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일단 사과하지 마?… 기자의 ‘성범죄 전담’ 변호사 상담기 - 한겨레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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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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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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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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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4511.html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의 김현지 활동가는 “이러한 변호사 광고에는 성범죄가 ‘꽃뱀’으로 인해 발생한 행위라는 잘못된 인식이 드러난다”며 “‘성범죄 가해자가 자신의 행위를 반성할 틈조차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에서 난립하는 성범죄 변호 광고들은 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를 의심하며 ‘무엇이 진짜 성폭력인지’를 선별해온 한국 사회의 낡은 성인식을 반영하면서 강화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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