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개소 20주년 기념 발표회] 언제나 첫사람이 있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개소 20주년 기념 발표회
언제나 첫사람이 있었다
2013년 ‘막무가내로 달려가는 재판동행지원단’으로 시작된 성폭력 피해자 재판동행과 모니터링 활동이 2015년 ‘성폭력 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이 되었습니다. 첫사람은 법정에 증언하기로 결심한 피해자이기도 하고, 피해자의 신뢰관계자로 재판에 동행하는 조력자이기도 합니다.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들의 1년 간의 생생한 활동 경험을 나누고, 성폭력 문제해결과 예방을 위한 사회적 연대로서의 첫사람의 의미를 모색하는 토크에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전시 첫사람 활동 사진, 영상 첫사람 활동 스케치
1부 작은말하기 큰 목소리 ‘ 첫사람의 5분 말하기’
첫사람의 탄생 배경: 첫사람의 기원을 찾아서
첫사람의 일상과 성장: 첫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는 성폭력 없는 세상
첫사람이 간다: 성폭력 피해에 공감하고 행동하는 첫사람
2부 첫사람과 함께하는 무한한 이야기 ‘첫사람 토크’
사회: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패널: 정예원(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활동가) 담당활동가의 ‘첫사람’ 이야기
장다혜(형사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공동체 참여를 통한 범죄해결 및 피해회복의 과정으로서 첫사람
김홍미리(여성주의 연구활동가) 성폭력 문제의 제3자, 주변인이 아닌 당사자로서 첫사람
일시: 10월 22일 목요일 저녁 7시30분-9시 30분
장소: 시민공간나루 지하2층 성미산마을극장(6호선 망원역)
*찾아오시는 길
http://www.womenlink.or.kr/about_04.php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02-739-8858 [email protected]
->사전 신청 필수! 하지만 당일 참석도 가능합니다!
참가신청 구글폼
http://goo.gl/forms/r09ekQlVzn
* 참석하시는 분들께 피해자의 치유를 돕는<순간>과 직장내 성희롱, 모두를 위한 안내서<평범한 용기>를 선물로 드립니다.
* 성폭력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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