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아나운서는 정규직으로 여성아나운서는 비정규직으로 채용해오며
휴가, 임금 등 모든 부분에서 차별적으로 대우해왔던 대전MBC 여성아나운서 채용성차별 사건!
지난 6월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을 인정하는 결정문을 내면서 사건이 해결될 거라고 기대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전MBC는 채용성차별을 비롯해 인권위 진정을 이유로 피해 여성 아나운서에게 가한 불이익조치(홈페이지 소개 삭제, 자리정리 통보, 프로그램 하차 통보 등)를 시정하라는 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이 사건을 인권위에 진정했던 여성아나운서는 여전히 적대적인 조건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전MBC와 MBC본사는 공영방송을 자임하고 있는 언론입니다. 내부의 성차별과 노동자탄압은 용인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사회의 폐단을 보도합니까? 대전MBC와 MBC본사가 잘못을 인정하고 인권위 권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 방송문화진흥회 역시 대전MBC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문제 해결을 위해 인권위의 권고안을 받아들이라는 데 입장을 모았습니다. 아래 미디어스 기사를 공유합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722
남성아나운서는 정규직으로 여성아나운서는 비정규직으로 채용해오며
휴가, 임금 등 모든 부분에서 차별적으로 대우해왔던 대전MBC 여성아나운서 채용성차별 사건!
지난 6월 국가인권위원회가 차별을 인정하는 결정문을 내면서 사건이 해결될 거라고 기대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전MBC는 채용성차별을 비롯해 인권위 진정을 이유로 피해 여성 아나운서에게 가한 불이익조치(홈페이지 소개 삭제, 자리정리 통보, 프로그램 하차 통보 등)를 시정하라는 인권위의 권고를 무시하고, 이 사건을 인권위에 진정했던 여성아나운서는 여전히 적대적인 조건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전MBC와 MBC본사는 공영방송을 자임하고 있는 언론입니다. 내부의 성차별과 노동자탄압은 용인하면서 무슨 자격으로 사회의 폐단을 보도합니까? 대전MBC와 MBC본사가 잘못을 인정하고 인권위 권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 방송문화진흥회 역시 대전MBC 아나운서 채용성차별 문제 해결을 위해 인권위의 권고안을 받아들이라는 데 입장을 모았습니다. 아래 미디어스 기사를 공유합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