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2015 송년인사+휴무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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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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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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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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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
올 한 해 페미니즘이 이슈였습니다.
여성혐오의 바람 속에서 더이상 참지 않고
'설치고 말하고 떠드는' 여성들이 늘어났습니다.
전사회적인 퇴행의 흐름 속에서
우리는 연결될 수록 강해진다고 외쳤습니다.
모두 반가웠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참 멋집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고맙다 인사하고
손을 잡고 마음을 다해서 안아주고
그동안 놓쳤던 일들을 찾아 해볼까요.
한해 바쁘게 달려왔던 민우회도
12월 25일부터 1월 3일까지 짧은 쉼에 들어갑니다.
잠시 느리게, 새해를 내다보며 숨을 고르겠습니다.
모두 용감하고 아름다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1월 4일에 반갑게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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