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감시/정책
<긴급토론회> 케이블방송의지상파재전송중단판결,시청자중심의해법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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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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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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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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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긴급토론회>
케이블방송의 지상파 재전송 중단 판결, 시청자 중심의 해법 필요하다
-일시 : 2010년 9월 16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홀
-사회 : 신종원 서울YMCA 시민중계실 실장
-발제 : 고민수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
-토론 :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나경채 관악구의원 (진보신당)
윤성옥 방송협회 정책실 연구위원
임성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미디어정책국 정책팀장
법원은 지난 9월 8일, 케이블 방송에서의 지상파 재전송과 관련하여 2009년 12월 18일 이후 가입자에게는 KBS2, MBC, SBS의 디지털 방송을 동시 재전송 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 이후 지상파방송은 케이블방송측에 동시재전송료 협상에 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케이블방송은 재전송료 철회를 주장하면서 만약 철회되지 않을 시 지상파방송의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업자들은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볼모로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급급할 뿐이고, 시청자들은 철저리 소외된 채 어디로 내몰릴지 예측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는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여 향후 수신환경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이번 판결이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각도로 살펴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려 합니다.
케이블방송의 지상파 재전송 중단 판결, 시청자 중심의 해법 필요하다
-일시 : 2010년 9월 16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 홀
-사회 : 신종원 서울YMCA 시민중계실 실장
-발제 : 고민수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
-토론 :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나경채 관악구의원 (진보신당)
윤성옥 방송협회 정책실 연구위원
임성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미디어정책국 정책팀장
법원은 지난 9월 8일, 케이블 방송에서의 지상파 재전송과 관련하여 2009년 12월 18일 이후 가입자에게는 KBS2, MBC, SBS의 디지털 방송을 동시 재전송 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판결 이후 지상파방송은 케이블방송측에 동시재전송료 협상에 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케이블방송은 재전송료 철회를 주장하면서 만약 철회되지 않을 시 지상파방송의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업자들은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볼모로 서로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급급할 뿐이고, 시청자들은 철저리 소외된 채 어디로 내몰릴지 예측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에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에서는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여 향후 수신환경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이번 판결이 시청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각도로 살펴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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