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안]🍉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몇 가지 방법 🍉 #기아학살중단하라 #한끼단식_한끼후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47차 긴급행동

<기아학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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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가 아니라, 5시에 시작합니다.

하절기를 맞아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 8월 9일 토 오후 5시

📍 SK서린빌딩 뒤편 (서울 종로구 종로 26 / 이스라엘 대사관 옆 블럭, 청계천변 쪽)

🚩 1시간 집회 후 행진합니다.

이번에는 기아학살에 직면하고 있는 보건의료인들의 심정과 서안지구에서 친구를 잃은 연대자의 애도,

2025CIPA의 문제점을 카이스트 대학원생의 발언이 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미국대사관이 있는 곳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영어 순차통역을 제공합니다.

가자지구에 사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닥친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참혹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5년 3월 2일 봉쇄가 시작된 이후로 최소 57명의 아동이 영양실조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망이 발생할 것이 분명하다. 5월 12일, 세계 식량 불안 추적 시스템인 ‘통합 식량안보 단계 분류(IPC)’는 가자지구의 식량 불안 전망에 대해 충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5년 9월까지 가자지구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50만 명이 기아 상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전체 인구가 ‘위기 수준’ 이상의 심각한 식량 불안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 https://www.newscham.net/articles/113143)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이 날로 심각해집니다. 구호품을 기다리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총살당하고 기대했던 밀가루 대신 가족과 동료의 시신을 싣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을 이스라엘 민간인들이 습격해 때려부수고, 팔레스타인의 기근은 조작이라고 퍼트리며 구호물자를 하마스가 빼돌린다는 거짓말을 일삼는 모습을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팔레스타인에 연대하고 있다고 함께 외칩시다! 

이번주 토요일, 47차 긴급행동 집회에서 민우회 깃발 아래에서 함께 외치고 행진합시다!

⬇집단학살과 기아학살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 가지 방법을 더 소개할게요!⬇

🍉집단학살, 기아학살 규탄하고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끼단식 한끼후원>에 함께해주세요! ~9/15까지

*️⃣ 단식하고 :

팔레스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며 한끼 굶기

*️⃣ 후원하고 :

절감한 식비를 가자지구에 후원 (하단 '후원방법' 참조)

*️⃣ 인증하기 :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참여했음을 공유

#기아학살중단하라

#Pot_banging_for_gaza

➡️ 후원방법

https://box.donus.org/box/adians/gaza-4th 에서 ‘계좌이체/무통장 입금하기' 버튼 클릭

우리 1005603863832 (사단법인 아디) 로 바로 이체하셔도 되지만,

이 경우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불가합니다

제안: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