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돌봄 위기, 당신의 '가족' 누가 돌보고 있나요?〉
★★★ 전화 인터뷰 신청 링크:https://forms.gle/8VrEfYKQwuBKTwgWA
★★★ 온라인 설문 참여 링크:https://forms.gle/qTn5rpKansPqibWZA






1.
인터뷰 사례 일부 공개
코로나19 돌봄위기, 당신의 '가족' 누가 돌보고 있나요?
2.
직장,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계약직 일을 했었는데 계약이 해지되었고,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린이집이 중단이 되어버리니 아이를 돌봐야해서 포기한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를 주변 친지들께 며칠씩 계속 맡겨야 했어요.
애들도 혼란스러워하고, 필요할 때마다 연차를 우선 끌어다가 쓰고 있는데
코로나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니까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회사에 그만두겠다고 했었어요."
3.
늘어난 가사, 무엇보다 밥, 밥!
“초등학생 아이는 학교에 일주일에 한번, 중학생은 일주일 가고 2주 원격수업하고
그러니까 항상 아이가 한명은 집에 있는 상황이에요.
집이 가까우니까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에 밥을 주러 가야하죠."
“외부 식사 제한되기 때문에 도시락 싸야 하고, 아침부터 점심까지 다 준비해놓고 나가야 하고요.
급식이라는 것도 공교육의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끼니 해결이 굉장한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다가오는 게 있어요.”
4.
긴급돌봄, 수요는 넘치는데...
“긴급돌봄 갔는데 늦게 신청해서 1-2학년 중심으로 하고
3-4학년은 자리가 없으면 못 들어가는 상황이 몇 주 동안 계속 되어가지고
반차를 계속 내고, 한 달을 거의 반차를 낸 것 같아요. "
긴급돌봄을 운영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전혀 안내가 없어서 학교에 문의했더니 이미 1~2학년 대상으로만 운영하고 있다고.
그런 상황에 대해선 전혀 알 수 없었고요.
그래서 울고 짜고 학교에 요청해서 겨우 6학년까지 늘려줬어요.
그런데 한 달 정도 운영하다가 다시 저학년 수요가 폭증해서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중단이 됐죠.”
5.
배려, 불안, 눈치는 나의 몫?
“어차피 큰 아이가 학교를 못 가고 있는 상황이라 자의적으로 긴급돌봄은 보내지 않았어요.
더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 맞겠다고도 생각했고.”
“인스타그램으로 서로 엄마들 어떻게 지내는지 보다가
‘몇 달 동안 집콕’ 이런 내용의 포스팅을 보면 그러지 못한 나는,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 딴에는 안전해서 보내는 건데 자괴감이 들기도 하죠.
내가 무책임한 엄만가? 간 큰 엄마인가?”
6.
전화, 온라인 인터뷰 진행 중!
코로나19로 인한 돌봄의 어려움,
'내 이야기야' 라고 느껴지지는 않으시나요?
꼭 알리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전화 인터뷰와 온라인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 전화 인터뷰 신청 링크:https://forms.gle/8VrEfYKQwuBKTwgWA
★★★ 온라인 설문 참여 링크:https://forms.gle/qTn5rpKansPqibWZA
〈코로나19 돌봄 위기, 당신의 '가족' 누가 돌보고 있나요?〉
★★★ 전화 인터뷰 신청 링크:https://forms.gle/8VrEfYKQwuBKTwgWA
★★★ 온라인 설문 참여 링크:https://forms.gle/qTn5rpKansPqibWZA
1.
인터뷰 사례 일부 공개
코로나19 돌봄위기, 당신의 '가족' 누가 돌보고 있나요?
2.
직장,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계약직 일을 했었는데 계약이 해지되었고,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린이집이 중단이 되어버리니 아이를 돌봐야해서 포기한 상황입니다."
"초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이를 주변 친지들께 며칠씩 계속 맡겨야 했어요.
애들도 혼란스러워하고, 필요할 때마다 연차를 우선 끌어다가 쓰고 있는데
코로나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니까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회사에 그만두겠다고 했었어요."
3.
늘어난 가사, 무엇보다 밥, 밥!
“초등학생 아이는 학교에 일주일에 한번, 중학생은 일주일 가고 2주 원격수업하고
그러니까 항상 아이가 한명은 집에 있는 상황이에요.
집이 가까우니까 일을 하다가 점심시간에 밥을 주러 가야하죠."
“외부 식사 제한되기 때문에 도시락 싸야 하고, 아침부터 점심까지 다 준비해놓고 나가야 하고요.
급식이라는 것도 공교육의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끼니 해결이 굉장한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다가오는 게 있어요.”
4.
긴급돌봄, 수요는 넘치는데...
“긴급돌봄 갔는데 늦게 신청해서 1-2학년 중심으로 하고
3-4학년은 자리가 없으면 못 들어가는 상황이 몇 주 동안 계속 되어가지고
반차를 계속 내고, 한 달을 거의 반차를 낸 것 같아요. "
긴급돌봄을 운영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전혀 안내가 없어서 학교에 문의했더니 이미 1~2학년 대상으로만 운영하고 있다고.
그런 상황에 대해선 전혀 알 수 없었고요.
그래서 울고 짜고 학교에 요청해서 겨우 6학년까지 늘려줬어요.
그런데 한 달 정도 운영하다가 다시 저학년 수요가 폭증해서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중단이 됐죠.”
5.
배려, 불안, 눈치는 나의 몫?
“어차피 큰 아이가 학교를 못 가고 있는 상황이라 자의적으로 긴급돌봄은 보내지 않았어요.
더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 맞겠다고도 생각했고.”
“인스타그램으로 서로 엄마들 어떻게 지내는지 보다가
‘몇 달 동안 집콕’ 이런 내용의 포스팅을 보면 그러지 못한 나는,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 딴에는 안전해서 보내는 건데 자괴감이 들기도 하죠.
내가 무책임한 엄만가? 간 큰 엄마인가?”
6.
전화, 온라인 인터뷰 진행 중!
코로나19로 인한 돌봄의 어려움,
'내 이야기야' 라고 느껴지지는 않으시나요?
꼭 알리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전화 인터뷰와 온라인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 전화 인터뷰 신청 링크:https://forms.gle/8VrEfYKQwuBKTwgWA
★★★ 온라인 설문 참여 링크:https://forms.gle/qTn5rpKansPqibW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