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민우회
“단톡방 기자들, 사법처리해야” 여성·언론단체 한목소리 - 국민일보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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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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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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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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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부소장은 피해 여성을 그대로 노출한 한 매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조직문화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소장은 “성폭력 사건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모르거나, 알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이 없거나, 마음이 있어도 (조직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게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언론사 내부의 토론과 합의를 통해 성폭력 보도 기준을 세워야 한다”며 “개인을 넘어 조직문화를 점검하고 변화시켜 카르텔을 박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03304&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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