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세미나 [환절기] 함께해요
페미니즘 책을 읽으며 '나의 여성주의'를 한번쯤 정리해보고 싶다면
여성주의 이야기를 나눌 편안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환절기로 컴온!
민우회 신입회원세미나 환절기는
계절과 계절을 이어주는 환절기처럼,
나와 여성주의를 이어주는 책 한 권을 읽는 시간입니다.
책 <페미니즘의 도전/저자 정희진>을 함께 읽습니다.
꼭 신입회원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함께 할 회원을 기다립니다.
언제? 5월 둘째주 ~ 6월 둘째주 (총 5주) / 매주 수,목.금 저녁 7시 30분
( 신청시 참여 가능한 요일을 알려주세요. 요일별로 세미나팀을 묶어 드립니다. )
어디서? 시민공간 나루 3층 민우회 사무실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 도보 10분)
환절기에 함께하고 싶다면?
4/29 까지
[email protected] 또는 02.737.5763으로 연락해
날개, 먼지, 여경, 제이를 찾아주세요!
- 환절기에 참여했던 회원들의 소감 한마디 -
책 속의 한 문장, 아주 작은 부분들에 대해서도 우리들의 대화는 끝없이 확장되어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저는 모두가 각자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경험과 생각을 들으며 ‘오! 맞아 맞아!’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오? 저런 생각이?’ 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기도 하고, ‘아하! 그런 거였어!’ 하고 그동안 의문을 가진 것에 대해 답을 얻기도 했습니다.
- 하티
사고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특별한 시간.
- 주선화
'환절기'에 참여하면서, '조금'은 페미니즘에 알게되었고, 페미니즘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었다.
세미나 듣기 전, 페미니즘은 막연히 ' 남녀평등의 보장, 여성의 권리 신장' 정도만을 떠올렸다.
내가 여성이면서, '여성'이 나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질문한적이 있었나? 없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변화되어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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