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민우회핵심사업
국내외적인 심각한 경제위기와 이명박 정부의 성평등정책 그리고 민주주의와 민생정책이 후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여성주의운동의 새로운 전환이 필요합니다.
2009년 한국여성민우회는
조직 강화, 회원 및 대중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소통 확대로
여성주의 운동 확산 및 지속가능한 여성주의 운동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1) 2009년 회원확대 목표 4,560명! (본부 1000명, 지부 560명, 생협 3000명)등 회원확대와, 활동가 역량강화로 내실있는 조직을 만들어 갑니다.
‘1000명이 민우회로 온다’ - 민우회 회원확대캠페인과 웹 2.0세대 등 다양한 그룹의 참여 활성화, 온라인상의 소통확대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여 조직외연을 확장합니다.
2) ‘2009년 회비인상 해보자’ 캠페인과 후원행사 및 안정적인 재정구조를 마련합니다.
3) 대안무역을 통해 거래하는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를 계획 중으로 착한소비, 착한커피 ‘커피야’(가칭)가 올해 5월쯤 ‘나루’1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교육프로그램 재정비 및 체계화로 여성주의 운동 확산 모색
1) 성평등교육, 직장내성희롱 예방교육, 학교성교육, 외모지상주의 인식개선, 미디어관련 교육, 자아성장교육 등 기존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하여 체계화합니다.
2) 다양한 대중강좌로 회원 및 대중 참여를 활성화 하고 여성주의운동을 확산합니다.
□ 후퇴되는 여성정책에 적극 대응 및
일상생활 삶에 변화를 위한 실천활동 강화
1) ‘돌아온 경제위기 여성노동권 탄탄히 다지기’ , 일상 속 차별 드러내기, 가난한 우리에 대한 보고서, 성평등정책모니터링 및 대응활동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 경험하는 여성문제를 찾아내어 드러내고 제도와 문화, 우리 일상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합니다.
□ 지역 /부설기구 활동역량강화
1) 지역민우네트워크와 이슈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부역량을 강화합니다.
2) 부설기구인 다양한 조직활동으로 운동을 확산하고 안정적 재정기반을 마련한다.
* 성폭력상담소 - 가해자교육 접근방법에 대한 여성주의 논의활성화 여성주의 상담을 통한 반성폭력 운동 활성화 섹슈얼리티에 대한 세미나와 교육강화 등 다양한 영역의 회원활동 지원을 통해 반성폭력 운동을 확산한다.
* 미디어 운동본부 -정치적 기술적 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 정책 재편을 감시, 성인지적 모니터링 및 미디어 감시활동 활성화 등 대응활동을 강화하고 후원회원 확대 등 안정적 재정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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