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종합] 문단 내 성폭력, 갑질 청산 위한 토론회 성료, 제도적 개선 방안 제시... - 뉴스페이퍼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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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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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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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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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49
한 방청객은 미투운동에 참여한 피해자는 “무력한 사람이 아닌 분노하고 판단하는 사람”이지만, 최근의 형사처벌 기사를 보면 “피해자의 의사를 삭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거 같아 우려가 된다.”고 이야기했다. 가해자 처벌을 원하지 않는 피해자의 입을 닫게 만드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 정슬아 사무국장은 이에 동의하며 “모든 사건에 대해서 피해자가 어떤 의사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고 조사절차를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이 문단 내 성폭력의 피해자라 밝힌 한 방청객은 피해자들은 현재도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변호사 협회나 각종 단체들에게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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