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세상을 읽는 책갈피](3)성폭력 해결은 사적 문제? 공동체 모두가 연루된 의미... - 경향신문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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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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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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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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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기사링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091917005&code=960205
한국여성민우회 홈페이지 ‘발간자료’ 메뉴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는 <성폭력을 직면하고 다시 사는 법>은 이와 관련하여 한국 반성폭력 운동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지식과 지혜에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피해자 중심주의’, ‘2차 가해’, ‘사건의 종결’ 등 다양한 개념을 소개하고, 이 개념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설명한다. 자료집은 “어떻게 해야 성폭력 사건은 종결되는가? 가해자는 언제까지 사과해야 하는가?”와 같은 매우 어려운 질문에 답을 찾아갈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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