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안][후기] 2026 지방선거, 광장에서 골목까지: 페미니스트 골목대장 3회차 워크숍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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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벌써 지난 주에 사전투표도 진행이 되었는데요. 지난 지방선거에 비해 사전투표율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투표하신 분들도 아직 하지 못하신 분들도 모두 주목! 🛎️


페미니스트의 이름으로 지역정치를 감시하고 성평등 정치, 성평등 정책을 요구할 “페미니스트 골목대장”을 모집하여 4월부터 5월까지 3차례 워크숍을 갖고 실제로 각자의 지역에서 액션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1,2회차 후기 바로 보기(클릭)


1회차에서는 장혜영(전 국회의원) 님을 모시고 지방선거를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2회차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지역구 후보와 정책들을 살펴보며 성평등 정책과 성평등 정치를 요구할 액션 계획을 세워보았는데요. 3회차에서는 2회차에서 세운 계획을 토대로 어떻게 지방선거에, 후보에게 실제 액션을 통해 다가갔는지 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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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에서 유세중인 구의원 후보에게 용기내어 다가가 여성 관련 정책은 뭐가 있는지 질문했어요. 후보자가 1인 여성가구 안전과 치안문제 등 답변을 했고 부족한 부분을 더 노력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명함도 손에 꼭 쥐어 주셨어요." 😅

"지역의 시장후보를 만나 질의서를 전달했습니다. 여성정책, 성평등 과제, 지역 현안 등에 대한 문제 의식, 정책 방향과 계획을 작성하여 직접 물었습니다."📝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후보에게 질문을 했는데요. 쓰다보니 화가 나서 엄청 길게 써서 보냈는데 말 뿐만이 아니라 예산을 편성하고 실질적 정책을 실행할 의지가 있는지 질문했는데 답변을 받지는 못했네요."😅 

"시장 후보에게 여성 정책에 대해서 질의하고 성평등 관련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질의하는 DM을 보냈습니다."💬    

"후보에게 질의하는 형태는 아니지만 투표 참관인 조직을 하며 양당제의 문제가 참관인 조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걸 느끼고 있어요."🗣️


직접 후보를 만나는 액션부터 온라인 소통까지 각자의 지역에서 다양한 액션을 실행한 후기를 나누었습니다. 3회차 참여 전 까지 미처 액션을 실행하지 못한 분들도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른 분들의 경험을 들으며 반드시 6월 3일 전까지 후보에게 다가가(조금 떨리지만) 퀴어 페미니스트와 동성 커플을 위한 공약이 있는지 묻겠다는 분 등 다양한 시도와 계획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서울의 모 교육감 후보의 혐오·차별적 문구의 현수막이 여기저기 버젓이 걸린 것을 보고 워크숍 참여자 들도 다함께 분노하였는데요. 참여자들과 함께 민원 신고부터 직접 액션까지 함께 공유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민우회에서도 긴급 액션을 공지하고 망원동 인근 현수막이 게시된 곳들을 찾아가 혐오·차별적 교육을 추방하자는 액션을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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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액션] 2026 6·3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에 등장한 성소수자 혐오선동 뿌수기(링크) 


액션 진행동안 후보 유세차량에서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지나가면서 환호해 주는 시민분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또 해당 현수막에 분노한 시민 분들이 공지를 보고 액션에 함께 해주셨습니다(액션이 끝나고 수고했다며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다주신 시민 분도 계셨고, 회원가입을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더 많은 페미니스트와 함께 하고 싶다면 -> 민우회 회원가입(클릭)). 긴급 액션 진행이 기사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기사 참고: ‘교육감 후보의 ‘동성애 혐오’ 현수막…자발적 맞대응 나선 시민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52915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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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회차까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었는데요.💥😎🔥📜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이렇게 까지 지방선거에 대해 모르고 있었구나를 깨닫는 시간이 되었고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시간이 없었어요"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정치가 나와 동떨어져있거나 먼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직접 다가갈 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선거라는 것을 자세히 들여다 볼수록 양당제의 문제점에 대해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대화도 괜찮았어요"😅 

"지방선거뿐 아니라 멀리하고 싶었던 이웃들에게도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다양한 소감들을 통해 또 한 번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2026 지방선거, 광장에서 골목까지: 페미니스트 골목대장 3회차 워크숍을 통해 지역정치, 지방선거에게 성큼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


이제 며칠 후면 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단체장, 교육감 등이 임기를 시작하게 될 텐데요. 끝날 때 까지 끝이 아니다! 선거가 끝이 아님을 또 마음속에 새기고 성평등한 우리동네, 우리지역을 위해 📢 페미니스트 동료 여러분~ 지방선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보아요! 🕵️


[해피빈] 지방선거를 성평등하게, 페미니스트 골목대장이 갑니다! ❤️‍🔥

'나 하나쯤'이 세상을 바꾸는 법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우리의 이야기는, 참여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성평등한 세상을 향해 지금 바로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