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1.
"이 집 여성 서사 맛집입니다 제발 한 번만 보세요"
"헉 님 ○○ 좋아했으면 △△도 좋아할 듯"
"아니 근데...님들 이거 왜 안 봐...?"
혹시 매일 밤 이렇게 울며 SNS에 글을 남기시나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다음 페이지)
카드뉴스2.
남성중심서사, 주인공은 남자, 악역도 남자, 주인공 친구도 남자, 성공은 남자만, 실패도 남자만.
대체 페미니스트는 뭘 봐야 하나요?!??!
이런 분들도 주목하세요
카드뉴스3.
[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매일같이 쏟아지는 성차별적 콘텐츠들.
그런 중에도 여성의 목소리로 사회에 균열을 내고자 하는,
‘다른’ 이야기를 하는 여성 작품, 여성 창작자, 여성 캐릭터/출연자가 있습니다.
나만 알고 있자니 억울해서 누구라도 붙잡아 알려주고 싶은 작품,
이 사람이 아니었다면 이런 관점의 콘텐츠가 나오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되는 창작자,
여성이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 캐릭터/출연자를 알려주세요!
페미니스트의 마음에 예고없이 들어와버린 콘텐츠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1단계: 게시물 내 설문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다른 페미니스트에게 소개하고 싶은 콘텐츠를 추천한다!
2단계: 1단계를 통해 모아진 결과가 공개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소개한 콘텐츠를 즐긴다!
3단계: 연말정산을 통해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작품, 창작자, 캐릭터/출연자를 시상하고 만나보자!
카드뉴스 4.
[작품 부문]
- 다음웹툰 이대로 멈출 순 없다: 예전에 <점프> 같은 소년만화지 기억하시나요? 우락부락한 남자애들 떼거지로 몰려나와 스포츠하고, 패싸움하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는 그런 만화들이 잔뜩이었는데요. 그런 걸 소녀들이 합니다. 2월에 시즌1이 끝났는데 마지막 부분에는 여성청소년들이 가출팸에서 겪는 일들을 그리고 있어요. 훨씬 흥했으면 하고 추천합니다.
- 닷페이스 N번방: 텔레그램 내 성착취 시리즈: 텔레그램 N번방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영상 컨텐츠로 제작. 사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창작자 부문]
- 영화감독 이길보라: <기억의 전쟁> 다큐멘터리의 제작진은 모두 여성이라고 합니다. 전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지, 역사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누구에게 주목하느냐, 어떤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내느냐가 창작자의 관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공적 역사로 기록되지 못하는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라 좋았고, 이길보라 감독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유튜버 알간지: 주 콘텐츠가 페미니즘은 아니지만. 여성 유튜버로서 재미있는 콘텐츠(이미지, 소재)를 소개해서 전혀 불안한 마음 없이 볼 수 있는 편한 창작자. 가끔 페미니즘 관련된 영어도 배울 수 있고 이슈도 알 수 있고 20대 여성들이 가질만한 인생 고민도 재미있게 풀어주고 또 진솔하게 대화를 이끌어 가서 좋음.
[캐릭터/출연자 부문]
- 하이에나의 정금자: (…) 정금자라는 캐릭터는 여성 캐릭터의 범주를 넓혀주는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잣대는 잠시 내려놓고 정금자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지켜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 장도연: 넘 좋아요. 타인을 불편하게 하거나 비하하는 개그를 하지 않아서 좋고요. 웃기고 매력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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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여성 서사 맛집입니다 제발 한 번만 보세요"
"헉 님 ○○ 좋아했으면 △△도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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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중심서사, 주인공은 남자, 악역도 남자, 주인공 친구도 남자, 성공은 남자만, 실패도 남자만.
대체 페미니스트는 뭘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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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콘텐츠 속 한 줄기 빛]
매일같이 쏟아지는 성차별적 콘텐츠들.
그런 중에도 여성의 목소리로 사회에 균열을 내고자 하는,
‘다른’ 이야기를 하는 여성 작품, 여성 창작자, 여성 캐릭터/출연자가 있습니다.
나만 알고 있자니 억울해서 누구라도 붙잡아 알려주고 싶은 작품,
이 사람이 아니었다면 이런 관점의 콘텐츠가 나오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되는 창작자,
여성이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하고 있는 캐릭터/출연자를 알려주세요!
페미니스트의 마음에 예고없이 들어와버린 콘텐츠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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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부문]
- 다음웹툰 이대로 멈출 순 없다: 예전에 <점프> 같은 소년만화지 기억하시나요? 우락부락한 남자애들 떼거지로 몰려나와 스포츠하고, 패싸움하고 지들끼리 지지고 볶는 그런 만화들이 잔뜩이었는데요. 그런 걸 소녀들이 합니다. 2월에 시즌1이 끝났는데 마지막 부분에는 여성청소년들이 가출팸에서 겪는 일들을 그리고 있어요. 훨씬 흥했으면 하고 추천합니다.
- 닷페이스 N번방: 텔레그램 내 성착취 시리즈: 텔레그램 N번방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서 영상 컨텐츠로 제작. 사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창작자 부문]
- 영화감독 이길보라: <기억의 전쟁> 다큐멘터리의 제작진은 모두 여성이라고 합니다. 전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인지, 역사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누구에게 주목하느냐, 어떤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내느냐가 창작자의 관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공적 역사로 기록되지 못하는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라 좋았고, 이길보라 감독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유튜버 알간지: 주 콘텐츠가 페미니즘은 아니지만. 여성 유튜버로서 재미있는 콘텐츠(이미지, 소재)를 소개해서 전혀 불안한 마음 없이 볼 수 있는 편한 창작자. 가끔 페미니즘 관련된 영어도 배울 수 있고 이슈도 알 수 있고 20대 여성들이 가질만한 인생 고민도 재미있게 풀어주고 또 진솔하게 대화를 이끌어 가서 좋음.
[캐릭터/출연자 부문]
- 하이에나의 정금자: (…) 정금자라는 캐릭터는 여성 캐릭터의 범주를 넓혀주는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잣대는 잠시 내려놓고 정금자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지켜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 장도연: 넘 좋아요. 타인을 불편하게 하거나 비하하는 개그를 하지 않아서 좋고요. 웃기고 매력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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