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명] 서초경찰서는 성차별적 풍토에서 벗어나 성평등한 수사를 진행하라!
서초경찰서가 넥슨 '집게 손' 억지 논란 피해자가 제기한 온라인상 신상공개, 명예훼손, 모욕 사건 등을 모두 각하하며 불송치 처리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불송치 결정문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집게 손가락 동작'을 기업광고에 사용하는 것은 금기시되는 것이 풍토" "피의자의 글은 전체적으로 고소인 등 특정인물에 대한 비판보다는 극렬한 페미니스트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는 과정에서 다소 무례하고 조롱 섞인 표현을 사용한 것에 불과"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성차별적인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성차별적 '풍토'에 개입해 여성 시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경찰이 오히려 가해자의 논리를 그대로 수용하여 합리적이지 않은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이에 페미니즘사상검증공대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또, 경찰의 성차별적 결정에 분노한 시민 의견을 모아 서초경찰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서명 함께하기🔥 https://forms.gle/DFGbqsnjGwE622V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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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경찰서가 넥슨 '집게 손' 억지 논란 피해자가 제기한 온라인상 신상공개, 명예훼손, 모욕 사건 등을 모두 각하하며 불송치 처리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불송치 결정문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집게 손가락 동작'을 기업광고에 사용하는 것은 금기시되는 것이 풍토" "피의자의 글은 전체적으로 고소인 등 특정인물에 대한 비판보다는 극렬한 페미니스트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는 과정에서 다소 무례하고 조롱 섞인 표현을 사용한 것에 불과"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성차별적인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성차별적 '풍토'에 개입해 여성 시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경찰이 오히려 가해자의 논리를 그대로 수용하여 합리적이지 않은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이에 페미니즘사상검증공대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또, 경찰의 성차별적 결정에 분노한 시민 의견을 모아 서초경찰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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