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설명: 검붉은색 바탕에 가운데에 "3.21.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한국사회 내 이주여성 차별,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요?"라고 쓰여있다.)
(그림설명: 검은색 바탕에 이주여성 차별과 관련한 많은 기사 이미지들과 기사 인용글이 여기저기 있다.)
(그림설명: 검붉은색 바탕에 "이주여성 차별에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라고 쓰여있고, 옆에 이모티콘 얼굴이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물음표를 띄우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가 최근 이주 가사노동자 일터의 안전을 위해 어떤 대안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동문서답을 하는 내용이 말풍선으로 드러나있다.)
(그림설명: 검붉은색 바탕에 내국인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지만 호봉제, 휴가제도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차별에 대해 여가부 관계자가 책임소재를 회피하는 답변을 내놓는 모습이 말풍선으로 나타나있다.)
(그림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에 한국은행이 내놓은 이주 가사노동자에 대해 최저임금보다 낮게 주자는 제안에 얼토당토 않은 답변을 내놓은 것을 말풍선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림설명: 검붉은색 바탕에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을 맞이하여 세 가지 구호가 검은색 바탕에 흰글씨로 쓰여있다. "노동자를 도구화하지 마라". "동일노동 동일임금 적용하라",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하라")
3월 21은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한국 사회 내 이주여성 차별,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요?
최근 서울시의 이주 가사노동자 도입과 관련하여 한국은행이 문제적인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죠. 이주 가사노동자에 대해서 최저임금보다 낮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자는 말도 안되는 제안 내용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반기며, 이주 가사노동자를 "지팡이"에 비유하여 분노를 샀습니다.
또, 여가부 소관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주여성 통번역사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선주민과 달리 호봉, 휴가제도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이주 노동자들의 기자회견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이주 노동자의 이러한 현실,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하자는 주장은 얼마나 반노동적이고 반인권적입니까.
이에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주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당연히 여겨져야 할 이 구호를 외칩니다.
1. 노동자를 도구화하지 마라!
1. 동일노동 동일임금 적용하라!
1.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하라!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이주가사노동자 #지팡이가웬말이냐 #동일노동_동일임금 #안전하게_일할_권리
(그림설명: 검붉은색 바탕에 가운데에 "3.21.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 한국사회 내 이주여성 차별,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요?"라고 쓰여있다.)
(그림설명: 검은색 바탕에 이주여성 차별과 관련한 많은 기사 이미지들과 기사 인용글이 여기저기 있다.)
(그림설명: 검붉은색 바탕에 "이주여성 차별에 이렇게 '대응'하고 있습니다"라고 쓰여있고, 옆에 이모티콘 얼굴이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물음표를 띄우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가 최근 이주 가사노동자 일터의 안전을 위해 어떤 대안을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동문서답을 하는 내용이 말풍선으로 드러나있다.)
(그림설명: 검붉은색 바탕에 내국인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지만 호봉제, 휴가제도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차별에 대해 여가부 관계자가 책임소재를 회피하는 답변을 내놓는 모습이 말풍선으로 나타나있다.)
(그림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에 한국은행이 내놓은 이주 가사노동자에 대해 최저임금보다 낮게 주자는 제안에 얼토당토 않은 답변을 내놓은 것을 말풍선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림설명: 검붉은색 바탕에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을 맞이하여 세 가지 구호가 검은색 바탕에 흰글씨로 쓰여있다. "노동자를 도구화하지 마라". "동일노동 동일임금 적용하라",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하라")
3월 21은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한국 사회 내 이주여성 차별,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요?
최근 서울시의 이주 가사노동자 도입과 관련하여 한국은행이 문제적인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죠. 이주 가사노동자에 대해서 최저임금보다 낮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자는 말도 안되는 제안 내용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반기며, 이주 가사노동자를 "지팡이"에 비유하여 분노를 샀습니다.
또, 여가부 소관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주여성 통번역사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선주민과 달리 호봉, 휴가제도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이주 노동자들의 기자회견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이주 노동자의 이러한 현실,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하자는 주장은 얼마나 반노동적이고 반인권적입니까.
이에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는 이주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당연히 여겨져야 할 이 구호를 외칩니다.
1. 노동자를 도구화하지 마라!
1. 동일노동 동일임금 적용하라!
1.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하라!
#세계인종차별철폐의날 #이주가사노동자 #지팡이가웬말이냐 #동일노동_동일임금 #안전하게_일할_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