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9일(화),
민우회에서는올해의마지막 신입만남의 날이 있었어요.
초대전화와 안내문자를 보내면서,
이번엔 또 어떤 분들이 오실까, 설렘설렘
아쉽게 오시지 못한 회원님들!
내년엔 꼭 뵈요!
11월에는
로리,히카루,혜만,션,젊은엄마,찬이,막상,아라,아넹,낙타까지 열 분의 신입회원님들과 열심회원인은아까지 총 열 한분이 올해의 마지막을 빚내주었어요. (연중 최다 참석!!)
민우회 소개영상을 간단히 보고,
각자의 소지품을 꺼내 이야기하는 시간.

히카루는 일본여행갔다가 산 열쇠고리, 혜만은 활동하고 있는 정당에서 곧있을 행사포스터, 로리는 결혼하고 새로 발급받은 건강보험증, 아라는 엄마가 선물한 시계, 은아는 동생이 선물한 소리나는 호신용 열쇠고리, 막상은 최근 바빠지면서 사용하게 된 시계, 션과 아넹은 사연이 있는 담배, 젊은 엄마는 여전히 011을 고수하고 있는 2G 휴대폰, 낙타는 처음으로 산 몸에 맞는 바지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서로 조금은 친해졌던 시간.
하이라이트인 함께 하는 활동으로,
“그대로도 아름다워요” “다 괜찮아요”
올 한해 기억에 남은 ‘그녀’에게 보내는 연말카드~

은아는 민우회 활동하면서 자주 마주치는 햇살에게, 아라는 고3때부터 가깝게 지내는 절친에게, 찬이는 멘토역할을 해주고 있는 학생회장에게, 로리는 다이어트하고 있는 친구에게, 혜만은 항상 일하고 있는 엄마에게, 히카루는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에게, 막상은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낙타에게, 낙타도 역시 막상에게, 젊은 엄마와 아넹은 한해 수고한 나에게, 션은 올해 만남 인상깊었던 그녀들에게 격려와 애정을 담아 연말카드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각자 만든 카드를 들고 한컷!

요것이 끝이 아니죠~!
민우회 사무실 구경도 하고,
신나는 뒷풀이 시간도 이어졌어요.
신입회원님들!
어색하지만 설렜던 첫 만남!
너무 반가웠어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내년에도 민우회 안에서 자주 뵈요^^
지난 11월 19일(화),
민우회에서는올해의마지막 신입만남의 날이 있었어요.
초대전화와 안내문자를 보내면서,
이번엔 또 어떤 분들이 오실까, 설렘설렘
아쉽게 오시지 못한 회원님들!
내년엔 꼭 뵈요!
11월에는
로리,히카루,혜만,션,젊은엄마,찬이,막상,아라,아넹,낙타까지 열 분의 신입회원님들과 열심회원인은아까지 총 열 한분이 올해의 마지막을 빚내주었어요. (연중 최다 참석!!)
민우회 소개영상을 간단히 보고,
각자의 소지품을 꺼내 이야기하는 시간.
히카루는 일본여행갔다가 산 열쇠고리, 혜만은 활동하고 있는 정당에서 곧있을 행사포스터, 로리는 결혼하고 새로 발급받은 건강보험증, 아라는 엄마가 선물한 시계, 은아는 동생이 선물한 소리나는 호신용 열쇠고리, 막상은 최근 바빠지면서 사용하게 된 시계, 션과 아넹은 사연이 있는 담배, 젊은 엄마는 여전히 011을 고수하고 있는 2G 휴대폰, 낙타는 처음으로 산 몸에 맞는 바지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서로 조금은 친해졌던 시간.
하이라이트인 함께 하는 활동으로,
“그대로도 아름다워요” “다 괜찮아요”
올 한해 기억에 남은 ‘그녀’에게 보내는 연말카드~
은아는 민우회 활동하면서 자주 마주치는 햇살에게, 아라는 고3때부터 가깝게 지내는 절친에게, 찬이는 멘토역할을 해주고 있는 학생회장에게, 로리는 다이어트하고 있는 친구에게, 혜만은 항상 일하고 있는 엄마에게, 히카루는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에게, 막상은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낙타에게, 낙타도 역시 막상에게, 젊은 엄마와 아넹은 한해 수고한 나에게, 션은 올해 만남 인상깊었던 그녀들에게 격려와 애정을 담아 연말카드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각자 만든 카드를 들고 한컷!
요것이 끝이 아니죠~!
민우회 사무실 구경도 하고,
신나는 뒷풀이 시간도 이어졌어요.
신입회원님들!
어색하지만 설렜던 첫 만남!
너무 반가웠어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내년에도 민우회 안에서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