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여성노동[참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 굿즈에 대한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2019-05-09
조회수 14410

 

 

 

 

 

 

1.

# 여성 상사를 찾아볼 수 없게 만드는 ‘유리천장’

# 나도 정시퇴근 하고 싶다…

# 출근하자마자 인사말처럼 듣는 외모평가

# 손님접대는 왜 ‘막내여성’만의 일인가?

# 이곳은 군대인가, 회사인가?

 

<<회사 내 조직문화, 이대로 괜찮을까요?>>

 

 

2.

그래서 일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만들어보았습니다.

 

조직문화를 성평등하게 만들기 위한 제안

 

[우리는 이런 상사를 원한다] 포스터

[‘첫사람 되기’ 실천 제안] 포스터

 

 

3.

# 조직문화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구성원이 있을 때,

그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사

# 회사 안에서 나이가 어리거나 직급이 낮은 사람에게 반말을 하거나

직함과 무관한 호칭으로 부른 경우가 있었는지 생각해봅시다.

 

 

그런데 말이죠...

“이런 내용을 선뜻 제안하기에는 회사에 눈치가 보여요…”

이러한 포스터를 회사에 붙이기가 어렵다는 직장인들의 현실!

 

그래서!! 좀 더 쉽게 회사 안으로 침투가 가능하도록,

조직문화 변화를 위한 메시지가 담긴

굿즈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4.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

굿즈에 대한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어떤 굿즈”가 좋을까요?

“어떤 굿즈”에 메시지가 담긴다면, 회사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까요?

 

[예시]

- 아이템 : 슬리퍼

- 그 이유는? : 대리, 과장, 부장 등 남성 상사들은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주로 신고 다녀요. 메시지를 넣은 슬리퍼가 있다면 상사들이 사용하다가 한번쯤 읽어보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이후 완성될 굿즈를 보내드립니다~

 

커밍-쑨

6월에는 회사가 밀집한 서울시내 곳곳에서

조직문화 개선의 메시지를 담은 거리 퍼포먼스를 합니다.

이 때 굿즈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예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의견보내기 링크] https://forms.gle/qhJNT1va5FFNkJ5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