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평등 세상을 여는 바자회,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위 사진들은전국디바협회 @for_diva_ 와 안남여자고등학교 @Annam_GHS의 트위터에서 가져왔습니다)

(개장 직전 풍경_ 아직 열지 않은 입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꼭 필요한 페미니즘 활동에 필요한 재정마련을 위한 바자회
올해로 네 번째였는데요,
해가 갈수록 더 좋은 물건들이 더 많이 모이고
더 많은 페미니스트와 주민들이 찾아와주시고 있어요.
바자회 참여가 '모두가 즐거운 후원'의 한 방법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D
10시 반 바자회가 열리자마자 북적북적 인산인해!

역대최고로 많이 들어온 옷들! 과연 다 팔릴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온갖물건이 다 있던 '다있소'코너. 개장하자마자 몰려든 사람들로 러쉬!
안쪽에는 아동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좋은 그림책과 옷들이 가득.

신제품 혹은 약간 고가의 물건들이 모여 있는 지하 1층 민우 명품관!
명품관에서 보물을 건졌다는 분들이 많지요.
오전에 좋은 물건이 실시간으로 쫙쫙쫙 빠져나가 늦게 오신 분들은 좀 아쉬우셨을 거에요.

좋은 물건 사고 고르느라 피로해진 분들을 위해
한켠에서는 맛있는 쿠키와 머핀. 그리고 커피와 매실차 등이 있는 작은 카페도 있었어요.

하루종일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신 덕분에
몸은 지쳐도 마음은 더없이 행복한 활동가들의 모습입니다 :D
....마지막으로, 바자회 물품 속에 함께 보내주셨던 편지와 쪽지들도 슬쩍 공개할게요.
일일이 답장 해드리지는 못 했지만, 지지와 응원의 메세지에 힘이 났습니다.

신제품들을 보내주신 업체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만든 목걸이와 귀걸이를 후원해주신 핸드메이드 주얼리 혜안, 가방을 보내준 팀버라인, 책을 보내준 출판사 휴머니스트, YES24, 현실문화, 프로그램을 보내준 한글과 컴퓨터, 굿즈를 보내준 ize, 해광 손봉훈 선생 신안 갯발천일염, 삼광글라스락, 이브콘돔, 미도화장품. (이솔화장품은 물품 대신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업체는 아니지만 중고가 아니라 새 물품들을 대량으로 보내주신 분들이 있지요.
수제 비누를 보내준 꼼작공방 (카페 그린나무), 고양이화투 세트를 보내주신 silverforest님,
명란젓갈과 낙지젓갈 몇십통을 보내주신 사랑초님, 도시락통과 반찬통 등 밀폐용기를 무려 몇백개 보내주신 찬님.
그 외에 이날잡아 찾아주고 물건 보내주신 후원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깨끗하고 좋은 물건 한아름 보내주신 덕분에 멋진 바자회가 되었어요.
(덕분에 상반기 세달치의 적자를 메꾸었다는 좋은 소식을 슬쩍!)

이 마음과 정성 모아서, 한국여성민우회,
페미니스트들과 사회적 소수자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성평등한 세상으로 한발짝 나아가도록 할게요.
계속 민우회에서 뵙겠습니다! ^^/"
정말 많은 분들의 참여로
성평등 세상을 여는 바자회,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위 사진들은전국디바협회 @for_diva_ 와 안남여자고등학교 @Annam_GHS의 트위터에서 가져왔습니다)
(개장 직전 풍경_ 아직 열지 않은 입구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꼭 필요한 페미니즘 활동에 필요한 재정마련을 위한 바자회
올해로 네 번째였는데요,
해가 갈수록 더 좋은 물건들이 더 많이 모이고
더 많은 페미니스트와 주민들이 찾아와주시고 있어요.
바자회 참여가 '모두가 즐거운 후원'의 한 방법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D
10시 반 바자회가 열리자마자 북적북적 인산인해!
역대최고로 많이 들어온 옷들! 과연 다 팔릴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온갖물건이 다 있던 '다있소'코너. 개장하자마자 몰려든 사람들로 러쉬!
안쪽에는 아동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좋은 그림책과 옷들이 가득.
신제품 혹은 약간 고가의 물건들이 모여 있는 지하 1층 민우 명품관!
명품관에서 보물을 건졌다는 분들이 많지요.
오전에 좋은 물건이 실시간으로 쫙쫙쫙 빠져나가 늦게 오신 분들은 좀 아쉬우셨을 거에요.
좋은 물건 사고 고르느라 피로해진 분들을 위해
한켠에서는 맛있는 쿠키와 머핀. 그리고 커피와 매실차 등이 있는 작은 카페도 있었어요.
하루종일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신 덕분에
몸은 지쳐도 마음은 더없이 행복한 활동가들의 모습입니다 :D
....마지막으로, 바자회 물품 속에 함께 보내주셨던 편지와 쪽지들도 슬쩍 공개할게요.
일일이 답장 해드리지는 못 했지만, 지지와 응원의 메세지에 힘이 났습니다.
신제품들을 보내주신 업체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만든 목걸이와 귀걸이를 후원해주신 핸드메이드 주얼리 혜안, 가방을 보내준 팀버라인, 책을 보내준 출판사 휴머니스트, YES24, 현실문화, 프로그램을 보내준 한글과 컴퓨터, 굿즈를 보내준 ize, 해광 손봉훈 선생 신안 갯발천일염, 삼광글라스락, 이브콘돔, 미도화장품. (이솔화장품은 물품 대신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업체는 아니지만 중고가 아니라 새 물품들을 대량으로 보내주신 분들이 있지요.
수제 비누를 보내준 꼼작공방 (카페 그린나무), 고양이화투 세트를 보내주신 silverforest님,
명란젓갈과 낙지젓갈 몇십통을 보내주신 사랑초님, 도시락통과 반찬통 등 밀폐용기를 무려 몇백개 보내주신 찬님.
그 외에 이날잡아 찾아주고 물건 보내주신 후원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깨끗하고 좋은 물건 한아름 보내주신 덕분에 멋진 바자회가 되었어요.
(덕분에 상반기 세달치의 적자를 메꾸었다는 좋은 소식을 슬쩍!)
이 마음과 정성 모아서, 한국여성민우회,
페미니스트들과 사회적 소수자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성평등한 세상으로 한발짝 나아가도록 할게요.
계속 민우회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