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후기]한여름밤의 '노동법교실'을 진행하였어요!
정말정말 덥고 습한 7월 20일 금요일밤었지요.(덥고 습한건 현재도 마찬가지;;;;)
이 날 모인 회원과 활동가는
[은아, 사과뿡, 민트, 꼬깜, 반사, 제이, 여해, 귄, 햇살, 바람, 지니, 눈사람, 모후아]
가 모여서두런두런 나의 노동인생곡선을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시작! 하였어요.
아래 사진에서 별칭과 얼굴을 매치해보세요!(잘 안보이지만;;;아핫!)
첫 임금노동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어지는 정말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
가사노동, 감정노동, 돌봄노동 (헥헥;;) 여성에게 노동이란 의미는 이렇게나 다양하네요.
7명의 다양한 그리고 다른 노동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노동인생곡선’이야기는 삶의 경험을 드러내는 과정이기도 하더라고요.
왜 그 일을 하게 되었는지(또는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일을 하면서 어떤 부당한 일들이 있었고, 좋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또 그 때의 감정상태, 그 당시 고민까지...
이 때 모였던 분들과 서로의 삶을 공감하며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이었달까요?
내가 상상하는 일은 이랬으면 좋겠다, 나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아실현창의적만족도 VS 생계유지] 그 경계에서 헤매이는 시간들, 갈등되는 순간들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었어요.
그 뒤에 이어진 ‘우리가 알아두면 손해 볼 것 없는 노동법 -입사부터 퇴직까지’를
노동팀에 바람이 조목조목 알려주었어요. 10시가 넘어가는 늦은 시간이었지만 내 삶에 필요한 정보들이기에 모두들 ‘눈이 반짝!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수다수다는 뒤풀이로 이어져서 압축적인 1시간을 함께 하였답니다.
이후 신입회원과 함께 하는 여성주의 세미나가 하반기에 진행 될 예정이어요.
상반기 세미나와 노동법교실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하반기 여성주의세미나에서 꼭 뵈어요!!
정말정말 덥고 습한 7월 20일 금요일밤었지요.(덥고 습한건 현재도 마찬가지;;;;)
이 날 모인 회원과 활동가는
[은아, 사과뿡, 민트, 꼬깜, 반사, 제이, 여해, 귄, 햇살, 바람, 지니, 눈사람, 모후아]
가 모여서두런두런 나의 노동인생곡선을 이야기 나누는 것으로 시작! 하였어요.
아래 사진에서 별칭과 얼굴을 매치해보세요!(잘 안보이지만;;;아핫!)
첫 임금노동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어지는 정말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
가사노동, 감정노동, 돌봄노동 (헥헥;;) 여성에게 노동이란 의미는 이렇게나 다양하네요.
7명의 다양한 그리고 다른 노동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노동인생곡선’이야기는 삶의 경험을 드러내는 과정이기도 하더라고요.
왜 그 일을 하게 되었는지(또는 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일을 하면서 어떤 부당한 일들이 있었고, 좋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또 그 때의 감정상태, 그 당시 고민까지...
이 때 모였던 분들과 서로의 삶을 공감하며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이었달까요?
내가 상상하는 일은 이랬으면 좋겠다, 나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아실현창의적만족도 VS 생계유지] 그 경계에서 헤매이는 시간들, 갈등되는 순간들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이었어요.
그 뒤에 이어진 ‘우리가 알아두면 손해 볼 것 없는 노동법 -입사부터 퇴직까지’를
노동팀에 바람이 조목조목 알려주었어요. 10시가 넘어가는 늦은 시간이었지만 내 삶에 필요한 정보들이기에 모두들 ‘눈이 반짝! 귀는 쫑긋! 말초신경은 아~~!’ 하고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수다수다는 뒤풀이로 이어져서 압축적인 1시간을 함께 하였답니다.
이후 신입회원과 함께 하는 여성주의 세미나가 하반기에 진행 될 예정이어요.
상반기 세미나와 노동법교실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하반기 여성주의세미나에서 꼭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