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월 14일 진주여성민우회 총회가 열렸답니다.
작년 한해 성주류화 정책을 모니터링, 성평등 문화 의식 확산, 일상에서 페미니즘의 확산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다만, 신규 회원들 유입이 어려웠다는 점을 아쉬워 하셨어요.
올해는 성평등 민주주의, 다양한 의제그룹과의 협력, 지속가능한 운동의 기반 다지기, 여성의 비가시화 된 경험과 삶 제시, 상담을 통한 성평등한 변화를 키워드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지역에서 페미니즘의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진주여성민우회를 응원합니다!
- 발양, 류, 미몽,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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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성민우회



춘천여성민우회 제23차 정기총회가 1월 20일 저녁 7시에 온라인 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2021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춘천여성민우회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어요.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지역의 여성 소상공인을 만났고, 디지털 성폭력 재판 모니터링과 예방교육, 모두를 위한 성평등 교육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여성 시민 대상 아이티 교육(나도 이제 유튜버)은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에도 결합하여 혐오세력의 반대에도 소도시에서 성소수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정윤경 대표님이 임기를 마치기에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쉽지만은 않은 지역 여성 운동을 이어온 정윤경 대표를 위한 영상을 보며 함께해온 시간과 애정이 느껴져 울컥하기도 했답니다.
올해 춘천여성민우회는 이경순 신임 대표님과 새로운 운영위원님, 감사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도 달빛여자축구단, 인문학 책모임, 성평등 그림책 모임, 산책 모임과 같은 소모임을 비롯해서 젠더폭력/성차별 대응 정책, 교육활동, 디지털성폭력 대응연대 온라인 벼룩시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나우, 바람, 보라, 미몽 꼬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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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여성민우회


올해 파주여성민우회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제 3회 정기총회를 1월18일 오후2시~4시30분 파주시노동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이 더 해져서인지 총회가 진행되는 내내 활기찬 분위기였는데요. 2021년 파주여성민우회의 다양한 활동 중 <최종환 파주시장 가정폭력사건에 대응> 포함 파주시 공공부문 성비위 사건 대책 마련 촉구 등 파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젠더폭력에 맞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활동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직장내 괴롭힘’ 사건 대응 및 재판동행 등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앞장섰고, 부설 파주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지원과 성평등한 활동들도 활발히 진행하며,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돕는 치유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파주여성민우회의 대표을 포함 임원선출이 있기도 해서 멋진 포부도 덤으로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2022년도 호랑이 기운을 받아 회원과 함께 힘차고 활기찬 파주여성민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나우, 밍기뉴, 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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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월의 꽃말은총회...!
전국 9개 지역에 있는지역여성민우회의 총회에, 본부 활동가들이 참관인으로 다녀왔답니다.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지역여성민우회의 활동들,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양, 광주, 군포, 서울동북, 원주, 인천, 진주, 춘천, 파주지역에 계신 페미니스트 여러분들 주목해주세요 :)
고양여성민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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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여성민우회 총회가 2022년 1월 20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지난해 고양여성민우회는 시 의정을 모니터링해 보고서를 내고, 지역 기후위기대책위원회 정책분야를 맡는 등 지역사회를 성평등하게 바꾸는 활동을 펼쳤답니다. 올해는 지역후보들에게 젠더과제 정책질의서를 발송하고 성인지아카데미와 다양한 소모임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에요. 대의원들은 이러한 사업평가과 계획을 보고받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주셨답니다. 코로나19와 백래시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지치지 않은 페미니스트들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어요. 냐옹!
- 리오, 열쭝, 나우
22차 광주여성민우회 온라인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광주는 연이어 붕괴사고를 겪었는데요, 붕괴사고의 실종자, 희생자를 생각하며 묵념으로 총회를 시작했어요. 코로나로 20주년 행사를 미루었던 광주는 2021년 드디어 “가치있고 같이 있는 20+1 주년 기념식”을 진행했고요. 또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회원활동과 온라인 홍보활동이 새롭게 시도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 선거가 진행되기도 하였는데요. 새로운 사람들과, 쭉 함께해온 사람들이 모두 모여 2022년 새로운 사업 계획을 나누고 화목한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여성민우회 활동을 지켜봐주세요!
- 행크, 윤소, 미몽
광주여성민우회 홈페이지 바로 가기
군포민우회 총회는 2022년 1월 20일 오후 7시에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회원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온라인에서나마 마주하는 얼굴들에 반가워하며 서로에게 안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했는데요. 2021년도 회원활동욕구조사에서도 서로 자주 만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나왔다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도 마을에 군포여성민우회를 알리는 광고를 하고, 성폭력상담소의 상담은 지난해에 비해 2배(!)가 증가했다고 하네요. 이날은 대표와 감사, 운영위원 임원 선거가 있었고, 모두가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내년에도 가열차게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 올해는 군포에서 풋살, 대중강연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고 하니 모두 모두 군포로 가요오!
서울동북여성민우회 총회가 2022년 1월 15일 토요일 오후, 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 식순에 3행시나 특별공연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활동보고 시간엔 활동을 이끈 회원들이 직접 발표해 주셨는데요. 3년 동안 거리에서 또 법정에서 끝까지 싸웠던 용화여고 스쿨미투 연대활동을 비롯해, 도봉구 맥양주집 중고령 여성노동자 인터뷰, 성평등교육 주체를 아동청소년만이 아니라 그 주변인으로 확장하는 활동, 요양보호사 성적괴롭힘 현황을 파악하며 안전한 돌봄노동 환경을 만드는 활동 등이 보고되었어요.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해 여성주의 액션, 뉴스레터, 연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한 동북여성민우회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 영지, 제이, 미몽
원주여성민우회의 제23차 총회가 열렸습니다. 작년 한 해, 원주 지역 내에서 청소년·학부모·공무원·시민들과 디지털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캠페인 활동을 펼쳤네요! 전국 최초로 조례 안에 '성적수치심' 단어를 '성적불쾌감'으로 바꾼 성과도 있었습니다!
10살을 맞은 원주여성영화제, 청소년 인권 교육, 전래놀이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성평등한 일상을 가꾸는 활동을 펼쳐나간 원주여성민우회, 2022년에는 더욱 다양한 반성폭력 교육활동과 지역 내 인권교육·시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회에 참석한 원주여성민우회 한 회원분이 "우리, 올해는 각자 한 사람씩, 회원확대에도 함께 하면 어떨까요, 저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겠습니다!" 라며 파이팅을 외쳐주셨답니다. 원주에 계신 페미니스트 여러분, 2022년 원주여성민우회를 주목해주세요!
- 나래, 노새, 미몽, 온다
인천의 2021년 사업을 한마디로 평가하면 ‘성불평등한 세상 우리가 바꾼다!’였어요. 3.8세계여성의 날 기념으로 ‘인천여성대회 선언’을 발표하고, ‘인천여성노동자운동 100년’ 전시회를 열었고요. ‘성평등 도시 인천’을 선포하며 행동강령을 만들기도 하고요.
차별금지법제정운동의 만인선언 낭독, 1인시위, 차별금지법 제정 10만 행동, 거리 캠페인, 평등길 걷기, 국회 앞 천막농성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공청회, 온라인 농성 온라인에서도 같이 연대했고요. ‘2021알고리즘X페미니즘, 페미니즘을 말하다> 온라인 강연을 열어 294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어요.
2022년에는 ‘우리는 더 단단하게’를 목표로 여성인권 현안 모니터링 및 대응, 정책 제안과 차별금지법 연대 활동, 지역활짝 시즌2를 통해 지역여성운동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기획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신입회원 10명 중 2-30대 회원이 8명이나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답니다! 인천여성민우회의 2022년이 매우 기대되네요!^^
- 미몽, 단호박, 호연
2022년 1월 14일 진주여성민우회 총회가 열렸답니다.
작년 한해 성주류화 정책을 모니터링, 성평등 문화 의식 확산, 일상에서 페미니즘의 확산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다만, 신규 회원들 유입이 어려웠다는 점을 아쉬워 하셨어요.
올해는 성평등 민주주의, 다양한 의제그룹과의 협력, 지속가능한 운동의 기반 다지기, 여성의 비가시화 된 경험과 삶 제시, 상담을 통한 성평등한 변화를 키워드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지역에서 페미니즘의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진주여성민우회를 응원합니다!
춘천여성민우회
춘천여성민우회 제23차 정기총회가 1월 20일 저녁 7시에 온라인 줌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2021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춘천여성민우회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어요. 3·8 여성의 날을 맞이해 지역의 여성 소상공인을 만났고, 디지털 성폭력 재판 모니터링과 예방교육, 모두를 위한 성평등 교육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여성 시민 대상 아이티 교육(나도 이제 유튜버)은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1회 춘천퀴어문화축제에도 결합하여 혐오세력의 반대에도 소도시에서 성소수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정윤경 대표님이 임기를 마치기에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쉽지만은 않은 지역 여성 운동을 이어온 정윤경 대표를 위한 영상을 보며 함께해온 시간과 애정이 느껴져 울컥하기도 했답니다.
올해 춘천여성민우회는 이경순 신임 대표님과 새로운 운영위원님, 감사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도 달빛여자축구단, 인문학 책모임, 성평등 그림책 모임, 산책 모임과 같은 소모임을 비롯해서 젠더폭력/성차별 대응 정책, 교육활동, 디지털성폭력 대응연대 온라인 벼룩시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파주여성민우회
올해 파주여성민우회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제 3회 정기총회를 1월18일 오후2시~4시30분 파주시노동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이 더 해져서인지 총회가 진행되는 내내 활기찬 분위기였는데요. 2021년 파주여성민우회의 다양한 활동 중 <최종환 파주시장 가정폭력사건에 대응> 포함 파주시 공공부문 성비위 사건 대책 마련 촉구 등 파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젠더폭력에 맞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활동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직장내 괴롭힘’ 사건 대응 및 재판동행 등을 통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앞장섰고, 부설 파주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 지원과 성평등한 활동들도 활발히 진행하며, 피해자의 일상회복을 돕는 치유회복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파주여성민우회의 대표을 포함 임원선출이 있기도 해서 멋진 포부도 덤으로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2022년도 호랑이 기운을 받아 회원과 함께 힘차고 활기찬 파주여성민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