가 보았습니다. 소모임 회원 한 명씩 말로 또 글로 간단 인터뷰를 해보았어요!
본다Q / 김현지(하늑)
‣ 본다Q는 어떤 마음으로 들어오게 되었나?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 느낌을 나누는 모임이어서 함께하게 되었다. 원래 다큐멘터리라는 장르를 좋아한다. 그리고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들의 조합이었다!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ㅋㅋㅋ 각자의 경험으로 바라보고, 그것을 서로 나누면서 생각의 지평을 넓히는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고 듣고 느끼며 내 삶을 살아내기. 혹은 어떻게 살아낼 것인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 함께여서 좋다 :)
‣ 하늑은 무슨 뜻인가?
하얀늑대의 줄임말이다. ‘다르니까 아름답다’ 기획단 뒷풀이에서 지어주셨다. 발음이 참 맘에 든다. '아늑' 같기도 하고 '아득하다'의 '아득' 같기도 하고.
치즈떡볶이 / 오보람(바올)
‣ 치떡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이 질문에 답하려면 학부 때로 돌아간다. 사회복지학과에 들어가서 내가 공부하고 싶은 것을 공부한다는 것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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