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게임업계, 만연한 ‘페미니즘 사상 검증’ - 경향신문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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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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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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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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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지난 26일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게시판에 원화가 ㄱ씨와의 면담 결과를 올렸다. 앞서 일부 게임 이용자들이 ㄱ씨가 여성인권단체인 ‘한국여성민우회’ 계정과 페미니즘 연구 소개 사이트인 ‘페미디아’ 계정을 팔로하고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한 말)’이란 단어가 들어간 다른 사람의 SNS 글을 전달(리트윗)했다며 “ㄱ씨를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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