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강간문화의 시대는 끝났다”… 거리 메운 ‘미투·위드유’ 외침 - 여성신문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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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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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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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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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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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www.womennews.co.kr/news/130046
한국여성민우회 측은 “여성들은 성폭력이 우리 일상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며 “위계적이고 차별적인 문화, 성적 ‘농담’과 ‘가벼운’ 추행은 별일 아니라는 분위기, 내 일이 아니라고 모른 척하는 구성원들, 피해자 행실에 대해 수군거리는 목소리 등이 강간문화를 뒷받침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만 도려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성폭력에 대한 말하기는 정의에 대한 평균 감각이 변화해야 한다는 외침이다. 강간문화의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서로의 옆에 서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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