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튼튼페미니즘] 7/15, 아픈 몸은 침묵하지 않는다 (강사 : 전혜은 <섹스화된 몸> 저자)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
튼튼페미니즘
6강. "아픈 몸은 침묵하지 않는다"
● 강 사 : 전혜은, <섹스화된 몸> 저자
“환자로서, 사람들은 돌봄을 받는다.
그러나 스토리텔러로서, 그들은 타인들을 돌본다.
아픈 사람들, 그리고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 역시 치유자일 수 있다.
그들의 상처는 그들의 이야기가 갖는 힘의 근원이 된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아픈 사람들은 자신들과 청자들 간에 공감의 유대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유대는 이야기가 반복됨에 따라 확장된다.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공유된 경험의 원은 넓어진다.”
-아서 프랭크의 <몸의 증언 : The Wounded Storyteller> 서문 27p
• 일 시 : 2014년 7월 15일 (화) 저녁 7:30~9:30
• 장 소 : 시민공간 <나루> 지하 1층 교육장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방향 도보 10분.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49-10)
• 참고도서 : <몸의 증언 : 상처 입은 스토리텔러를 통해 생각하는 질병의 윤리학, 2013>
※ 참가비 : 무료 (선착순 마감, 아래 사전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 문 의 : 02. 737. 5763 / [email protected] (담당 활동가 여경鏡)
※ 본 교육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지원을 받아 민우회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활동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공개강좌형태로 진행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바랍니다.
사전신청서가 보이지 않는 분은 링크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goo.gl/vlS1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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