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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우리동네민우응원day] 4편 월경을 보통의 경험으로 만드는 #인천여성민우회

2019-07-23
조회수 4531

 

 

 

우리동네 민우 응원day

월경을 보통의 경험으로 만드는 인천여성민우회: 참고로, 모두 똑같은 피다

(월경혈이 묻은 생리대 그림 이미지 옆 빨간 박스에 카드뉴스의 부제가 실려 있다.)

 

 

 

"생리하니? 여자가 다 됐네."

"생리도 시작했으니 몸가짐을 잘해야지."

"생리대는 꽁꽁 싸서 버려!"

"여자는 찬 데 앉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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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과 여성성에 대한 규범과 억압을 드러내는 말이 쓰여져 있고,

아래 월경혈이 묻은 생리대와 의아한 표정의 이미지 옆에 물음표 여러개가 있다.)

 

 

 

여성들은 성장과정에서 월경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지식을 만나곤 합니다.

그렇다면, "월경에 내포된 온갖 혐오와 편견을 넘어서기 위해 우리가 초경을 맞이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자가 되어보면 어떨까?"

(청소녀와 양육자와 함게하는 산곡3동 방학캠프 <대자연, 마법, 그날 말고 월경>이라는 행사의 현수막 이미지가 카드뉴스 하단에 삽입되었다.)

 

 

 

 

<월경은 출산만을 위한 과정이 아니다>

<여성혐오가 월경의 경험을 지워낸다>

<세상은 넓고 모든 이의 월경은 다르다>

<대자연? 마법? 그날? 말고 월.경!>

(여성 청소년들이 원탁에 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이미지가 배경으로 있다.)

 

 

 

<어떤 피도 우리를 멈출 수 없다> 월경 페스티벌

<우리에겐 월경 액션이 필요해> 캠페인

<교실로 가는 월경이야기> 교육 등등

(부스에서 면생리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 몸의 어떤 경험은 숭고하고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또 어떤 경험은 더럽고 미스터리한 것으로 여겨진다.

월경 패드는 꼭꼭 싸서 피가 보이지 않게 버려야 하고, 꺼낼 때도 포장지가 보이지 않게,

뜯을 때도 너무 큰 소리가 나지 않게 숨죽여 치러내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진다.

- 인천여성민우회(이든), 오마이뉴스 기고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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