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겨울 [민우 스케치] #개미마이크
#개미마이크 twitter.com/womenlink
박근혜정부 시간제일자리를 시간선택제일자리로? 이름만 바꾼다고 열악한 노동현실 낮은 고용률이 달라지나. 시간제든 전일제든 정규직화, 적정임금, 고용안정된 일자리여야 하지 않을까?
9월 2일
성희롱 예방교육이 무료라고? 무료를 미끼로 금융상품 광고목적의 사설교육기관들이 난립하고 있다. 무자격 강사에 의한 부실한 교육 우려. 노동부는 내실있는 성희롱 예방교육 위해 내용과 방식까지 철저히 감독하라
9월 17일
1. 신의진의원 '자녀 전염병시 부모휴가보장' 입법추진. 수족구로 아이를 2주나 어린이집 못 보내게 된 A씨에게 이건 희소식..일까? 당장 급해 요긴해도 막상 신청하면 애 있어서 또 라는 눈총과 낮은 인사고과. 특별 사정 봐주기식 제도의 한계!
2. 사실 특별한 사정은 누구에게나 있다. 아이가 아플 때, 내가 아플 때, 가족대소사와 사고, 휴식이 간절할 때 등등. 모두의 특별한 사정을 보편적으로 인정해서, 15일뿐인 기본 휴가 자체를 늘리는 것이 진짜 대안.
9월 23일
정책의지는 말보단 예산으로 증명되는 법. 내년 정부예산에는 무상보육정책 의지가 없다[ http://j.mp/172dAUx:누리과정보육 국고지원도 무산] 보조금비율 핑퐁외엔 재원마련방안이 진정 없는가? 보육재정불안 조장하며 보육정책의지운운은 어불성설
10월 2일
성폭력전담팀 경찰간부 왈 "이번처럼 제대로 된 대책없이 시행한 것은 처음" 박근혜정부 성폭력 척결한다고 하더니 말만 앞선 졸속전시행정, 전담팀 52개라는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가 필요합니다.
10월 17일
1. 고용노동부의 시간선택제일자리 인식개선을 위한 공모전에서 당선자직업 중 사무보조, 사서보조 등 말 그대로 보조적인 일자리가 많다. 과연 정부에서 말하는 양질의 질 좋은 일자리일 수 있을까? 2. 시간선택제일자리 공모전에 프리랜서와 같은 특수고용직노동자도 포함되어 있다. 프리랜서는 자신이 시간을 잘 할애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을 시간선택제일자리라고 정부는 규정하고 있는 거구나~ 아~~ 그런 거구나~ :d
10월 23일
이번에는 무기계약직 새 이름 공모? '이름세탁'한다고 노동조건이 달라지나? 무기계약직, 말로는 정규직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론 정규직과 다른 일자리! 정부는 무기계약직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라.
11월 1일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모두 척결해야 마땅하지만 똥걸레를 손에 쥐고 설거지하겠다고 나서서야 되겠는가?" 4대악 구호의 공허함에 대한 전우용님의 칼럼이 인상적입니다 http://durl.me/6coapo
11월 9일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