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광장으로, 서로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자
2월 8일, 한국여성민우회는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10차 범시민대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많은 시민이 광장에 함께했습니다.

무대에서는 ‘주 52시간 적용 예외’ 조항이 담긴 반도체특별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윤석열 퇴진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한다는 반도체특별법 제정 반대 시민, ‘윤석열 탄핵’ 글자가 적힌 배지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극우 커뮤니티에 얼굴과 신상이 공개되고 조합원에 대한 공격과 비방을 겪게 된 마트 노동자, 광장의 싸움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민주주의 위기에 일격을 가했다는 일본 시민단체 활동가 등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겪고 목격한 부정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맞선 경험을 이야기한 이들은 탄핵 이후의 세계를 상상하고 연대를 다짐하였습니다.
시민합창단, 민중가수합창단, 9와 숫자들, 제주소년 등 공연이 있었고,
시민들은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광화문에서 종로, 을지로를 거쳐 행진했습니다.


이날의 범시민대행진은 ‘노(NO)윤 노(NO)쓰, 윤석열도 쓰레기도 없는 날’로 진행되어 시민들은 기존의 손팻말을 재활용하거나, 재활용 상자로 직접 만든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도 ‘윤석열 파면’과 ‘가부장제 철폐’라는 간절한 염원을 폐지에 담아 팻말을 열심히 흔들었답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민우회는 ‘서로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광장에 함께하겠습니다!
가자 광장으로, 서로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자
2월 8일, 한국여성민우회는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10차 범시민대행진에 참여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많은 시민이 광장에 함께했습니다.
무대에서는 ‘주 52시간 적용 예외’ 조항이 담긴 반도체특별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윤석열 퇴진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한다는 반도체특별법 제정 반대 시민, ‘윤석열 탄핵’ 글자가 적힌 배지를 착용했다는 이유로 극우 커뮤니티에 얼굴과 신상이 공개되고 조합원에 대한 공격과 비방을 겪게 된 마트 노동자, 광장의 싸움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민주주의 위기에 일격을 가했다는 일본 시민단체 활동가 등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겪고 목격한 부정의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맞선 경험을 이야기한 이들은 탄핵 이후의 세계를 상상하고 연대를 다짐하였습니다.
시민합창단, 민중가수합창단, 9와 숫자들, 제주소년 등 공연이 있었고,
시민들은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광화문에서 종로, 을지로를 거쳐 행진했습니다.
이날의 범시민대행진은 ‘노(NO)윤 노(NO)쓰, 윤석열도 쓰레기도 없는 날’로 진행되어 시민들은 기존의 손팻말을 재활용하거나, 재활용 상자로 직접 만든 손팻말을 들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도 ‘윤석열 파면’과 ‘가부장제 철폐’라는 간절한 염원을 폐지에 담아 팻말을 열심히 흔들었답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민우회는 ‘서로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광장에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