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 교육에 함께해요!
'첫사람' 양성교육을 신청하세요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은 성폭력 사건을 피해자의 관점에서 ‘공감’하고, 그 해결을 위해 ‘함께’하는 피해자의 든든한 지지자이자 조력자입니다. '첫사람'은 성폭력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아니라 내 주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임을 알며 피해자의 조력자로서 먼저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한 명의 '첫사람'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첫사람'이 된다면 성폭력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변화시키는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첫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먼저 '첫사람'이 되어주세요!
교육 일정 - 전체 교육은 이틀(총 2일차 교육)에 걸쳐 진행됩니다. - 같은 교육의 내용을 한국여성민우회에서 3월 셋째 주(17/20일), 동북여성민우회에서 3월 넷째 주(24/27일)에 진행합니다.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 활동 활동 1. '첫사람'이 간다! - 활동 내용 : 피해자가 증인으로 출석하거나 방청하고자 할 때 '첫사람'이 함께 동행합니다.재판과정에서 피해자의 법적권리가 잘 실현되는지, 인권침해적인 상황은 없는지 모니터링합니다. - 활동 기간 : 2015년 3월 ~ 2015년 10월 활동 2. '첫사람'의 무한한 상상력, 액션 - 활동내용 : ‘성폭력, 왜 여성주의 관점으로 봐야하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합니다.대중교통 내 잘못된 성폭력 예방 문구 바로잡기, '첫사람'이 바라본 성폭력재판의 문제점을 알리는 활동과 같은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꼬집는 액션을 기획하고 실천합니다. - 활동기간 : 2015년 4월 ~ 2015년 5월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 되기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을 위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성폭력 이슈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여성민우회 또는 동북여성민우회 중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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