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확대캠페인] 회원이 권하는 회원가입 4
회원이 권하는 회원가입
1
제가 민우회 회원이 된 건
몇 년 전 서울에서 열렸던
페미니즘 페스티벌을 다녀온 뒤부터였어요.
함께 공부하던 페미니즘 스터디 멤버들과 갔는데
그 안에서 정말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감각을
느꼈던 기억이 나요.
2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만나 즐겁게 떠들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참 좋았어요.
다만 페스티벌은 그 날 하루뿐이었다보니...
'그렇다면 그런 공간이 또 어디 있을까?' 고민하다가
민우회라는 생각이 딱! 들어서 가입하게 됐답니다.
3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야."
최근 후원의 밤 타이틀이었던 문장이자, 좋아하는 말이에요.
민우회 회원이 된 뒤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지켜보면서
같이 걸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던 만큼
'그런데'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라는 말이
저에게는 큰 울림을 주더라고요.
그러니... 편안하고 안전하다는 감각,
마음이 맞는 사람들, 즐겁게 떠들고 놀 수 있는 공간.
정말로 이 모든 게 있는 민우회에서
우리 함께, 세상을 바꿔나가는 건 어떨까요?
- 새벽바람
4
민우회에_인터뷰_당한썰_푼다.Txt
직장 생활을 하던 도중!
빻은 조직문화에 지쳐가던 난 민우회 뉴스레터에 꽂혔다.
거기서 여성 직장인 집담회 포스터를 발견하고 바로 신청했다!
이런저런 나의 직상생활을 신청폼에 구구절절 적었다.
며칠이 지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나에게
인터뷰를 해줄 수 있냐는 연락이 왔다!
와 내 얘기를 들어주신다고?!
그냥 단지 빡쳐있는 나의 이야기를?!
친구들한테 열받는 직장얘기 맨날 해서 더 못하고 있었는데
민우회에서 내 얘기를 들어주겠대!!,,,
너무 기쁜 마음에 흔쾌히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5
와 진짜 민우회 회원되면 이런 기회도 생기는구나 짱이다..!
진짜 쌓고 쌓아두었던 차별적인 조직문화를 싹다 털어냈다.
되게 오랫동안 이야기했는데도
활동가분은 지친기색없이 진중하게 다 들어주셨다.
인터뷰를 잊고 있을 무렵,
나처럼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워크북을 보내주셨다!
그 워크북에는 나 자신조차 예민한 사람의 불평불만이라고 생각했던 걸 조직문화에 대한 예리한 문제의식으로 만들어주셨다!
나는 그 워크북을 직장 동료들에게 다 나누어주었다!
함께 워크북을 보면서 이야기하면서 고민을 나누기도 했다.
6
그냥 나의 빡침으로, 예민함으로 그칠 수 있던 목소리를
조직문화를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로
의미부여해준 민우회에 나는 그만 반해버렸다,,!
난 이때부터 내가 민우회 회원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모든 페미니스트들에게 연대감을 갖기 시작한 것 같다.
내가 하는 고민을 다른 누군가가 또 다른 장소에서 하고 있다는 것!
혼자가 아니고 우리가 어떤식으로든 연결되어
이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 경험이었다!
7
민우회 회원이라는 매개로
우리가 만나서 이 세계를 공유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함께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작은 목소리라도 모이면 커지고!
의미없다고 여기는 것에 함께 의미를 찾아봐요!!
- 율목맘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이 되는 방법~!
1. 민우회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2. 홈페이지 상단 바의
<참여> - <후원하기>를 클릭!
3. [정기후원하기] 누르고 회원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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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보셨나요? 민우회의 활동을 응원하는 가장 반가운 방법!
바로 지금, 민우회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응원, 후원, 회원이 민우회에게 큰 힘이 됩니다!
2021 민우회 회원확대 캠페인 [한 사람 더하기] (8~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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