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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긴급액션사이렌] 양구군청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2019-10-23
조회수 18306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독자제공 https://news.v.daum.net/v/20191021154641894?d=y

 

[긴급액션-사이렌]

 

10월 5일 양구군청 군장병 축제, 여성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에게 테니스치마와

몸에 붙는 파인 옷으로 마스크팩을 붙이는 등의 행사를 진행하게 했습니다.


양구군청에 전화를 걸었어요.

 

기획 취지는 무엇인가?
“힘든 군인들을 쉬게 하고
활력소도 주기 위해”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다 여자인 이유는?
“군인들이 다 남자니까 자연스레…"

 

복장을 그렇게 해야 한 이유는?
“대행업체가 유니폼으로 맞췄고 강제로 입히진 않았다.
아르바이트생들이 원하지 않으면 안 입을 수 있었다”

 

이후에도 행사는 이어지나?
“내년에는 치마 말고 바지로 하겠다. 행사는 이어갈 것이다”

 

군인의 쉼에 여성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군인이 다 남자라 여성의 서비스를 ‘제공’ 했다는 발상은 그대로인 채 유니폼만 바지로 바꾼다고
문제가 해결되나요?
양구군은 무엇이 문제인지 직시하십시오.

 

<민원방법>

1. 양구군청 홈페이지 - (상단 오른쪽 이미지) 사이버 군수실 '양구군수 조인묵입니다' 바로가기 클릭-'군수에게 바란다'

- 본인인증 후 민원작성 https://hoy.kr/6xAQR

2. 강원도청 홈페이지-전자민원-민원신청(신문고)-민원상담신청-본인인증 후 민원작성
http://www.provin.gangwon.kr/gw/portal/sub01_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