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복지][후기] 난잡하게 크로쓰- '난잡하게 돌보자고요?' (2) 청소년X돌봄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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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난잡하게 크로쓰  - 

   '....난잡하게 돌보자고요?'  

(2) 청소년X돌봄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에서는 3개년 프로젝트 "혁명적 돌봄: 우리의 돌봄이 세상을 바꾸고 있어" 를 진행중인데요. 2025년 돌봄을 고민하는 다른 단체들과의 만남, 크로스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만남, 25년 6월 30일 저녁 7시, 합정 가인지벙커에서 있었던 청소년인권단체 활동가들과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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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워크숍 난잡하게 크로쓰- 후기 표지 이미지. 하얀색 종이를 구긴 듯한 질감 바탕에 돌봄X청소년 크로스워크숍 현장 사진이 2장 들어가 있다. 진한 초록색 손글씨 폰트로 '후기 돌봄워크숍 난잡하게 크로쓰-'라는 제목이 상단에 있고 하단에는 '돌봄X청소년 #2 난잡하게 돌보자고요? 한국여성민우회'라는 글씨가 있다.이미지 군데 군데 말하고 있는 입술, 확성기, 마이크의 이미지가 진한 초록색으로 들어가 있다. 


5개의 청소년 인권운동 단체 [청소년 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청소년 인권운동연대 지음, 청소년 주거권네트워크 온, 청소년 페미니스트네트워크 위티, 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들과 민우회 성평등복지팀 활동가, 총 17명이 함께 모여 청소년 인권운동과 돌봄이 어떻게 크로스 될 수 있을지! 청소년X돌봄에서 고민되는 지점과 나아가야할 방향들을 함께 얘기해보는 자리였어요. 


그럼 17명의 활동가들이 3시간 동안 함께 나눈 이야기들을 소개해 볼게요!


71601db3cb901.jpg△ 크로스워크숍 현장 전경 사진. 공간 전면 스크린에 진행 발표자료가 프로젝션 되고 있고 전면 왼쪽 창문에 '돌봄크로스워크숍 난잡하게 크로스: 돌봄X청소년' 이라고 색지에 한 글자씩 프린트 되어 붙어있다. 참가자들이 3개의 조로 나누어 앉아있고 각자의 자리에서공간 앞 발표자의 진행을 청취하고 있다. 




○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나의 활동 키워드로 나를 소개하기

첫 순서는 각자의 활동 키워드 5개씩 포스트잇에 적어서 이를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화이트보드에 차례로 붙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페미니즘' '능력주의 경쟁 극복' '소수자가 가진 힘' 반전평화' '비폭력' '주체성' '학생인권법' 같은 의제 관련 키워드부터 '건강히' '신뢰' '다정함' 실무' '연결되고 확장하다' '쫄지말고' '삐딱' 등의 활동의 태도와 관련된 키워드까지 정말 다양한 단어들이 소개되어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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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워크숍 현장 전경 사진. 공간 전면 스크린에 진행 발표자료가 프로젝션 되고 있고 전면 왼쪽 창문에 '돌봄크로스워크숍 난잡하게 크로스: 돌봄X청소년' 이라고 색지에 한 글자씩 프린트 되어 붙어있다. 참가자들이 3개의 조로 나누어 앉아있고 각자의 자리에서공간 앞 발표자의 진행을 청취하고 있다. 


우리의 '교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사한 계열의 키워드는 세로로 붙이고, 서로 다른 키워드들은 가로로 넓게 퍼지며 붙여나가면서 우리의 '확장성'을 확인해볼 수 있는, 아래와 같은 작은 지도로 완성되었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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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브레이킹 키워드를 화이트 보드에  모두 붙인 모습. 70여장의 포스트잇이 하늘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하게 붙어 있다. 비슷한 단어들은 세로로 붙어 있고 서로 다른 단어들은 가로로 펼쳐지며 자유롭게 붙어있는 모습니다. 


지도를 확인하며 서로 다른 고민을 확인하기도 하고, 또 비슷한 키워드에는 격하게 공감하면서 조금은 서로를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이 되었습니다. 



○ 프로그램1. 청소년X돌봄에 OOO은 필요없다

두 번째 함께한 프로그램은 '청소년X돌봄'에 OOO은 필요없다 포스터 만들어보기 였어요. 우리가 흔히 '돌봄'에 대해 필요하다, 더 많이 필요하다, 원한다, 요구한다 등등의 말은 많이 하는데 사실 모든 돌봄이 좋은 돌봄, 이로운 돌봄 만은 아니기도 하잖아요. 누군가에게는 생존과 직결되어 어쩔수 없이 주고받고는 있지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거부하고 싶은 돌봄도 있으니까요. 좀 더 원하는 돌봄, 제대로 된 돌봄을 요구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돌봄은 필요 없고 사라져야 하는지 먼저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또 '청소년X돌봄'에 OOO은 필요없다' 포스터를 완성하고 나면 조 안에서 이를 발표하고 서로 그에 대한 비슷한 '경험'을 나누고, 이것이 바뀌려면 어떤 '대안'이 필요한지 자유롭게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조원들이 경험과 대안에 대한 의견들을 포스트잇으로 빼곡하게 적어 조원의 포스터에 붙여주었어요. 또 마지막으로는 조에서 주로 어떤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나눴는지 간단하게 발표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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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워크숍 현장 전경 사진. 공간 전면 스크린에 진행 발표자료가 프로젝션 되고 있고 전면 왼쪽 창문에 '돌봄크로스워크숍 난잡하게 크로스: 돌봄X청소년' 이라고 색지에 한 글자씩 프린트 되어 붙어있다. 참가자들이 3개의 조로 나누어 앉아있고 각자의 자리에서공간 앞 발표자의 진행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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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워크숍 현장 전경 사진. 공간 전면 스크린에 진행 발표자료가 프로젝션 되고 있고 전면 왼쪽 창문에 '돌봄크로스워크숍 난잡하게 크로스: 돌봄X청소년' 이라고 색지에 한 글자씩 프린트 되어 붙어있다. 참가자들이 3개의 조로 나누어 앉아있고 각자의 자리에서공간 앞 발표자의 진행을 청취하고 있다. 


각 조에서 어떤 돌봄은 필요없다고 외쳤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워크숍에서 나왔던 얘기들을 아래 박스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흥미있는 단어와 문장들이 보이실텐데요, 몇가지만 간단하게 현장에서 나눴던 이야기를 전달할게요~!


우선 '양자교환'이라는 말인데요. 우리가 돌봄을 흔히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1대1 관계로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돌봄을 경험하게 되면 일방적으로 돌봄을 주기만 하는 사람도 없고 돌봄을 받기만 하는 사람도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관계 안에서 자연스럽게 서로가 돌봄을 나누고 있는 순간들을 느끼게 돼요. 또한 1대1 관계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여러 사람이 공동체 안에서 돌봄을 나누어 분담할 수도 있고, 또 꼭 내가 돌봄을 받은 사람한테 다시 돌봄을 되갚아 줘야 하는 것도 더더욱 아니겠지요? 아마도 청소년들은 일반적으로 주양육자라 생각되는 부모에게 일방적으로 돌봄을 받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또 이렇게 돌봄을 받고 자랐으니 나중에 부모가 나이들고 아프면 반드시 부모를 반드시 부양해야 한다는 돌봄에 대한 선입견은 필요없다!는 의미로 나눴던 이야기로 기억합니다. 


또 'ChatGPT, 나무위키'는 필요없다는 문장도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청소년 상담을 현장에서 직접 하고 계신 활동가 분이 적어주신 문장이에요. 많은 청소년들이 이제 더 이상 주변 친구들이나 보호자, 선생님 등과 자신의 고민이나 문제 등을 나누지 않고 챗지피티나 나무위키를 통해 고민을 상담하고 검색한다고 해요. 그래서 얻게 된 정보들이 가끔을 틀린 정보들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 또 더 이상 관계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대화하기보다는 쉽고 간편한 인터넷 가상세계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기 때문에 인간관계나 소통이 더 서툴어지는 것 같다는 얘기도 해주셨어요. 그만큼 주변에 관계망을 통한 돌봄이 부재하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청소년x돌봄에 합격선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양자교환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ChatGPT, 나무위키는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뻔하고 구린 ‘오빠’는 필요없다

청소년x 돌봄에 복잡한 서류, 절차, ‘우리 소관이 아닌데요’는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허락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일방향 보호주의(통제, 단속)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나다움을 포기하는 것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조건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연민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청소년의 의견은 묻지 않고, 청소년이 함께 결정하지 못한 돌봄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대신’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시선’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대견하다’는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상황을 마음대로 정의, 정리하는 것을 자신의 ‘권리’라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집&학교는 안전할거라는 착각은 필요없다

청소년x돌봄에 아무런 기여 없이 오로지 밥만 축낸다고 느끼는 / 나에게 폭력을 행사한 친권자를 돌봐야 한다고 느끼는 / 더 나은 돌봄을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데서 오는 /  생존을 위해 나 자신 또는 타인의 존엄을 거래수단으로 삼거나 부조리에 침묵하는 데서 오는 죄책감은 필요없다



○ 프로그램2. 청소년X돌봄이 저항적 언어가 되려면- 선언문 쓰기

마지막 프로그램은 프로그램1에서 나눴던 청소년X돌봄에 OOO은 필요없다는 문장들을 확장해서 조별로 더 강력하게 선언하고 요구하고 거부하는,, '선언문'을 작성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조원들이 함께 의견을 모아 선언문을 완성하고 마지막에는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며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결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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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언문 쓰기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있는 진행 PPT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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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워크숍 현장 전경 사진. 공간 전면 스크린에 진행 발표자료가 프로젝션 되고 있고 전면 왼쪽 창문에 '돌봄크로스워크숍 난잡하게 크로스: 돌봄X청소년' 이라고 색지에 한 글자씩 프린트 되어 붙어있다. 참가자들이 3개의 조로 나누어 앉아있고 각자의 자리에서공간 앞 발표자의 진행을 청취하고 있다.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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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X청소년 크로스워크숍 1조 활동가들이 전지 종이에 크레파스로 직접 적은 선언문. (상세 내용은 하단에 전문이 있음) 위에서 부터 순차적으로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검정색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적었다. 마지막 '지금 우리가 만들 것이다' 문장은 빨강으로 강조하여 적혀있다. 



청소년은 살아남으려면 돌보면 안 된다. 앞만 보고 달려야 된다. 서로를 착취하게 된다. 사회는 청소년을 돌본다고 하지만 친권자에게 모든 권한과 책임을 떠넘길 뿐이다. 친권자 양육자도 고립될 뿐이다. 공공에서 경험하는 물봄은 학교 시설•돌봄서비스 에 수납당하는 경험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선언한다. 청소년은 당연한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다. 청소년은 기꺼이 남을 돌볼 역량이 있다.

우리는 시간주권을 포기할 정도로 돌볼 권리가 발달된 작금의 현실에 저항한다. 돌봄을 재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을 재생산하도록 교육하는 사회에 저항한다. 돌봄받을 '자격'에 저항한다. 성소수자라서 순종적이지 않아서 OO 다움이 없어서 돌봄을 박탈 당해도 된다는 것은 없다. 우리는 원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꺼이 돌봄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원과 시공간을 원한다. 청소년이 그러한 조건을 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원한다 돌봄관계를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쌓이는 역량을 갖기를 원한다.

우리는 모두 미성숙하다.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모두의 미성숙을 관용할 수 있는 관계가 보장되는 사회를 지금 우리가 만들것이다.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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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X청소년 크로스워크숍 2조 활동가들이 전지 종이에 색깔 매직으로 직접 적은 선언문. (상세 내용은 하단에 전문이 있음) 검정색과 보라색, 초록색 매직으로 작성되어 있고 중간 중간 강조할 부분에 빨간색 매직으롤 표시를 해두었다. 하단에는 작성자들의 활동명과 작성 날짜를 적었다. 



청소년 돌봄개혁 선언 "끝까지 우리가 되기를 선언한다!"

‘돌봄’을 맹목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저항한다. 보호라는 이름하에 이루어진 통제적 돌봄에 반대한다. 청소년에게 어떠한 정보도, 선택지도 제공하지 않는 ‘돌봄’에 반대한다. 우리는 돌봄과 친권의 사회화를 원한다. 우리는 스스로 경험하고 판단하고 성숙해질/성숙하지 않아도 될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원한다. 돌봄할 것을 강제하지 않을 권리와 돌봄 받을 것을 강제 받지 않을 권리를 원한다. 우리는 경쟁에서 밀려난 이들도 존엄을 유지하고 살 수 있는 돌봄이 보장되는 사회를 원한다. 누구나 서로를 또 세상을 돌볼 권리가 있고, 돌봄은 누구의 특권도 시혜도 아니다. 불쌍해서가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하기에, 기꺼이 연대한다.


3조

68422666039cd.jpeg△ 돌봄X청소년 크로스워크숍 3조 활동가들이 전지 종이에 색깔 매직으로 직접 적은 선언문. (상세 내용은 하단에 전문이 있음) 검정, 보라, 빨강, 파랑, 초록 등의 다양한 색으로 작성되어 있다. 중간 중간 파랑, 연두, 주황, 노랑 등을 이용하여 원과 사각형, 삼각형, 별 모양의 도형을 이용해 빈 공간을 꾸며놓았다. 


[청소년 x 돌봄 ] 저항적 언어가 되려면, 혁명이 되려면

우리는 청소년을 돌보는 것은 사실상 떠넘기고 

청소년이 돌보는 것은 착해야만 박수치는 청소년 혐오에 저항한다.

청소년을 돌보다는 것은 누구도 쉽게 귀찮거나, 

하찮게 여겨지지 않은 사회적 관계망에 초대 받는 것이다.

청소년은 돌봄받는 대상만이 아니라, 

누군가를 돌보고 세상을 함께 돌보아왔다. 

그러나 그런 역할을 인정받지 못했고, 그럴 기회를 뺏기고 유예당했다.

우리에겐 시혜가 아닌 권리로서의 제도와 지원, 즉 충분한 예산과 사람이 필요하다.

우리는 청소년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사회를 원한다.




시끌시끌했던 크로스워크숍을 마치고 다 함께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3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마치고 간단한 뒤풀이도 함께 했구요~  25년 연말에 있는 돌봄 전시, 그리고 전시기획단에도 함께해주십사 아쉬운 마음을 나눴습니다. 아마도 이후에 집회나 기자회견에서 또 비슷하고 다른 모습으로 함께 연대할 활동가들이니까 웃으며 곧  만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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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 '크로스'를 의미하며 두 팔로 엑스를 그린 활동가들이 밝게 웃으며 정면을 보고 있다. 앞에 선 활동가들은 워크숍을 통해 완성된 '선언문' 종이를 들고 있다. 





크로스워크숍의 후기는 영역별로 계속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1) 난잡하게 크로쓰- 사전회의 후기

[현재글] --- (2) 청소년X돌봄 난잡하게 크로쓰- 후기

(3) 퀴어X돌봄 난잡하게 크로쓰- 후기

(4) 반빈곤X돌봄 난잡하게 크로쓰- 후기 

(5) 몸x돌봄 난잡하게 크로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