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여자들이 ‘나를 무시한 것’이 살인의 이유로 이야기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리에서도, 엘리베이터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집에서도 일상을 살아낼 것입니다. ‘내가 있는 공간’에서 살아내었고 살아갈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 폭력 중단을 위한 필리버스터가 열립니다.
우리는 이야기할 것이고, 사회는 답해야 할 것입니다. 2016년 5월 신촌 광장에서 열렸던 첫 번째 필리버스터에 이어, 2017년 새해에도 그 말하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여성과 남성,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벙커1
여성 혐오 중단을 위한 필리버스터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여성 혐오 중단을 위한 필리버스터 (발언해주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신청링크->https://goo.gl/forms/QdgJNECBDFEnWdEH3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책을 드립니다.)
<프로그램>
- 시민 필리버스터는 5~10분의 자유 발 언으로 구성됩니다.
- 여성학자 권김현영 페미니즘 강연 “우리는 더욱더 정치적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여자들이 ‘나를 무시한 것’이 살인의 이유로 이야기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리에서도, 엘리베이터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집에서도 일상을 살아낼 것입니다. ‘내가 있는 공간’에서 살아내었고 살아갈 여성들의 이야기. 여성 폭력 중단을 위한 필리버스터가 열립니다.
우리는 이야기할 것이고, 사회는 답해야 할 것입니다. 2016년 5월 신촌 광장에서 열렸던 첫 번째 필리버스터에 이어, 2017년 새해에도 그 말하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여성과 남성,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벙커1
여성 혐오 중단을 위한 필리버스터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여성 혐오 중단을 위한 필리버스터 (발언해주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신청링크->https://goo.gl/forms/QdgJNECBDFEnWdEH3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책을 드립니다.)
<프로그램>
- 시민 필리버스터는 5~10분의 자유 발 언으로 구성됩니다.
- 여성학자 권김현영 페미니즘 강연 “우리는 더욱더 정치적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