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을 먹고 난 후,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감사명함으로 전해보세요.
식당여성노동자에게 전하는 감사명함이
민우회 생활협동조합의 기획생활재로 등록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생협물품을 구매하실때 함께 구매하시면 참 참 좋겠지요?
수익금은 모두 "식당여성노동자의 인권적 노동환경만들기 프로젝트"에 쓰여집니다.
감사명함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난 후, 감사의 맛있는 인사를 전해보세요! 입으로도 전하고 명함로도 전해보아요. 존중을 담은 호칭과 말투, 먹고 난 뒤의 감사함, 인정을 표현할 때 식당노동자의 노동환경은 인권적 노동환경으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인사를 전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 명함 사이즈 인사쪽지를 지갑에 넣고 식당에 가서 맛있게 밥을 먹고 살포시 테이블 한켠에 놓으면 끝!
감사명함이 없다면? 화알짝 웃으며 말해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인사 나누기를 통해 식당여성노동자의 인권적 노동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에 함께해 주세요!
감사명함 50매,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이 명함을 나누어 갖고 식당여성노동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방법을 이야기해보세요!
학생들에게 감사명함을 통해, 식당노동자에 대한 감사를 가르치고, 학생들의 인권감수성도 높여보세요!
감사명함을 본 식당여성노동자는 앞면을 보고는 기분좋은 웃음과 보람을! 뒷면을 보고는 '식당여성노동자의 인권길잡이'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
생활재로 등록된 감사명함은 50매로 묶음으로, 사용설명서와 함께 이렇게 포장되어 있답니다.
작은 책같지요?
일일이 50매를 세고(일부러 조금씩 더 넣었어요!), 사용설명서도 직접 만들고, 포장도 손수했습니다.
진정한 핸.드.메.이.드!
감사명함을 통해 식당여성노동자의 노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아요~!
이렇게 포장되어 생협에 전달되었습니다.
하나. 식당여성노동자가 스스로 고용환경을 점검해 보고 나의 하루를 그려 볼 수 있는 작은 책 『식당여성노동자의 인권길잡이 함께짓는 맛있 는 노동』을 드립니다.
나의 몸에 휴식을 주고, 다치지 않고 일하는 몇가지 방법 월급이 최저임금보다 많기는 한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근로계약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휴일이 이렇게 적어도 되는건지, 일하다 아프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 민우회 노동팀으로 연락주세요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식당여성노동자의 맛있는 노동을 짓기 위한 전국릴레이는 앞으로도 쭈욱-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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