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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해피빈모금함 후원] 내 직장의 복리후생은 다양한 '가족'을 인정할까?내 직장의 복리후생은 다양한 '가족'을 인정할까? “저에겐 그림의 떡이에요.” “저희가 법적으로 뭔가 인정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받을 수 없어요.(···) 무이자로 직장에서 임차금을 빌려주는 복지제도가 있는데 결혼한 사람에 한해서 가능해요. 한 2억 정도 빌려주거든요. 무이자로 10년. 저에겐 그림의 떡이에요. 그리고 재직중인 직원이 사망할 경우, 이것도 좀 차별이긴 한데 기혼 직원의 경우는 월 기본급의 1%, 미혼 직원일 경우에는 0.8%를 전 직원의 급여에서 자동으로 차출해서 유가족에게 조의금으로 지급해요. 직원이 2만 명 정도 되니 이 금액이 되게 크거든요. 이건 정말 (유언장에)써 놔야 할 것 같아요. ”내가 만약에 재직 중에 죽게 되면 아버지 조의금 먹튀 하지 마십시오.“ 「제도가 하지 못할 때-한국여성민우회 소책자 인터뷰 中.」 “그런 거 못 쓸 때 좀 억울한 거 같아요.” ”가족수당은 배우자나 자녀가 있으면 받을 수 있거든요. (저는) 못 받는 사항이고, 경조사는 작년에 파트너의 할머니가 돌아가셔가지고 그때 제가 같이 가고 싶어서 휴가를 냈거든요. 개인휴가를. 원래는 배우자의 부모와 그 할머니나 할아버지까지 다 경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권리이지만 저는 행사할 수 없었던 게 있죠.(···) 제 직장동료 중에는 파트너가 아프면 간병휴가를 가거든요. 회당 일주일 정도씩 쓸 수 있어요. 저도 그거 쓰고 싶은데, 파트너가 아플 때 간병하고 싶은데 그런 거 못 쓸 때 좀 억울한 거 같아요. (···) 증빙서류 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좀 제한이 되더라고요.“ 「제도가 하지 못할 때-한국여성민우회 소책자 인터뷰 中.」 ‘가족’ 형태는 점점 다양해지는데... 우리 사회의 가족은 혈연·혼인 중심의 전통적인 가족 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2020년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1인가구가 31.7%로 전체 가구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변화가 큽니다. 2020년 여성가족부 ‘가족다양성 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7%가 혼인·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생계와 주거를 공유하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일상에서도 1인 가족, 사실혼, 비혼 동거가족, 노년공동체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은 전혀 낯설지 않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국사회의 가족 구성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인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제도와 정책은 여전히 혈연·혼인·입양으로 구성된 가족만을 법적 가족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법적 가족이 아닌 경우에는 각종 세제 혜택이나 연금, 보험 승계에서 배제되고,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과 주거지원제도 이용도 불가능합니다. 직장 복리후생 제도, 아무리 좋아도 내 '가족'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면 무슨 소용인가요? 많은 기업에서도 기존 법제도상의 가족 규정을 참고하여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 경조금, 가족수당, 사내 대출, 경조사 휴가 등 다양한 제도들이 모두 법적가족을 대상으로만 적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수당을 남성에게만 지원하거나, 경조사 휴가 적용에 있어서 친가·외가의 차별을 두는 등 가족의 가장 역할을 하는 주체를 남성으로만 보는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인 관점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적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경조금도 못 받고, 사내 대출도 못 받고... 아무리 좋은 복리후생제도가 있어도 내 '가족'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다양한 ‘가족’이 인정되는 대안적 직장내규 만들기 캠페인 그래서 시작합니다! - 혈연·혼인 관계에 한정하여 가족을 규정하고 있는 법과 제도, 현황을 파악하고, 노동법제도 및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지 않는 직장내규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 다양한 가족과 관련된 직장 내규의 차별 사례와 대안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직장에서 혈연·혼인 중심의 복리후생 제도를 경험한 분들, 대안적 직장 내규를 경험한 분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고 대안을 상상하는 대중집담회를 진행합니다. - 온라인 설문조사, 대중집담회에서 모인 가족 관련 직장내규 사례를 분석하여 다양한 가족이 인정받을 수 있는 대안적 직장 내규 표준안을 만듭니다. - 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는 대안적 직장내규를 적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립니다. '다양한 ‘가족’이 인정받을 수 있는 대안적 직장내규 만들기 캠페인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해피빈 후원하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431122.04.27민우회12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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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해피빈 모금함 후원] 한국여성민우회의 2022년 1분기 활동을 응원해주세요!해피빈 후원하기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3498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그럴 리가요. 2021년 OECD 성별임금격차 1위, 유리천장지수 최하위, 세계경제포럼 성별격차지수 156개국 중 102위- 국제 지표들을 살펴보지 않아도 이미 많은 여성들은 성범죄 현황, 독박육아, 일상적 여성혐오를 통해 “구조적 성차별”을 여실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층층이 쌓인 촘촘한 성차별을 타파하기 위해, 한국여성민우회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여성민우회는, 여성들의 일상을 안전하고 평등하게 동아제약 채용성차별 공동대응, ‘노동X백래시’에 불호령을 내리는 페미니스트 성명', 일고민상담실 운영 : 채용상의 성차별, 성별에 따라 직군을 분리하는 관행에 반대하는 활동, 여성노동 현실을 드러내고 여성노동자를 지원하며 일터를 바꿔내는 활동 수치심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100명의 피해자가 있다면 100개 이상의 감정이 있다' : 성폭력을 판단한다며 피해자에게 ‘성적수치심’을 느꼈는지 묻는 사회- 대중 설문조사와 언론모니터링으로 피해자다움을 강요하지 말고 성폭력을 권리 침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함을 확산 낙태죄 폐지는 끝이 아니라 시작! 안전한 임신중지 모두에게 보장하라 : 임신중지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유산유도제의 신속한 도입, 의료인 교육훈련을 비롯하여 보편적 의료서비스 안에 임신중지를 포함하도록 촉구 변화하는 사회, 제도와 정책에 페미니스트의 관점을 'AI는 성차별이 뭔지 알까?' : AI 채팅봇 '이루다'로 드러난 기술/산업 안의 성차별주의. 젠더관점으로 AI를 이해하기 위한 연속강의 개최, AI 개발자/연구자/이용자들과 ‘성평등한 AI 기술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작 페미니즘 복지국가를 위한 12가지 정책의제 보고서 발간 : 돌봄과 생계를 가족 안에서 알아서 해결하라는, 결혼하고 애 낳으면 지원해 주겠다는, 여성의 희생을 기초로 설계된 복지제도는 문제적! 다양한 가족을 이룬 모든 개인들이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 수 있는 사회의 모델을 제안 일하는 모두를 위한 "근로기준법 새로고침" : '죽도록 일했는데 노동자가 아니라니?' 플랫폼/프리랜서 여성 노동자들의 현실을 드러내고 근로기준법 개정을 요구하는 활동 한국여성민우회는 이외에도 성폭력 상담, 페미니즘 교육, 차별금지법 제정 및 강간죄 개정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민우회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해피빈 후원하기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349822.03.10민우회13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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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해피빈 모금함 후원]~ 10. 04.까지 <여성건강권을 위해 달리는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을 응원해주세요!>여성건강팀 후원하러가기(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9490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은 이런 활동을 했어요! -난자채취피해자 소송 지원 및 황우석 사태 대응 운동 -[다르니까 아름답다] 캠페인 -[성형, 산업을 문제시 하다] -[산부인과 바꾸기 프로젝트] -중증질환경험 여성 인터뷰 [아픈여자들의 일상복귀 프로젝트] -2020 여성 의료 경험 사례집 발간(클릭): :http://womenlink.or.kr/publications/23208?f_query=%EC%9D%98%EB%A3%8C%EA%B2%BD%ED%97%98+%EC%82%AC%EB%A1%80%EC%A7%91 -낙태죄 폐지운동 낙태죄 폐지 이후, 이제는 임신중단권 보장으로! 12월 31일 이후, 임신중지가 비범죄화되어 ‘처벌’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 여성들의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아직도 임신중지에 대한 차별과 낙인이 존재하고, 이에 기반하여 병원이 시술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임신중지 결정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나 상담을 제공받거나, 결정 후 병원에서 충분한 의료 정보를 제공받거나, 수술과 약물 중 임신중지 방법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임신중지 약물(유산유도제)이 공적으로 도입되지 않아서 임신중지를 원하는 여성은 대부분 수술을 받게 됩니다. 또한, 수술비용은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어서 합리적 비용을 제시하는 병원을 알아서 수소문해야 합니다. 임신중지를 보편적인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고, 임신중지약물을 도입하기 위해, 올해도 힘차게 앞으로 달려나가보자 합니다! 임신·출산을 둘러싼 현실의 변화 –여성건강권 관점에서 토론하고 개입하기! 최근 한 비혼 여성 연예인이 보조생식술로 임신‧출산을 한 사실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여성이 남성 파트너 없이 아이를 임신·출산 하는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남성파트너 없이 여성 홀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가부장 사회’에 가져올 균열을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었고, ‘이성애 부부’를 통한 출산이 ‘정상적’이라고 보는 반대 의견에 부딪혀 방송 출연 자체가 무산 될 뻔하기도 했습니다. ‘출산’을 여성의 의무로 여기며 권장하고,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을 비정상적으로 여기는 국가에 대해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다시 질문해보고, 보조생식술과 관련 기술 및 제도에 여성주의적으로 개입하고자 합니다!21.09.27민우회17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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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해피빈 모금함 후원]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상담DB시스템 개편에 함께해주세요!해피빈 후원하기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0709 여성노동자를 위한 상담지원과 대응활동을 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상담을 통하여 여성들이 일터에서 겪는 성차별, 성희롱, 부당해고, 괴롭힘 등 여성들이 처한 노동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문제제기 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회사를 변화시키기 위한 대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상담경향 2020년도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에 들어온 상담사례는 총 197건으로 성희롱 113건, 괴롭힘 58건, 기타 노동사안 24건입니다. 직장 내 우위에 있는 지위‧관계를 기반으로 일어나는 성희롱의 특성상, 신입/수습/인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원청/하청, 거래처와의 관계에서의 취약한 위치를 이용한 성희롱도 많았습니다. 또한 괴롭힘 방지법이 2019년 시행되면서 괴롭힘 관련 상담이 29%로 두드러져 나타났습니다. 성희롱과 괴롭힘이 발생하였을 때 많은 피해 당사자들이 일을 계속 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이로 인한 곤란함을 호소하셨습니다. 회사가 사건을 인지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문제적인 사례들도 많았는데, 피해자의 문제제기를 무력화하거나, 피해자를 회유하고 적당히 덮으려는 시도, 심지어 징계와 같은 불이익을 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회사는 성희롱과 괴롭힘이 일하는 사람의 업무환경을 악화시키는 노동권 침해 행위임을 분명히 알고,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합니다. 상담기록을 잘 관리하고 원할한 상담지원 활동을 위해 상담DB시스템을 개편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내담자들의 개인정보와 상담기록을 잘 관리하기 위해 DB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대적 기술 변화의 흐름에 맞춰 더 나은 DB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개발을 통해 개인정보 보안기능을 강화하고, 상담사례 분석(통계)을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여성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현장의 변화를 잘 포착하여 대응하고자 합니다. 일하는 여성을 위한 노동상담 DB시스템 개발과 상담지원 대응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새롭게 개발된 상담DB시스템을 토대로, 현재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노동현실을 이해하고 이러한 차별적 노동현장을 변화시키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모금으로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의 상담활동에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상담안내 - 전화상담 : (02)706-5050 - 전화상담시간 : 월, 수, 금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 이메일상담 : [email protected] - 면접상담은 전화상담 후 가능합니다. 해피빈 후원하기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070921.09.17민우회1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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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해피빈 모금함 후원] 여성건강권 보장을 위해 달리는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을 응원해주세요!여성건강팀 후원하러가기(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9490 한국여성민우회 여성건강팀은 이런 활동을 했어요! -난자채취피해자 소송 지원 및 황우석 사태 대응 운동 -[다르니까 아름답다] 캠페인 -[성형, 산업을 문제시 하다] -[산부인과 바꾸기 프로젝트] -중증질환경험 여성 인터뷰 [아픈여자들의 일상복귀 프로젝트] -2020 여성 의료 경험 사례집 발간(클릭): :http://womenlink.or.kr/publications/23208?f_query=%EC%9D%98%EB%A3%8C%EA%B2%BD%ED%97%98+%EC%82%AC%EB%A1%80%EC%A7%91 -낙태죄 폐지운동 낙태죄 폐지 이후, 이제는 임신중단권 보장으로! 12월 31일 이후, 임신중지가 비범죄화되어 ‘처벌’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 여성들의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아직도 임신중지에 대한 차별과 낙인이 존재하고, 이에 기반하여 병원이 시술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임신중지 결정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나 상담을 제공받거나, 결정 후 병원에서 충분한 의료 정보를 제공받거나, 수술과 약물 중 임신중지 방법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임신중지 약물(유산유도제)이 공적으로 도입되지 않아서 임신중지를 원하는 여성은 대부분 수술을 받게 됩니다. 또한, 수술비용은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어서 합리적 비용을 제시하는 병원을 알아서 수소문해야 합니다. 임신중지를 보편적인 공적의료서비스로 보장하고, 임신중지약물을 도입하기 위해, 올해도 힘차게 앞으로 달려나가보자 합니다! 임신·출산을 둘러싼 현실의 변화 –여성건강권 관점에서 토론하고 개입하기! 최근 한 비혼 여성 연예인이 보조생식술로 임신‧출산을 한 사실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여성이 남성 파트너 없이 아이를 임신·출산 하는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남성파트너 없이 여성 홀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가부장 사회’에 가져올 균열을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었고, ‘이성애 부부’를 통한 출산이 ‘정상적’이라고 보는 반대 의견에 부딪혀 방송 출연 자체가 무산 될 뻔하기도 했습니다. ‘출산’을 여성의 의무로 여기며 권장하고,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을 비정상적으로 여기는 국가에 대해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다시 질문해보고, 보조생식술과 관련 기술 및 제도에 여성주의적으로 개입하고자 합니다!21.07.06민우회19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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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해피빈 모금함 후원]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성평등한 콘텐츠!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8008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여자-남자는 왜 무조건 연애 아니면 결혼?’ ‘부엌에서 앞치마 차고 식사 준비하는 남자는 왜 안 보일까’ ‘여자 캐릭터 옷만 왜 이렇게 노출이 심한 거지?’ ‘언제까지 본부장은 남자이며.. 비서는 여자일까?’ 혹시 드라마를 보다가, 게임을 하다가, 웹툰을 보다가! 이러한 질문들 가진 적 있지 않으신가요?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콘텐츠를 보면서 혼자 괴로워하셨던 적 있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은 있다..!”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은 쏟아지는 성차별 콘텐츠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성평등한 콘텐츠’를 찾아 나서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 ‘2020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작년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은 ‘이런’ 활동을 했습니다! 20.04 – [콘텐츠 모집] ‘페미니스트의 마음에 들어와버린 1분기 콘텐츠를 찾습니다!’ 20.06 - [콘텐츠 홍보] ‘페미니스트의 마음에 들어와버린 1분기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20.06 - [콘텐츠 모집] ‘페미니스트의 마음에 들어와버린 2분기 콘텐츠를 찾습니다!’ 20.07 - [콘텐츠 홍보] ‘페미니스트의 마음에 들어와버린 2분기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20.10 - [콘텐츠 모집] ‘페미니스트의 마음에 들어와버린 3분기 콘텐츠를 찾습니다!’ 20.11 - [토크쇼] 2020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패널_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최지은 작가) 21.03 - [콘텐츠 홍보]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2020년 결산 ‘2021년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이 이어갈 활동 '2021 쏟콘빛'은 더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콘텐츠 모집〉 많은 사람들이 성평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설문을 통해 페미니스트로부터 성평등 콘텐츠를 추천받습니다. 〈콘텐츠 홍보〉 콘텐츠 모집으로 수집된 콘텐츠를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그리고 여성 창작자와의 인터뷰 등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스트가 추천한 성평등한 콘텐츠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도록 콘텐츠 정보를 나눕니다.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영업팀〉 콘텐츠 모집으로 수집된 콘텐츠를 영업팀 멤버들과 모니터링하고, 페미니즘 관점으로 분석/비평합니다. 토론 거리가 있는 콘텐츠를 ‘이달의 콘텐츠’로 선정해 이야기 나누며 미디어 내 페미니즘에 대한 고민을 나눕니다.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토크쇼〉 미디어 평론가, 기자 등 패널을 초청해 한 해의 콘텐츠와 미디어 경향을 살펴봅니다!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연말 결산 홍보〉 성평등한 미디어를 위해 함께해 주세요! 쏟아지는 콘텐츠 속 더 많은 성평등한 콘텐츠가 쏟아지도록, 페미니스트가 즐기고 선택할 수 있는 콘텐츠가 더 다양해지도록, 성평등한 미디어를 위해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함께 참여해 주세요!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800821.04.14민우회17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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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해피빈 모금함 후원] 여성들이 겪는 직장 내 성차별, 성희롱에 대한 상담지원 활동을 응원해주세요!(클릭) 해피빈 모금 후원하기 (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7490) 2020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상담사례분석 2020년 한 해 동안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에 들어온 197건의 여성노동 상담사례를 분석결과를 소개합니다. (언급되는 상담사례들은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각색하여 인용되었음을 알립니다.) - 직장 내 성희롱 113건(57%) - 직장 내 괴롭힘 58건(29%) - 기타 노동사안 24건(12%) 직장 내 성희롱 천태만상 “내 애인할래?” “오빠로 보이냐, 삼촌으로 보이냐?” “뽀뽀라도 해줘?” 회사의 규모나 직종과 무관하게 다양한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 성희롱들 “자리도 많은데 굳이 옆에 붙어서 몸이 닿게” “마우스 위로 손을 잡고” “회식 끝나고 차로 데려다주면서…” 언어성희롱 뿐만 아니라 신체접촉, 회식 및 술자리를 매개로 한 성희롱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습기간 끝나기 직전에”, “입사 3일차 되던 날에” “원청업자가”, “거래처 사장이” 직장 내 우위에 있는 지위‧관계를 기반으로 일어나는 성희롱의 특성상, 신입/수습/인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 원청/하청, 거래처와의 관계에서의 취약한 위치를 이용한 성희롱도 많은 현실이고요.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2019년 시행되면서 괴롭힘 관련 상담이 29%로 두드러져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니 목소리 듣기 싫으니까 꺼져라” “O같은 소리 하지 마라” “단톡방에 초대받지 못해서 이유를 물으니, 나보고 친구가 없냐고 하더라” 위 사례처럼 은근한 따돌림과 배제는 문제제기도 어렵고, “할 거 없으면 청소나 해”라는 류의 일방적인 업무분장, 합리적 기준없이 직급과 경력에 맞지 않는 일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턴 업무일지 시간당 보고해!” 누군가를 이전과 달리 더 통제적이거나 차별적으로 대한다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벗어난 행위로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성희롱과 괴롭힘은 일하는 사람의 업무환경을 악화시키는 노동권 침해 행위 “무서워서 회사에 못 나가겠다” “더 이상 일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냥 그만두고 나가는 게 편할 것 같다” 라는 내담자분들의 말처럼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은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마저 어렵게 하는 신체·정서적, 노동환경적 악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성희롱, 괴롭힘을 문제제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용기내어 말을 꺼내자마자 엄포를 놓거나, 원치 않는 가해자와의 대면을 강요하고 문제를 적당히 덮으려고 하거나, 오히려 피해자에게 참으라는 메시지를 주는 상사/동료들 2) “괜히 일 키우지 마, 외부에 알려지면 우리한테도 안 좋아” “그런 희롱 할 사람 아니다” 라는 말을 하며 사건 판단 유보, 책임 회피, 피해자 불신 및 회유, 가해자를 옹호하는 문제적인 회사의 반응들 3) 아무런 기준 없이 부당전보, 부당징계, 부당해고, 승진배제 등의 인사상 불이익을 가하는 회사 등 분량상 소개하지 못하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문제에 있어서 가장 큰 책임은 회사가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만일 발생 시 조치하는 것이고, 회사들이 이러한 의무를 다 하고 있는지 관리‧감독해야 하는 고용노동부에게 있습니다. 노동자가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절차가 법의 취지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요. 근로감독관은 여성노동자가 처한 일터의 현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대로된 조사와 판단, 실효성 있는 사건 처리를 하는 건 당연한 거겠죠? "성희롱과 괴롭힘은 가해자와 피해자 둘만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회사 구성원 전체의 문제" 사건에 대한 공정한 조사와 정의로운 해결은 노동자의 업무능률 향상과 회사에 대한 신뢰도에 연결되어 있음을 사업주는 꼭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 2020년의 주요한 상담경향 분석으로 소개드린 것처럼,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상담을 통하여 일터에서 겪는 성차별, 성희롱, 부당해고, 괴롭힘 등 여성노동자가 처한 노동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문제제기 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모금으로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전화 (02)706-5050 상담시간 월, 수, 금 10시~5시 (점심시간 12시~1시) 이메일 [email protected] 면접상담은 전화상담 후 가능합니다. (클릭) 해피빈 모금 후원하기 (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7490) (클릭) 2020년 상담사례 분석 전문보기 (www.womenlink.or.kr/publications/23491)21.03.12민우회2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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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해피빈 모금함 후원] 일하는 여성을 위한 노동상담 지원활동을 응원해주세요!<일하는 여성을 위한 노동상담 지원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직장 내 성희롱, 왜 일어나는 건가요? 권위적이고 성차별적인 조직문화, 위계가 작동하는 권력관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자유분방함을 지향하는 조직이라도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일상적이라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가해자는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상급자인 경우가 많아요. 낮은 위치에 있는 피해자는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인사권 등의 영향력이 있는 상급자에게 거부 의사를 밝히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낮은 성인지 감수성, 여성을 함께 일하는 동등한 동료로 바라보지 않는 차별적인 문화 속에서, 각자의 언행이 다른 위치에 있는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성찰하지 않는다면, 성희롱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 잘 해결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성희롱은 일을 계속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임으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사건을 알린 이후에 회사가 보여주는 태도는, 또 있을지도 모를 다른 피해자가 사건을 알릴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쳐요. 이는 곧 회사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뢰와 연결됩니다. 회사가 사건을 잘 해결하지 않는다면 성희롱은 또 일어날 수 있어요. 직장 내 성희롱, 듣거나 목격하였을 때 어렵게 이야기를 꺼내준 동료에게 경청과 지지의 태도를 보여주세요. 성희롱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제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주세요. ‘신뢰의 함정’을 조심해야 해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나와 더 오랫동안 일했거나,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는 등 더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느껴지더라도, 나의 입장에서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같은 언행도 상황과 위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해요. 직장 내 성희롱, 회사의 역할 개인의 사건으로 분리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성희롱은 가해자 개인의 잘못만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적 언행을 허용해왔던 조직의 분위기에서 기인하는 것이므로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해요. 단순히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이해하고, 조직문화 점검의 계기로 삼아 구성원들의 성찰을 독려하고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회사는 노동자가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 책무가 있습니다. 이후 피해자에게 불리한 인사조치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 여성들은 일터에서 성희롱 뿐만 아니라 괴롭힘, 성차별, 부당해고 등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습니다. 채용 성차별, 임금 승진 등 고용상의 성차별 결혼, 임신, 출산, 육아휴직 등을 이유로 한 성차별적 인사와 해고 부당한 계약해지, 비정규직 차별 등 다양한 차별과 부당한 일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지원을 이어갑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 전화상담 (02)706-5050 전화상담시간 월, 수, 금 10시~5시 (점심시간 12시~1시) 이메일상담 [email protected] 면접상담은 전화상담 후 가능합니다. 해피빈 모금하기 (클릭)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4588 1. 출산휴가/육아휴직 불이익 사상검증 성희롱 괴롭힘 채용성차별 비정규직 부당해고 임금체불 성차별적 조직문화 여성들이 직장에서 겪는 모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상담과 지원활동을 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네이버 해피빈 모금으로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2. 1. 직장 내 성희롱, 왜 일어나는 건가요? 권위적이고 성차별적인 조직문화, 위계가 작동하는 권력관계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자유분방함을 지향하는 조직이라도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일상적이라면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요. 가해자는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상급자인 경우가 많아요. 낮은 위치에 있는 피해자는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인사권 등의 영향력이 있는 상급자에게 거부 의사를 밝히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낮은 성인지 감수성, 여성을 함께 일하는 동등한 동료로 바라보지 않는 차별적인 문화 속에서, 각자의 언행이 다른 위치에 있는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성찰하지 않는다면, 성희롱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2. 직장 내 성희롱, 잘 해결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성희롱은 일을 계속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노동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임으로 반드시 해결되어야 합니다. 사건을 알린 이후에 회사가 보여주는 태도는, 또 있을지도 모를 다른 피해자가 사건을 알릴지 말지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쳐요. 이는 곧 회사에 대한 구성원들의 신뢰와 연결됩니다. 회사가 사건을 잘 해결하지 않는다면 성희롱은 또 일어날 수 있어요. 4. 3. 직장 내 성희롱, 듣거나 목격하였을 때 어렵게 이야기를 꺼내준 동료에게 경청과 지지의 태도를 보여주세요. 성희롱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제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주세요. ‘신뢰의 함정’을 조심해야 해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나와 더 오랫동안 일했거나,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는 등 더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느껴지더라도, 나의 입장에서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같은 언행도 상황과 위치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해요. 5. 4. 직장 내 성희롱, 회사의 역할 개인의 사건으로 분리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성희롱은 가해자 개인의 잘못만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적 언행을 허용해왔던 조직의 분위기에서 기인하는 것이므로 조직 전체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해요. 단순히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다는 점을 이해하고, 조직문화 점검의 계기로 삼아 구성원들의 성찰을 독려하고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회사는 노동자가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는 책무가 있습니다. 이후 피해자에게 불리한 인사조치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6.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상담을 통하여 일터에서 겪는 성차별, 성희롱, 부당해고, 괴롭힘 등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노동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문제제기 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회사를 변화시키기 위한 대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 모금으로 여성노동 상담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전화 (02)706-5050 상담시간 월, 수, 금 10시~5시 (점심시간 12시~1시) 이메일 [email protected] 해피빈 모금하기 (클릭) 링크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458820.09.29민우회26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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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해피빈 모금함 후원] 여성의료경험 리플렛x카드뉴스 제작 모금에 함께해주세요!여성의료경험 리플렛x카드뉴스 제작 모금에 함께해주세요! 330여 건의 여성 의료 경험 사례를 모았습니다! 여성들의 의료경험을 모아 가시화하고, 차별적인 경험을 의제화하기 위한 여성들의 의료경험 이야기 프로젝트의 첫 단계 사례모집! 민우회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설문폼을 오픈, 여성들의 실제 의료경험담과 함께 의료계의 문제점과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등 330여 건의 사례를 모았습니다. 모은 사례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순 없을까? 모아진 사례를 수 차례에 걸친 분석회의를 통해 읽고, 분류해 여성들이 실제 병원에서 겪고 있는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어요. 반말진료, 차별적 호칭 불필요하게 과도한 신체접촉, 성추행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의사의 태도 등 꼭 바꾸고 싶은 병원에서의 경험담과 함께 존중이 오가는 진료문화를 위한 제안들(가) 여성들이 바라는 변화의 지점들 을 담아 모아진 사례들을 외화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운 현재, 이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요. 여성들의 의료경험 자료집, 리플렛, 카드뉴스 제작 모금에 함께해주세요! 병원에서 차별적이거나 불쾌하고 불편했던 진료경험이 있는 여성들, 조금 더 존중이 오고가는 진료 문화 바꾸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병원 현장에 있는 의사 및 의료진, 관련된 정책을 바꿔나갈 정책연구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만날 수 있도록 사례 자료집, 카드뉴스, 리플렛을 제작하고자 합니다!20.09.16민우회24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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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해피빈 모금함 후원]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를!국회의원 후보자를 검증하는 페미니스트 필터, 이제는 21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지침으로 한국여성민우회에서는 2020년 총선 기간 동안 온라인 설문과 워크숍을 통해, 국회의원 후보자 성평등 의식 검증을 위한 페미필터링 100개의 질문을 제작하였습니다. 만들어진 100개의 질문과, 그 가운데서 선정한 21개의 핵심 질문은 유권자들이 직접 2020년 총선 후보자와 정당공약을 검증해볼 수 있도록 카드뉴스와 웹페이지(https://womenlink.wixsite.com/mysite)로 공개되었습니다. 페미필터링 100개의 질문을 만드는 과정에는 100명의 페미니스트가 각자의 삶으로부터 길어낸 진솔한 바람과 목소리가 담겼는데요.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이때, 새로 당선된 국회의원이 시민들의 뜻에 따라 활동할 수 있도록 그 바람과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자 합니다. “21대 국회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사회적 합의 따위의 핑계를 대지 않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하는 혼인 외 다양한 가족 형태의 삶을 제도 안으로 포괄하는 생활동반자법 제정하는 가족이 아닌 개인을 기준으로 모든 제도를 바꾸는 페미니즘이 시대정신이라고 믿는 성별임금격차의 구체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할 사사로운 친분에 휘둘려 성폭력 가해자를 편들지 않는 사회 전 영역에서 여성 대표성 대폭 확대하는 성차별적 편견 조장하지 않는 성평등 미디어환경 만드는 임신중지 전면 비범죄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임신중지 보장하는 그리고 성평등 정책을 추진할 때 눈치보지 않고, 계산하지 않는! 페미니스트 시민들이 21대 국회의원에게 요구하는 21가지 바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를 만듭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페미니스트 유권자 100명의 바람을 담아 만든 핵심질문 21가지를 자료로 제작하여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300명에게 발송합니다. - 페미니스트 시민들이 바라는 국회의원 상(像)을 인쇄 포스터로 제작하여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의원실에 직접 전달합니다. 페미니스트의 목소리가 21대 국회에 닿을 수 있도록! 복지, 노동, 젠더폭력, 미디어, 건강... 여성들의 삶과 직접 연결된 요구사항이 21대 국회의 주요의제가 되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21대 국회의원 모두가 페미니스트 시민들의 목소리를 마음에 새기고 활동할 수 있도록 21대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페미니스트의 요구를 전달하는 이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20.05.29민우회25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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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해피빈 모금함 후원] 여성들의 의료경험 이야기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여성들의 의료경험 이야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왜 유방암 검사 기계는 그렇게 아프게 만들어졌을까요? 왜 여성이 많이 걸리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은 늦을까요? 왜 여성은 진료를 받기까지 오래 걸릴까요? 왜 여성의 아픔은 사소하게 치부될까요? 왜 아픈 여성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까요? 여성들의 의료경험을 모아 가시화하고, 차별적인 경험을 의제화하기 위한 여성들의 의료경험 이야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활동들을 펼칠 예정입니다. - 기술연구, 개발, 의료현장 등 의료영역 안에 어떤 성차별이 존재하는지, 세미나와 자문회의를 통해 탐색합니다. - 여성들이 겪은 의료경험 사례를 직접 기록할 수 있는 온라인플랫폼을 제작합니다. - 성차별적 의료기술을 경험한 여성들의 집담회를 진행해 여성들이 직접 자신의 경험을 발화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장을 만듭니다. - 플랫폼에 모인 여성들의 이야기, 성차별적 의료환경에 대한 모니터링 내용을 카드뉴스, 기사기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외화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 여성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경험을 바탕으로 - 여성들이 적절한 치료와 의료혜택에서 소외되지 않고 - 여성의 아픔과 고통이 외면받지 않으며 - 여성이 겪고 있는 의료경험들이 가시화, 의제화되어 - 여성의 건강이 의료기술연구와 정책에서 적극적으로 고려되는 내일을 위해 성차별적 의료과학기술과 환경에 질문을 던지기 위한 이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20.04.27민우회25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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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해피빈 모금함 오픈] "민우회의 일상대응 활동을 응원해주세요""민우회의 일상대응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민우회의 각 팀에서는 한 해의 주요한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일상적 대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일상 속 차별문제, 정책모니터링, 언론대응, 연대활동 진행 등 보다 더 다양한 영역에서의 대응 활동을 통해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필요한 목소리를 내고, 새로운 의제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민우회의 일상적 대응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올해 민우회 각 팀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상대응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여성건강팀 - 여성건강 이슈 대응을 위한 내부 세미나 - 외모관리, 성형, 다이어트 광고, 몸 다양성, 월경용품, 난임, 피임약재분류 등 여성건강 이슈 대응, 정책모니터링 등 여성노동팀 - 노동이슈 모니터링 및 카드뉴스, 논평 등 현안 대응 - MBC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사건 등 구체적 현안 대응 및 채용성차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환기 - 성별임금격차 관련 이슈 파이팅 성평등미디어팀 - 온라인 플랫폼, 뉴미디어, TV방송 모니터링 대응 모색과 보고서 작성과 토론회 개최 - 성평등 관점 미디어 교육에 대한 평가와 모색 - 일상적 미디어 정책감시 및 시청자 단체 연대회의와 시청자 중심의 정책 개발 및 제안을 위한 활동 성평등복지팀 - 정기적 정책 모니터링 진행 복지제도 현황 파악하고, 이슈 대응력 높히기 - 주거, 연금, 돌봄, 보육 등 복지정책 젠더 관점으로 접근, 시의성 있는 대응 활동 더 다양한 이슈들에 대응하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혐오와 차별로 점철된 일상을 넘어 우리의 평온한 내일을 위해 지치지 않은 활동을 만들어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바로 지금, 민우회의 일상대응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해피빈 모금함 바로가기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1398?p=p&s=rsch20.04.09민우회24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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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해피빈 모금함 후원]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평등한 노동권을 위한 여성노동 상담지원 및 대응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상담 지원과 대응을 합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상담을 통하여 일터에서 겪는 성차별, 성희롱, 부당해고, 괴롭힘 등 여성노동자들이 처한 노동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문제제기 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회사를 변화시키기 위한 대응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직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성차별을 경험한다!? “왜 나에게만 결남출(결혼계획/남자친구유무/출산계획) 질문을 할까?” “내가 ‘여자’라서 점수를 적게 받은 건지?” “내가 ‘여자’라서 떨어진 건지?” 의혹은 있지만 정확히 알기 어려운 현실 연이어 터지는 금융권, 서울메트로 점수조작 등 채용성차별 사건을 통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었죠. 구직과정에서 ‘여자라서’ 겪는 문제적 경험을 드러내고 대응을 모색합니다. 같이 입사한 남성 동기는 승진하는데, 나는 제자리?! 유리천장을 넘어 콘크리트 천장인 회사 “우리 회사에 과장급 이상은 여성이 한 명도 없다?” “여성들은 결혼/출산하면 금방 그만 두니까~ 중요한 업무를 맡기지 않는다?” 여성이기 때문에 임금/승진에서 차별이 있어도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 현실 여성을 배제하는 남성중심적인 기업의 구조와 문화를 바꾸기 위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내가 회사에서 성희롱을 겪거나 목격한다면, 과연 신고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은 좋은 마음으로 그랬다는데,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 “가해자는 성실한 사람이라 의외이다. 피해자 말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가해자, 피해자) 둘 다 자르는 걸로 가자” 성희롱을 신고했을 때, 회사에서 돌아오는 문제적 반응들 직장내 성희롱을 문제제기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지원하고, 성희롱 사건을 사소한 일로 취급하려는 기업들에 대항하여 함께 싸워갑니다.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을 응원해주세요!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은 여성들이 일하며 겪는 성차별적인 현실을 드러내고, 바꿔나가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평등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한국여성민우회 일고민상담실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전화상담 (02)706-5050 전화상담시간 월, 수, 금 10시~5시 (점심시간 12시~1시) 이메일상담 [email protected] 면접상담은 전화상담 이후 가능합니다. 해피빈 모금함 후원하기 (클릭)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091520.04.01민우회25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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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해피빈 모금함 후원] 2020 페미니즘 액션 #오늘의 버튼2020 페미니즘 액션 #오늘의 버튼 우리의 분노 버튼 ‘김학의 무혐의’, ’버닝썬 게이트’, ‘남 연예인 단톡방 성희롱 사건’ . . . 그리고 ’텔레그램 N번방’ 까지,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성폭력 사건들. 분노와 무력함을 넘어서는 2019년 민우회는 긴급액션사이렌을 통해 버닝썬, 리얼돌 그리고 미적 아름다움만을 위해 여성에게 강요되는 브래지어 착용까지, 다양한 페미니즘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적극 개입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2020 페미니즘 액션 : 오늘의 버튼 2020년 민우회는 오늘의 버튼 이라는 이름으로 페미니즘 액션을 다시 시작합니다. [2020 페미니즘 액션 : 오늘의 버튼]은 1. 페미니스트와의 만남 2. 사건에 대한 분노와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 3. 대응 활동 아이디어 공유 4. 새로운 사건에 대해 페미니즘 관점에서 분석하고 비판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오늘의 버튼’은 ‘SAMSUNG’을 아시나요? #사찰해요_삼성’ 온라인 액션이었습니다. 삼성이 시민사회•종교단체 11곳을 불온단체로 지정해 사내 임직원들을 불법사찰한 반인권적/반헌법적 사건을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영어, 포르투갈어 5개국어로 번역해 알리는 번역액션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액션 참여의 장 올해 ‘2020 페미니즘 액션 : 오늘의 버튼’은 #온라인액션, 집담회 뿐만 아니라 긴급 팟캐스트, 라운드 테이블, 미니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액션을 이어 나갑니다. 앞으로는, ‘여성은 상주를 할 수 없다?’ : 성차별적 장례문화’ 부터, 최근 코로나19사태를 통해 드러난 여성노동자의 현실, 돌봄 노동의 공백 등을 페미니즘 이슈로 점화하고자 합니다. 2020페미니즘 액션: 오늘의 버튼은 여러분의 참여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민우회와 함께 해주세요. 해피빈 모금함 후원하러 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109020.03.24민우회29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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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문자후원] 2020 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문자후원 장려이벤트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2020 3·8 세계 여성의 날 맞이 문자후원 장려이벤트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지금까지 이런 응원과 예언은 없었다! 이것은 응원인가 예언인가?! 내가 사랑하고 응원하는 OO를 위한 역사적 인물 예언 기획! 거사의 예언은 저희가 합니다, 여러분은 이름만 보내주세요! ! ! 참여방법: 핸드폰 문자에 “ #38 이름 또는 별칭 ”을 적어 #2540-3838 로 보내주시면 선착순으로 아래 문장의 역사적 주인공으로 예언해드립니다! 또는, 아래 예언을 보고 여러분도 좋은 예언이 떠올랐다면 직접 ‘지금은 OO인 **지만, ##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문장을 보내주셔도 됩니다! #2540-3838 (1통 3천원) 1. 지금은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의 애청자인 **이지만, 언젠가 해장상담소의 패널로 초대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 지금은 조그만한 아령도 겨우 드는 **이지만, 언젠가 세상을 들어올리는 페미니트스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 지금은 아직 24시간 중 19시간동안 트위터만 보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성별임금격차를 박살낼 발언으로 이름 떨친 전설적 인물이 될 것이라고 이때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 지금은 평범하고 소심한 페미니스트 소시민인 **이지만, 언제가 되어도 평범하고 소심한 페미니스트 소시민일 거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 지금은 트위터 구독계에서 RT만 열심히 하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380만 RT스타가 되어 민우회와 최애를 영업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 지금은 38맞이 문자후원에 처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최다문자후원자로 인터뷰 요청 전화를 받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 지금은 취미로 페미니즘 독서모임에 참여하는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즘 네트워킹을 위한 ‘페미니스트 리딩타운’ 창립자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8. 지금은 민우회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민우회 신입활동가 채용공고에 지원해 직접 그 계정을 관리하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9. 지금은 아직 적응하기에 바쁜 새내기 **이지만, 언젠가 ‘언제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페미스피커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0. 지금은 모든 인류애를 잃고 헤매는 쓸쓸한 지구인 **이지만, 언젠가 우주전체와 인류를 위한 희대의 인류애 충전템 개발자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1. 지금은 혼자 삼시세끼 챙겨먹기에도 바쁜 **이지만, 언젠가 삼시네끼에 간식야식 7콤보도 거뜬하게 처리하는 1인가구 살림왕이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2. 지금은 갓 페미뽕을 맞은 **이지만, 언젠가 나라를 바꾸는 페미니스트가 될 인물이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3. 지금은 상사의 빻은 소리에 속앓이만 하는 **이지만, 언젠가 그 상사의 뼈를 치는 회한과 반성의 사죄를 받아내고 웃음 짓게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4. 지금은 총선후보를 선택하고 있는 유권자 **이지만, 언젠가 그 선택을 받게 될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5. 지금은 빻은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갑갑해하는 **이지만, 언젠가 아무도 안 불편한데 너무 웃긴 예능을 만드는 PD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6. 지금은 복권 한 장 구입 보다 문자후원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지만, 언젠가 복권 1등에 당첨되어 ‘당첨 자랑’ 문자로 소식을 전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7. 지금은 퇴근만 손꼽아 기다리는 보통의 직장인 **이지만, 언젠가 정말 원하는 일을 찾아 두각을 보일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8. 지금은 운동이라면 귀찮아서 다 싫은 **이지만, 언젠가 크로스핏 꿈나무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19. 지금은 여성단체 몇 군데를 후원하고 있는 회원 **이지만, 언젠가 술자리에서 운동 중에 제일은 여성운동이라 외치는 활동가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0. 지금은 샤워 후 맥주 한 잔에 행복한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를 위한 수제맥주 공장을 걸립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1. 지금은 식물에 시옷자도 모르는 **이지만, 언젠가 <식물과 페미니즘>을 집필하는 식덕페미니스트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2. 지금은 원고지 한 장도 넓어보이는 **이지만, 언젠가 성차별을 고발하는 시민기자가 되어 언론인특별상을 수상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3. 지금은 연대라고 하면 연세대학교를 떠올리는 **이지만, 언젠가 연대라고 하면 가슴이 뻐렁치는 페미니스트가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4. 지금은 민우회 3천원 문자후원이 다 무슨 재미인가 싶은 **이지만, 언젠가 페미교차로만 손꼽아 기다리는 극성팬이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6. 지금은 38여성대회에 한 번도 안 가본 **이지만, 언젠가 여성대회 무대에서 축하 공연으로 춤을 추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7. 지금은 집회 가서 무대와 음량이 작으면 아쉬운 **이지만, 언젠가 커다란 윙카와 출력 좋은 스피커를 사서 페미니즘 집회에 빌려주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8. 지금은 집회에서 피켓을 잡고 구호를 외치는 **이지만, 언젠가 국회에서 차별적 법안을 발의한 정치인의 멱살을 잡고 호통 치는 시민으로 유명해질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29. 지금은 면허도 없는 **이지만, 언젠가 비행기를 몰며 세계를 내 집처럼 왕복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0. 지금은 스쿼트 10개도 어려운 **이지만, 언젠가 근육부자 몸건강이가 되어 페미니스트 체육관 관장을 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1. 지금은 수포자(수학포기자)인 **이지만, 언젠가 우주의 삼라만상을 관통하는 공식을 알아내 페미니스트 우주인 단체와 접선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32. 지금은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는 00이지만, 언젠가 아시아 최대 여학생 장학재단 설립자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3. 지금은 내 발가락 하나도 어떻게 가눠야할지 모르는 **이지만, 언젠가 춤 영상만으로 유투브 구독자 230만을 확보한 세기의 춤신춤왕이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4. 지금은 최애를 멀리서 바라만 보는 덕후 1인 **이지만, 언젠가 최애가 이름을 기억해주며 역조공하는 날이 올 거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5. 지금은 나를 고통받게 했던 지긋지긋한 인간들 때문에 자다가도 화가 뻗치는 **이지만, 언젠가 복수하고 싶은 인간들이 알아서 천벌받자 이너피스를 되찾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6. 지금은 복수심에 불타는 **이지만, 언젠가 합법적 복수의 달인이 되어 여성들의 한을 풀어주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7. 지금은 ‘리더가 되는 건 피곤해’라고 생각하는 **이지만, 언젠가 여성운동그룹의 리더가 되어 페미니스트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인물이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38. 지금은 카페라곤 혈중 카페인 충전할 때만 방문하는 **이지만, 언젠가 그 카페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21세기 최고의 석학들과 북토크를 열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39. 지금은 방콕이 제일 좋은 **이지만 언젠가 전국 방방곡곡 페미니스트 소상공인을 발굴해서 페미마켓 매출 1조를 만들어내는 신의 손이 되리라곤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0. 지금은 최애의 유튜브 영상에 댓글 하나 못 달고 혼자 좋아만 하는 **이지만 언젠가 최애가 전세기를 보내와 “제발 같이 유튜브를 진행해달라”고 부탁받는 인물이 되리라곤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1. 지금은 사람이 너무 정이 많으면 손해라는 말을 듣는 **지만, 언제가 되어 문득 만나도 꾸준히 다정한 사람이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2. 지금은 랜선집사인 **이지만, 언젠가 101마리 동물들을 지원하는 동물권 운동가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3. 지금은 좀처럼 노잼인 **이지만, 언젠가 불편하지 않게 모두를 웃기는 페미니스트 코미디 스타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44. 지금은 수평도 못 맞추는 사진초짜 **이지만, 언젠가 세상 곳곳의 노년의 여성들의 모습을 담는 포토그래퍼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5. 지금은 불평등 조직문화 열받는 **이지만, 언젠가 조직문화 세계최고의 회사의 최고령 신입사원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46. 지금은 페미니즘 무엇이냐며 관심 없는 척 하는 **이지만, 언젠가 꼴페미 친구들에 둘러싸여 페미공동체의 일원이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7. 지금은 헬스장 6개월 끊어놓고 오늘, 내일 하는 **지만, 언젠가는 페미니스트들로 들끓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건물주가 되어 운동전도사가 되리라곤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8. 지금은 비록 자신의 영역에서 중하위권에 머무르는 **이지만, 언젠가 동종업계 내에서 굴지의 존재가 되리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49. 지금은 아직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기 힘든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라는 말이 아니면 자신을 설명할 수 없는 인물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0. 지금은 아직 넷플릭스만 보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여성영화 대백과사전을 집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이 때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1. 지금은 페미니즘서적이 당최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즘 필독서를 집필하게 될 것이라고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2. 지금은 아직 무주택 월세 세입자인 **이지만, 언젠가 공공임대주택 80% 정책 달성을 위한 전국총연맹 지회장을 맡을 인물이 될 것이라고는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3. 지금은 차별과 폭력에 분노하며 시민서명에 참여하는 페미니스트 **이지만, 언젠가 “차별금지법 제정 30주년 서울기념식”에서 2020년 경의 한국의 성차별 ‘그 땐 그랬지’ 코너의 시민 사례발표를 맡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4. 지금은 주변의 빻은 말에 아무 말 못하는 **지만, 언젠가 그런 말에 즉각 반응하고 정정하는 프로 파이터로 거듭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5. 지금은 평범한 카드뉴스 독자인 **지만, 언젠가 아시안 페미니즘 이슈를 알리는 위클리 카드뉴스 메이커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6. 지금은 항상 빨래감이 산을 이룰 듯 쌓여있는 **이지만, 언젠가 제주 오름 100개를 등반한 에세이 <빨래산과 오름 등반>을 출간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7. 지금은 코드 몇 개로 취미 기타를 치는 **지만, 언젠가 글로벌 페미니스트 밴드 협연팀을 결성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8. 지금은 레코딩장비가 비싸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만 노래를 만드는 **지만, 언젠가 시위 때 꼭 부르는 여성해방 애창 11곡을 만든 프로작곡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59. 지금은 기계에 손만 대면 고장내는 ‘흙손’ **이지만, 언젠가 모든 기계사물을 쳐다만 보아도 고장내는 고장의 달인으로 방송에 소개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60. 지금은 소금과 맛소금의 차이도 모르는 요.알.못(요리 알지 못하는) **이지만, 언젠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맛집탐방을 위한 3년짜리 전액 지원 세계 여행에 당첨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61. 지금은 배달음식 단골손님에 불과한 **지만 언젠가 여성을 위한 통합배달서비스 크루를 만들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2. 지금은 할리갈리(보드게임) 룰도 모르는**이지만, 언젠가 모든 보드게임을 섭렵하고도 끝까지 할리갈리 룰만 모르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3. 지금은 그냥 글 쓰는 걸 좋아하는 끄적끄적러 **이지만, 언젠가 글 쓰는 여성을 위한 공유 작업실을 운영하게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4. 지금은 나무라고 하면 대로변 가로수만 떠올리는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들을 위한 집을 만드는 재야의 대목장이 될 줄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5. 지금은 좀처럼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 이동권 네트워크의 멤버가 되어 4개 운전면허와 6개 전동이동수단을 컨트롤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66. 지금은 코인노래방에서 2천원으로 스트레스 푸는 **이지만, 언젠가 코인노래방 기계를 집에 구비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67. 지금은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찬 **이지만, 언젠가 ‘낙태죄 폐지 30주년 기념’ 마라톤 완주를 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68. 지금은 노트북에 페미니즘 스티커를 가득 붙인 **이지만, 언젠가 38층 건물 외관에 페미니즘 문구를 가득 도배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69. 지금은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본격적인 명상 여행을 떠나게 될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70. 지금은 여성영화제만 손꼽아 기다리는 **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 씨네필 모임을 만들어 흰 머리 휘날리는 ‘90대 할머니 씨네필 모임’으로 해외 언론에 대서특필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1. 지금은 볼링공 하나도 무거워 곡소리 내며 굴리는 **지만, 언젠가 수려한 연설로 전 세계를 들었다 놓게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2. 지금은 여성서사 웹툰 애독자인 **이지만, 언젠가 ‘이 시대의 페미니즘 웹툰 전집 100선’을 제안한 공로로 출판협회의 감사장을 받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3. 지금은 여성을 영상에 담고 싶어도 생업에 치여 시간이 없는 **이지만, 언젠가 다양한 여성을 담은 다큐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대 받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4. 지금은 당구 큐대에 초커칠도 어색한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스트 당구 유튜브 채널에 초대되어 프로선수와 대전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5. 지금은 덩기덕쿵더러러 밖에 모르는 **이지만, 언젠가 페미니즘 축제에서 목뼈를 아끼지 않고 헤드뱅잉하며 풍악놀이를 시연하게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6. 지금은 마운드-포수사이 거리 18.44m도 못던지는**이지만 언젠가 150km대의 직구와 140km대 슬라이더와 130km대 포크볼을 던지는 야구선수가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7. 지금은 한국어 하나도 어려운 ‘0.7개 국어 구사자’ **이지만, 언젠가 각국의 수어로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를 알리는 영상의 주인공이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8. 지금은 이제 막 가입한 민우회 신입회원일 뿐인 **이지만, 언젠가 회원총회에서 회원상 수상의 영예와 축하를 받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79. 지금은 웃으며 문자후원 후기를 읽고 있는 **이지만, 언젠가 민우회 문자후원 홍보 로고송을 제작해 녹음파일을 민우회 대표메일로 발송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80. 지금은 회원소모임에 참여중인 회원 **이지만, 언젠가 민우회원 운동회에서 날아다니고 회원송년회 메인MC를 맡게 되며 대활약을 펼치게 될 줄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했다. * 보내주신 문자는 민우회 문자후원 후기 ‘페미교차로’ 4월호에서 발표됩니다. 한 통도 안 보낸 사람은 있어도 한 통만 보낸 사람은 없다!!! 한국여성민우회 문자후원(1통3천원) #2540-3838 지금, 시작하세요~!20.03.06민우회433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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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같이가치] 일상 속 차별해소에 한걸음 더,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모금함 오픈[같이가치] 일상 속 차별해소에 한걸음 더,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모금함 오픈 바로 가기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73163 일상 속 차별해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페미니즘 콘텐츠 민우회가 만드는 팟캐스트 '거침 없는 해장상담소'는, "사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 라는 오랜 페미니즘 명제와 같이 사소한 일로 치부되었던 여성들의 사적인 일상 속의 정치와 차별 이슈들을 이야기하며 문턱 낮은 페미니즘 콘텐츠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113회] 난임지원 정책이 말하지 않는 것들 112회] 피, 땀, 눈물, 전세사기 feat.(알고 싶지 않았던) 전세사기 안 당하는 법 111회] 비혼 여성 주거 수난기 feat. 집 구하기 전수 팁 110회] 늙고 아플 서로에게 feat. 여성의 나이듦 109회]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욕망 feat.여행 108회] "강간이 문화라니, 지나친 비약 아냐?" 107회] 게임 속 여성혐오 (feat. 브레이크 없는 "일부" 국내게임사들) 106회] 게임 속 여성혐오 (feat. 생각없는 "일부" 사용자편) 103회] 문제는 힙합이 아니라 "너" 98회] 가족 호칭 투쟁기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을 때 애청하던 라디오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불편한 농담이 자꾸 들릴 때- 소수자를 배제하는 일상 속 차별의 목소리들이 자꾸 들릴 때- TV를 보고, 라디오를 들어도 좀처럼 내 맘 같은 이야기를 찾지 못할 때-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을 때- 많고 많은 콘텐츠의 바다에서 내 맘 같은 이야기를 전하는 방송, 불편한 농담에 '불편하다' 말하는 방송, 민우회가 만드는 문턱 낮은 페미니즘 콘텐츠, 팟캐스트 '거침 없는 해장상담소'를 만나야 할 때 입니다! 차별없는 세상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어요. 작년, 드디어 100회를 돌파한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많은 청취자 분의 애정과 애청에 힘입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거침없이 일상 속 차별과 혐오에 목소리 내며 차별 없는 세상으로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습니다.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말 잘 통하는 친구 같은 속 시원한 팟캐스트!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더욱 더 거침없이, 더욱 더 즐겁게 제작하기 위해 함께 해주세요! 청취자 분들이 남겨주신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후기 2019년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면서 독서실에 다닐 때 유일하게 소비하던 컨텐츠가 해장상담소였어요!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다른 사람과의 접촉도 대화도 없던 시기에 일주일(또는 이주일)에 한번씩 패널분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리수다(?)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던 것 마무리짓느라 한동안 듣지 못했는데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고 기쁜 마음으로 뒤늦게 따라잡기 시작해서 오늘 다 들었네요. 매우 늦었지만 2019년 방송 재미있게 잘 들었고(100회 이벤트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요ㅠㅠ)2020년 방송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용 - 세시오십분님 새 시즌 기다리며 1회부터 정주행중입니다. 풋풋하고 재밌어요 - 생강도라지님 유익한 분노방송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이번화수는 여성 게이머로써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번창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걱정은돈으로님 힙합편 정말 좋네요. 막 신나고 잘 모르지만.. 힙합을 좋아하는 팬들은 넘나 맘고생이 심하시겠어요. ** 역시 언제나 궁금한 남의 속사정(?)이었는데 왠지 다 똑같구나 비슷하구나(억!)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시원했어요. - allegrory님 벌써 3번째 정주행하는건데도 여전히 유익하고 무해하고 게다가 유쾌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제게는 삶의 활력이자 용기까지 주는 민우회 팟캐스트팀 구성원 모든 분들 정말 팬이고 존경합니다 :) - ggumnal님 해장상담소, 어디에서 들을 수 있나요? '거침없는 해장상담소'는 팟캐스트(아이폰), 팟빵, 팟티로 업로드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pc로도 청취가 가능합니다. 곧,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3월말 예정). 사연제보는 [email protected] * 아이폰 쓰시는 분은 Podcast 에서, 안드로이드폰을 쓰시는 분은 팟빵 혹은 팟티을 통해 '해장상담소'를 검색해 들어주세요. 컴퓨터로 들으실 분들은 링크 http://www.podbbang.com/ch/8915 혹은 상단 이미지 클릭! 모금함 바로 가기 ==>>>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7316320.03.04민우회28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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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해피빈 모금함 후원]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무료 강좌, 모금함 후원으로 힘을 더해주세요!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무료 강의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더 많은 페미니즘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페미니즘 입문 강좌 ‘다시 만난 세계’가 올해 4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듣고 싶지만 수강료 걱정 때문에 듣기 어려웠던 10대 청소년을 위한 강좌, 페미니즘에 관심 있는 친구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할 수 있는 강좌, 누구든 페미니즘을 접하고 공부할 수 있는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무료 대중강좌를 올해도 이어가고자 합니다. 작년 진행했던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입문강좌 참여자들의 강의 소감 중 “내가 페미니스트가 되기 위한 발판이자 첫걸음” “페미니즘에 대해서 더 알고 싶게 한다” “모두를 위한 여성인권 교육” “청소년 페미니스트는 대체 어디 있는 걸까 했는데 다만세에 다 모였더라고요. 들어가자 마자 와 다 페미니스트다!!!! 라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좋았어요. 내 존재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고 완전 벅찼어요.” 2017년, 2018년 민우회에서는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입문강좌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10대 청소년들과 임파워링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무료 강좌를 통해 페미니즘을 더 알아가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심화된 무료 페미니즘 강좌로 찾아오고자 합니다. 10대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으로 만나는 장이 열릴 수 있도록 모금함 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민우회는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여성단체입니다. 10대를 위한 무료 페미니즘 강좌를 열기 위한 진행비(강의비, 자료제작비, 장소대관비, 인건비 등) 모금에 후원으로 힘을 더해 주세요! 모금함 후원하러 가기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56311?redirectYN=N&p=p&s=hrl19.09.05민우회35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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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3차집계 대공개!7월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맞이 특별이벤트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3차집계(1~10위까지) 대공개! 1위 내가 키운 S급들(웹소설) 2위 김연아 3위 레드벨벳 4위 안예은 5위 NCT 6위 한화이글스 7위 큐캔디 공동8위 연반인재재 공동8위 몬스타엑스 10위 퇴근 잠시만요!!! 아직 끝이 아니랍니다!!! 본 이벤트는 7/31까지 진행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8월초, 최종집계 후기로 찾아올게요! #2540-3838 (1통 3천원 민우회 문자후원)19.07.24민우회27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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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3차집계 공개 전 등판 깜짝공개![★]문자후원 장려이벤트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다음주 3차집계 공개 전 깜짝 목록 공개! 지금까지 등판한 최애의 명단!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후원할 때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2540-3838 (1통 3천원)19.07.19민우회27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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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문자후원] 2019 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영업전 2차집계[★]민우회배 문자후원리그 최애 영업전 2차집계 이번 집계에서는 1위에서 5위까지의 순위와, 1차집계 이후 새롭게 등장한 최애를 공개합니다! 빙판 황제 김연아 팬덤과 웹소설 내스급(내가 키운 S급들) 팬덤의 박빙 승부, 과연 2차집계 1위는 누구?! 3위와 공동4위, 그리고 새롭게 등판한 최애도 공개합니다-! 1위 후보 김연아 VS 내가 키운 S급들 (2차 집계 1위는 3차집계에 공개됩니다!) 3위 레드벨벳 공동4위 안예은 공동4위 NCT 그리고 새롭게 등판한 여러분의 최애들 ! 큐캔디부터 황소윤, 메릴 스트립, 검블유, 김윤아, 정은채, 셀럽맷, 전기뱀장어, 정세랑, 아이유, 검블유 외 140자에 모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최애 등장! 여러분의 문자후원으로 민우회는 하반기에도 뜨겁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 24일 수요일, 더 뜨거워진 3차집계로 돌아오겠습니다- #민우회_집중후원의달 문자후원 #2540-3838 내 최애 영업도 하고, 민우회 후원도 하고! (한 통에 3천원이 민우회로 후원됩니다. 꼭 # 을 넣어 보내주세요!)19.07.16민우회279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