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 9월12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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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민우회의 스물여섯번째 생일이에요.
와와~벌써 스물여섯해라니,
함께 축하해요!!!
그런데 생일인걸 알고(사실 제가 얘기했어요)몇몇 회원분들이
받고 싶은게 있냐고 물으셨어요.
순간...
너무나 빠르게...
너무나 많이...
받고 싶은 것들이 순식간에 떠오르고 말았어요
맨날 아래 사는 단체에서 빌려쓰던 대걸레도 생각나고
역시나 위에 사는 단체에서 빌려쓰던 스피커도 생각나고
민우회 사진과 영상을 잘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외장하드도 생각나고
프린터잉크도,휴지도,커피도,심지어A4용지도 생각나고..
너무나 덥석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마구마구 생각이 나버리는
과연..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그리고 번뜩 생각했습니다.
민우회에 선물을 하는 사람도,받는 사람도
모두 민우회라는 생각.
그건 곧 자신에게 하는 선물과 같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과감하게 축하와 격려도 받고 싶고,
받고 싶은 선물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스물여섯 생일 민우회는
받고 싶은 선물이 있어요(수줍)
바로,컴퓨터입니다(놀라지말아보세요 흑)
지금 세명의 민우회 활동가는 이런 상황입니다.
평동에 사무실이 있던 시절 대형데스크탑사이로 이 노트북이 처음 선보였을 땐
아마도 다들 서로 갖고 싶어 안달이 났던 시절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제 언제 산지도 알지 못하는 이 노트북을 쓰고 있는
지금의 이 활동가는
“왜 켜지지도 않는거야!!”라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또 다른 활동가는
지금 사무실에서 가장 좋은 노트북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건 단지,그 노트북은 원래 그 활동가의 집에 있어야했던 것이라는 것뿐..
그리고 또 다른 활동가는 그래도 앞선 두 활동가보다는 나아요.
컴퓨터 하드가 나간지 일주일밖에 안됐거든요.
그래서 민우회는 컴퓨터 세대를 사려고 합니다.
아니,본체만3대가 필요합니다(모니터,키보드,마우스 다 있어요)
대략 본체가격 가장 저렴한거 알아보니40만원대더라구요.
3대니까..아시죠?얼마 모아야 될지...;
그래서 이 선물을 만들기 위해 민우회 계좌를 엽니다.
민우회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
딱 그만큼의 마음을 모아 민우회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실때 보내주신 분의 성함과 그앞에“축26”을 붙여주시면
선물포장지를 뜯기전에 그 설레임이 고스란히 전해올꺼에요.
보내실 계좌는[국민] 813-25-0011-869한국여성민우회
어떤 선물을 받게 될지,결과는10월 초에 꼭 올릴께요~!
이번주 목요일, 9월12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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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민우회의 스물여섯번째 생일이에요.
와와~벌써 스물여섯해라니,
함께 축하해요!!!
그런데 생일인걸 알고(사실 제가 얘기했어요)몇몇 회원분들이
받고 싶은게 있냐고 물으셨어요.
순간...
너무나 빠르게...
너무나 많이...
받고 싶은 것들이 순식간에 떠오르고 말았어요
맨날 아래 사는 단체에서 빌려쓰던 대걸레도 생각나고
역시나 위에 사는 단체에서 빌려쓰던 스피커도 생각나고
민우회 사진과 영상을 잘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외장하드도 생각나고
프린터잉크도,휴지도,커피도,심지어A4용지도 생각나고..
너무나 덥석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이 마구마구 생각이 나버리는
과연..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그리고 번뜩 생각했습니다.
민우회에 선물을 하는 사람도,받는 사람도
모두 민우회라는 생각.
그건 곧 자신에게 하는 선물과 같다는 생각이요.
그래서 과감하게 축하와 격려도 받고 싶고,
받고 싶은 선물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스물여섯 생일 민우회는
받고 싶은 선물이 있어요(수줍)
바로,컴퓨터입니다(놀라지말아보세요 흑)
지금 세명의 민우회 활동가는 이런 상황입니다.
평동에 사무실이 있던 시절 대형데스크탑사이로 이 노트북이 처음 선보였을 땐
아마도 다들 서로 갖고 싶어 안달이 났던 시절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제 언제 산지도 알지 못하는 이 노트북을 쓰고 있는
지금의 이 활동가는
“왜 켜지지도 않는거야!!”라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또 다른 활동가는
지금 사무실에서 가장 좋은 노트북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건 단지,그 노트북은 원래 그 활동가의 집에 있어야했던 것이라는 것뿐..
그리고 또 다른 활동가는 그래도 앞선 두 활동가보다는 나아요.
컴퓨터 하드가 나간지 일주일밖에 안됐거든요.
그래서 민우회는 컴퓨터 세대를 사려고 합니다.
아니,본체만3대가 필요합니다(모니터,키보드,마우스 다 있어요)
대략 본체가격 가장 저렴한거 알아보니40만원대더라구요.
3대니까..아시죠?얼마 모아야 될지...;
그래서 이 선물을 만들기 위해 민우회 계좌를 엽니다.
민우회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
딱 그만큼의 마음을 모아 민우회 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실때 보내주신 분의 성함과 그앞에“축26”을 붙여주시면
선물포장지를 뜯기전에 그 설레임이 고스란히 전해올꺼에요.
보내실 계좌는[국민] 813-25-0011-869한국여성민우회
어떤 선물을 받게 될지,결과는10월 초에 꼭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