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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페미니스트의 마음에 들어와버린 콘텐츠를 찾습니다(2분기 콘텐츠 모집)

2020-06-22
조회수 26687

 

 

1.

행운의 편지

이 편지는 어떤 페미니스트에게서 시작되어 타임라인 한 바퀴를 돌아 당신에게 도착하였습니다. 

이 편지를 본 페미니스트라면 누구나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설문에 참여해

다른 페미니스트에게 알리고 싶은  콘텐츠를 추천해야 합니다.

 


2.

이 사람은 2020년에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설문에

다음웹툰 〈남남〉과 〈이대로 멈출 순 없다〉를 추천하여

최소 두 명의 페미니스트가 그 작품을 보게 만들었습니다. 

 


3.

당신의 추천이 다른 페미니스트의 여가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추천 작품)
팟캐스트 〈흉폭한 채식주의자들〉

관심 있는 비거니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페미니즘 이슈를 함께 다루고 두 엠씨의 주접이 재밌다

 


(추천 창작자)
영화 〈작은 아씨들〉의 그레타 거윅 감독

과거의 여성 창작자(루이자 메이 올콧)에게 현재의 여성 창작자로서 보내는 찬사와 존경이 느껴졌고,

과거 여성의 이야기를 현대에서 해석할 때에 어때야 하는지 일종의 기준을 세워준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추천 캐릭터 혹은 출연자)
네이버웹툰 〈안개무덤〉의 이청옥 경위

자주 취해 있는 괴팍한 프로파일러, 하지만 실력이나 배짱은 원톱인 캐릭터예요.

보통 체격의 중년여성이 이렇게 멋지게 나온 작품이 또 있을까요? 특히 17화에서 (스포주의) 장면이 대박이에요 

 


4.

이처럼 당신이 알고있는 좋은 콘텐츠를 추천 한다면

더 많은 페미니스트가 그 콘텐츠를 알게 되어 함께 응원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설문에 참여하여

2분기(4-6월)에 알게 된, 다른 페미니스트에게 소개하고 싶은 콘텐츠를 추천하세요.

 

-익명의 페미니스트-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설문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