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활동기획단 [활기단]은 올해 만들어진 팀인데요.
회원이 회원 활동을 직접 기획, 집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5월 10일 페미니스트 대행진에서 함께 모여 행진하기도 하고, 6월 14일에 있었던 서울 퀴어 퍼레이드에서도 맹활약을 했습니다.
후원 리워드로 휴대폰 스트랩을 함께 만들고, 퍼레이드 당일에는 하루종일 부스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뒤풀이를 하자고 약속했지요🍻
뒤풀이를 어떻게 해보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서울 퀴어 퍼레이드 부스에 함께 있었던 회원과 함께 다른 회원도 초대해보면 좋겠다, 술집 말고 다른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여름 음식을 나누어 먹어도 좋겠다...
다양한 고민 속에서 사무실 포트럭 파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포트럭 파티는 이전에도 여러번 해본 적이 있는데 참여할 때마다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포트럭 파티의 제1의 미션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활동가 책상, 팀별 책상 정리입니다.
몇몇 활동가들은 탄식하기도 했지만(ㅎㅎㅎ) 열심히 정리하고, 소소한 꾸미기도 해보았습니다.


파티 느낌이 나지 않는다며 집에서 작은 전구로 만들어진 조명을 가져온 나우.
이리저리 놓아보며 어떻게 하면 분위기가 좋아보일지 고민했답니다.
(조명을 켜느라 불을 꺼둔 탓에 문 앞이 어두워서 문을 열었다가 다시 나가신 분들이 있긴 했지만...)
포트럭 파티에는
회원 혜원, 물결, 엘리, 이헌, 집곰, 로리, 나란, 수현, 선이, 카레, 활동가 구구, 나우, 윤소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름이가 간식과 맥주를 전달해주고 가셨답니다.
자기소개도 하고,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자, 사회는 윤소(접니다!)와 나란이 보자 정했지만
게임에 반응이 좋지 않아(시무룩) 2시간 조금 넘는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최근 가장 즐거웠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나누며 따뜻하고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활기단에 참여하고 계시는 한분은 "활기단 하면서 오늘이 제일 즐겁네요"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셨어요.
그래요... 함께 놀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더 가져봐요! ㅎㅎㅎ
먹느라, 이야기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참여자분들께 포트럭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온통 음식 사진 뿐이네요 ㅎㅎㅎ
되도록 비건 지향을 해보자고 공지를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신경써서 음식을 준비해주셨어요.
그리고 남지 않도록 준비해와 주셔서 좋았어요. 깨끗하게 먹고 남은 것은 나누어 가져갔습니다.
회원 수현님이 준비해주셨던 비건 케이크를 제가 가져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현님 제가 다시 케이크로 갚을게요!
사진 몇 장을 공유하며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총총.

맛있었던 음식들. 가운데 있는 비건 피자가 정말 맛있었어요!
어떤 가게인지 궁금하시다면 회원팀으로 문의를...

"우와 맛있다!" "이것도 드셔보셔요!"



음식 사진만 찍은 우리들 진짜 괜찮은가요...
다시 보아도 맛있어 보이네요!
단체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단 한 장 남은 우리들의 사진.
그나마도 몇 분이 보이지 않네요 ㅠㅠㅠ
단체사진 찍는 것을 잊지 맙시다!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회원활동기획단 [활기단]은 올해 만들어진 팀인데요.
회원이 회원 활동을 직접 기획, 집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5월 10일 페미니스트 대행진에서 함께 모여 행진하기도 하고, 6월 14일에 있었던 서울 퀴어 퍼레이드에서도 맹활약을 했습니다.
후원 리워드로 휴대폰 스트랩을 함께 만들고, 퍼레이드 당일에는 하루종일 부스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뒤풀이를 하자고 약속했지요🍻
뒤풀이를 어떻게 해보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서울 퀴어 퍼레이드 부스에 함께 있었던 회원과 함께 다른 회원도 초대해보면 좋겠다, 술집 말고 다른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여름 음식을 나누어 먹어도 좋겠다...
다양한 고민 속에서 사무실 포트럭 파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포트럭 파티는 이전에도 여러번 해본 적이 있는데 참여할 때마다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포트럭 파티의 제1의 미션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활동가 책상, 팀별 책상 정리입니다.
몇몇 활동가들은 탄식하기도 했지만(ㅎㅎㅎ) 열심히 정리하고, 소소한 꾸미기도 해보았습니다.
파티 느낌이 나지 않는다며 집에서 작은 전구로 만들어진 조명을 가져온 나우.
이리저리 놓아보며 어떻게 하면 분위기가 좋아보일지 고민했답니다.
(조명을 켜느라 불을 꺼둔 탓에 문 앞이 어두워서 문을 열었다가 다시 나가신 분들이 있긴 했지만...)
포트럭 파티에는
회원 혜원, 물결, 엘리, 이헌, 집곰, 로리, 나란, 수현, 선이, 카레, 활동가 구구, 나우, 윤소가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름이가 간식과 맥주를 전달해주고 가셨답니다.
자기소개도 하고,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자, 사회는 윤소(접니다!)와 나란이 보자 정했지만
게임에 반응이 좋지 않아(시무룩) 2시간 조금 넘는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최근 가장 즐거웠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나누며 따뜻하고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활기단에 참여하고 계시는 한분은 "활기단 하면서 오늘이 제일 즐겁네요"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셨어요.
그래요... 함께 놀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더 가져봐요! ㅎㅎㅎ
먹느라, 이야기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참여자분들께 포트럭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온통 음식 사진 뿐이네요 ㅎㅎㅎ
되도록 비건 지향을 해보자고 공지를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신경써서 음식을 준비해주셨어요.
그리고 남지 않도록 준비해와 주셔서 좋았어요. 깨끗하게 먹고 남은 것은 나누어 가져갔습니다.
회원 수현님이 준비해주셨던 비건 케이크를 제가 가져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수현님 제가 다시 케이크로 갚을게요!
사진 몇 장을 공유하며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총총.
맛있었던 음식들. 가운데 있는 비건 피자가 정말 맛있었어요!
어떤 가게인지 궁금하시다면 회원팀으로 문의를...
"우와 맛있다!" "이것도 드셔보셔요!"
음식 사진만 찍은 우리들 진짜 괜찮은가요...
다시 보아도 맛있어 보이네요!
단체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단 한 장 남은 우리들의 사진.
그나마도 몇 분이 보이지 않네요 ㅠㅠㅠ
단체사진 찍는 것을 잊지 맙시다!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