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파티가 뭐죠?

 ⅴ 친구, 가족, 동료들.. 삼삼오오 모여서
ⅴ 커피 한잔 하면서
ⅴ 정치수다를 떠는 모임

그냥 가볍게  편한 사람들과 커피 한잔 마시는 겁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했던가요?
그냥 만나서 정치에 대해, 선거에 대해, 우리 삶에 대해 얘기해보는 것,
어쩌면 거기에서 변화가 싹 틀 수 있다는 희망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커피파티(커피당)입니다!

 
⊙ 꼭 정치에 대해 얘기해야 하나요?

 정치가 별 건가요? 당장 내 문제들인 일자리 문제, 육아 문제, 교육문제…

 이런 것이 다 정치이지요. 내가 사는 이야기, 내 고민을 나누면 됩니다.
 무슨 결론을 내리자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많은 사람들이 만나서 정치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 꼭 커피를 마셔야 하나요?

 ‘커피’는 사람들을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적 의미이며
 커피선호자 모임의 의미는 아닙니다.
 짝퉁으로 ‘막걸리당’, ‘호프당’, ‘유자차당’도 환영합니다.
 커피값이 아까운 어느 실속파들은 이미 ‘도시락당’을 창당했다고 합니다. ^^

 
⊙ 커피 파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우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은 2010 여성유권자희망연대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거 참여 운동의 일환으로 커피파티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미 곳곳에서 많은 커피파티가 열렸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커피당 카페 http://cafe.daum.net/coffeepartykorea
한겨레 신문 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8860.html


⊙ 민우회와 커피문이 함께 여는 커피파티는?

민우회와 커피문이 함께 여는 커피파티는 다양한 커피를 맛보면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또, 민우회는 선관위가 보내는 투표안내문 봉투에 남성이 대다수인 세대주 이름만 적어 보내지 말고 공평하게 모든 선거권자의 이름을 표기할 것을 제안할 예정인데요, 투표안내문과 선거안내물을 가지고 선거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눠 볼 예정입니다!

 

===============================================================================

<민우회와 커피문이 함께 여는 커피 파티!>

트위터로도 말하면 안 돼!
4대강 반대도 말하면 안 돼!
친환경 무상급식도 말하면 안 돼!

 

선관위는 말합니다.
"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하세요"

 

입도 뻥긋 말고 투표만 하란 건가요???

 

 

<프로그램>

커피문 쥔장 나디아의 커피 강의~
다양한 공정무역 커피 맛 보기!
6.2 지방선거, 내 생각은 이래요!
선거안내 봉투 함께 보며 수다떨기~

 

커피값 5천원과 집으로 오는 각종 선거안내물 가지고 가볍게 오세요!

 

참가신청 및 문의
070-4032-2426 건강팀 나은

 

http://www.womenlink.or.kr 한국여성민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