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넥슨 계열의 IMC 게임사 대표가 "사회적 분열과 증오를 야기하는 반사회적인 혐오 논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방지와 대책이 필요"하다며 자사 직원이 '여성민우회'와 같은 문제가 될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이유'를
추궁한 면담 내용을 공식적으로 게시한 적이 있었죠.
'GIRLS CAN DO ANYTHING'이 적힌 핸드폰케이스를 사용해서,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읽어서,
학내 #MeToo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이해 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이유로 부당하고 부정의한 일들로
사상검증, 불이익, 비난, 배제, 해고 등의 백래시가 일어나고 있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사례 창을 열어
제보를 받아보기 하였답니다.
총 40건의 사례와, 해시태그 ‘#페미니스트라는_이유로_생긴_일’로 모은 사례 142건등 총182건의 사례가
불과 7일간의 기간 동안 모여졌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의 다시 한번 체감하며 민우회와 150여 명의 시민들,
여성학자, 법조계, 문화평론가, 대학내, 웹툰계, 게임계 사례와 발표자 분들을 모시고 4월 19일 저녁 7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10호에 모여 한국 사회의 백래시 현상을 고발하고 사회정의로서의 페미니즘
운동을 이어가기 위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페미니즘 백래시, 그런 이유로 멈추지 않겠다> 그 날의 분위기를 후기로 남겨 드립니다.
"페미니즘을 이유로 한 노동권 침해사례는 14건이었다. 모아진 사례 중 게임업종, 웹툰, 방송 등에 종사하는 경우 개인 SNS에 여성인권 관련 내용을 올리거나 RT·좋아요 누르기, 여성단체 SNS계정 팔로우 등을 했다는 이유로 계약해지, 부서이동 등 일할 권리를 침해받았다. 학교(중고등학교, 대학, 학원)에서 페미니즘을 이유로 한 학습권, 인권 침해사례(전체 사례 중 55%를 차지, 전체 사례 182건, 학교내 101건)를 보면 가시적 불이익(퇴출, 하위평가반영 등), 언어폭력, 공동체 내 낙인으로 인한 고립 등 다양한 형태의 불이익들이 만연하였습니다.” <발표 :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장-최진협> |
|
“웹툰계의 페미니즘 백래시는 현재진행형이며, 만화와 작가의 생각과 맥락을 삭제한 채 ‘메갈’로 묶어 분리시키는 움직임은 사그라들 기미가 없습니다. 16년도의 ‘예스컷’사태가 종결되기까지 사이버불링을 당하는 작가와 작품을 보호한 웹툰사이트는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2018년 3월 게임업계에 다시 한 번 사상검증의 사태가 벌어졌으며, 단 한 게임업체만이 ‘불법이 아닌 이상 직원의 개인적인 종교적, 사회적 활동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취하며 ‘이번 일로 인한 피해를 회사가 떠안고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컨텐츠를 판매하는 회사라면 판매하는 컨텐츠와 컨텐츠 생산자를 보호하는 것이 마땅히 수행하여야 할 과제이며, 회사가 추구하는 수익이라는 가치가 ‘옳음’의 가치보다 앞에 와서는 안된다는 자기 성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웹툰계 사례발표 - 웹툰작가 은송> |
|
고려대학교 여학생위원회에서는 페미니즘 행사라는 이유로 장소 대관을 취소 당하기도하고 학내 혐오발언
모집을 위한 오픈채팅창에서 일방적인 혐오표현 및 욕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또 페미니즘 소모임에 붙인
이름에 대한 공격을 받은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학내에서의 페미니즘 활동에 대한 반발은 감히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어 용납할 수 없는 태도로 여겨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반복하여 겪으면서 많은 학우들이 여성주의 담론을 말하는 것 자체를 검열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내 사례발표 고려대학교 - 여학생위원회> “저는 아직도 게임이 좋습니다. 잘 만들어진 게임을 하면 ‘나도 저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페미니즘 사상검증, 사내 성범죄, 유리천장 때문에 한국에서는 그 꿈을 펼치기 어렵습니다. 저는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잘못 된 것은 제가 아닌 한국 게임업계의 여성혐오와 그릇된 여성관을 향유하는 남성 블랙 컨슈머들입니다.” <게임계 내 사례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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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사태는 새로운 문맹의 시대, 앎의 양극화라는 시대적 맥락이 있다고 봅니다. 모르는 게 오히려 권력이 되어, 역사를 지우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미러링 전략이 남성사회에서 통용되지 못한 배경으로 여성, 소수자의 언어를 공감하지 않고자 하는 현실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에 원인이 있습니다. [발표자 : 정희진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저자] |
“제보된 사례 중 문제가 된 리트윗, 뱃지 달기 같은 행위는 헌법상 보장되는 기본권의 행사입니다. 대부분 제보 사례는 표현의 자유, 행복추권에서 파생되는 '일반적 행동자유권'으로 보호되는 일입니다. SNS 게시물 쓰기나 공유하기, 리트윗은 표현의 자유(언론, 출판의 자유), 동아리를 만드는 것은 결사의 자유, 가방에 배지를 다는 건 일반적 행동자유권의 행사이죠. 현재의 백래시는 당연하게 주어진 권리에 대한 반격입니다.” <발표자 : 차혜령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
"수전 팔루디의 <백래시>에 의하면 확실하게 여성들의 진전된 권리, 커진 목소리에 대항하는 것을 백래시라고 합니다. 대중매체, 전문가,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퍼져나갈 때 백래시라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캐치할 것은 백래시가 피해자이기 때문에 백래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말하고 있기에 오는 것입니다. [발표자 : 손희정 <페미니즘 리부트> 저자] |
|
마지막 발표자 손희정 <페미니즘 리부트> 저자는 또한, 우리가 세계를 바꾸기 때문에 백래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문제이고 소수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민주주의 현주소가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 발표를 마쳤습니다.
한국 사회의 백래시 현상을 고발하고 사회정의로서의 페미니즘 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계속 말하고 떠들고
목소리를 높힐 것을 다짐하며 참가자들의 “반격의 한 마디”로 “페미니즘 백래시, 그런 이유로 멈추지 않겠다.”
라운드 테이블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참가자들의 “반격의 한 마디”
- 반격에 반격을 - 절대 우리를 막을수 없다. 백래시는 통하지 않는다! - 너희가 좋아하는 세계적 흐름은 이것이다! 성평등! - 어차피 페미니즘이 답이다 - 2018년인데 업데이트 좀 하자 - 사회는 변화할 것이고 우리는 성공할 것이다. - 반격이 들어온다 해도, 이미 눈떠버린 여성의 움직임을 멈출 순 없다. - 가소롭다. 가소로워. - 백래시, 밀어봤자 뒤로 밀려나는 건 너희들 뿐이야 - 가짜로 살 수 없어, 진짜로 살고 싶어. -개미혁명- - 그렇게 우매해서 우찌 이 문명화된 사회를 살아갈꼬 - 우린 간다! 넌 거기 있어!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성차별주의자 - 잘 있어, 나는 떠난다. 페미니즘의 천국으로! - 한국 남성의 근대화는 지금부터다. - 페미니즘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야 페미니즘은 여성의 경험도 세상의 기준이 돼야 한다는 거야 - 욕만 하지 말고 페미니즘 공부해봐, 생각보다 재밌어 - 용수철은 아무리 눌러봤자 그만큼 다시, 더 많이 튀어오른다 - 페미만 많아질 뿐이야. - 변화할 줄 알아야 문명인이지 - 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렸다 - 백래시 타격감 제로. 이제는 알고 대응한다! - 너 따위의 승인은 필요 없어 - 두려워하는 한국남성들에게 : 멀리 안 나갑니다. 살펴가세요! - 해일이 오는데 모래알 세고 있을래? - 우린 세상을 더 시끄럽게 할거야. - 너는 지금 당장 이기적이게 혼자 편하자고 제자리에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분명히 후회하고 지금의 네가 부끄러워질 거야. - We 파멸 You - 성차별 없는 새 시대를 향해 팔로 팔로 미 - 애쓴다. 대세도 모르고 - 변화될 사회에 너의 자리는 없을거야 - 우리들의 노력으로 지키고 싶은 곳을 지킬거야 -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면서 도태길만 걸으렴. - 세상은 런닝머신이라서, 걷지라도 않으면 뒤로 나자빠져요. - 고이기만 하는 것은 썩게 되어 있어 - 그런다고 지지 않아. - 반격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 이것이 시작이다. - 반사~!!! - 성차별에 반대하는 것이 메갈이라면 난 태초부터 메갈이고 앞으로도 메갈이다. - 방해하려는 너는 없을 것이고 나는 나로서 있을 것이다. - 열심히 발악해봐 우리는 더 빛날테니 - 편견은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 -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봉기를 불러일으킨다. - 우리는 나아갈거야. - 우리는 연결 될수록 강하니까 -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 있어 |
얼마 전, 넥슨 계열의 IMC 게임사 대표가 "사회적 분열과 증오를 야기하는 반사회적인 혐오 논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방지와 대책이 필요"하다며 자사 직원이 '여성민우회'와 같은 문제가 될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이유'를
추궁한 면담 내용을 공식적으로 게시한 적이 있었죠.
'GIRLS CAN DO ANYTHING'이 적힌 핸드폰케이스를 사용해서,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읽어서,
학내 #MeToo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이해 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이유로 부당하고 부정의한 일들로
사상검증, 불이익, 비난, 배제, 해고 등의 백래시가 일어나고 있는 것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사례 창을 열어
제보를 받아보기 하였답니다.
총 40건의 사례와, 해시태그 ‘#페미니스트라는_이유로_생긴_일’로 모은 사례 142건등 총182건의 사례가
불과 7일간의 기간 동안 모여졌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의 다시 한번 체감하며 민우회와 150여 명의 시민들,
여성학자, 법조계, 문화평론가, 대학내, 웹툰계, 게임계 사례와 발표자 분들을 모시고 4월 19일 저녁 7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10호에 모여 한국 사회의 백래시 현상을 고발하고 사회정의로서의 페미니즘
운동을 이어가기 위한 자리를 가졌습니다
<페미니즘 백래시, 그런 이유로 멈추지 않겠다> 그 날의 분위기를 후기로 남겨 드립니다.
"페미니즘을 이유로 한 노동권 침해사례는 14건이었다. 모아진 사례 중 게임업종, 웹툰, 방송 등에 종사하는 경우 개인 SNS에 여성인권 관련 내용을 올리거나 RT·좋아요 누르기, 여성단체 SNS계정 팔로우 등을 했다는 이유로 계약해지, 부서이동 등 일할 권리를 침해받았다. 학교(중고등학교, 대학, 학원)에서 페미니즘을 이유로 한 학습권, 인권 침해사례(전체 사례 중 55%를 차지, 전체 사례 182건, 학교내 101건)를 보면 가시적 불이익(퇴출, 하위평가반영 등), 언어폭력, 공동체 내 낙인으로 인한 고립 등 다양한 형태의 불이익들이 만연하였습니다.”
<발표 : 한국여성민우회 사무처장-최진협>
“웹툰계의 페미니즘 백래시는 현재진행형이며, 만화와 작가의 생각과 맥락을 삭제한 채 ‘메갈’로 묶어 분리시키는 움직임은 사그라들 기미가 없습니다. 16년도의 ‘예스컷’사태가 종결되기까지 사이버불링을 당하는 작가와 작품을 보호한 웹툰사이트는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2018년 3월 게임업계에 다시 한 번 사상검증의 사태가 벌어졌으며, 단 한 게임업체만이 ‘불법이 아닌 이상 직원의 개인적인 종교적, 사회적 활동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취하며 ‘이번 일로 인한 피해를 회사가 떠안고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컨텐츠를 판매하는 회사라면 판매하는 컨텐츠와 컨텐츠 생산자를 보호하는 것이 마땅히 수행하여야 할 과제이며, 회사가 추구하는 수익이라는 가치가 ‘옳음’의 가치보다 앞에 와서는 안된다는 자기 성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웹툰계 사례발표 - 웹툰작가 은송>
고려대학교 여학생위원회에서는 페미니즘 행사라는 이유로 장소 대관을 취소 당하기도하고 학내 혐오발언
모집을 위한 오픈채팅창에서 일방적인 혐오표현 및 욕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또 페미니즘 소모임에 붙인
이름에 대한 공격을 받은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학내에서의 페미니즘 활동에 대한 반발은 감히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어 용납할 수 없는 태도로 여겨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반복하여 겪으면서 많은 학우들이 여성주의 담론을 말하는 것 자체를 검열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내 사례발표 고려대학교 - 여학생위원회>
“저는 아직도 게임이 좋습니다. 잘 만들어진 게임을 하면 ‘나도 저런 게임을 만들고 싶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페미니즘 사상검증, 사내 성범죄, 유리천장 때문에 한국에서는 그 꿈을 펼치기 어렵습니다. 저는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잘못 된 것은 제가 아닌 한국 게임업계의 여성혐오와 그릇된 여성관을 향유하는 남성 블랙 컨슈머들입니다.”
<게임계 내 사례발표>
“지금 현재 사태는 새로운 문맹의 시대, 앎의 양극화라는 시대적 맥락이 있다고 봅니다. 모르는 게 오히려 권력이 되어, 역사를 지우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미러링 전략이 남성사회에서 통용되지 못한 배경으로 여성, 소수자의 언어를 공감하지 않고자 하는 현실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에 원인이 있습니다.
[발표자 : 정희진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저자]
“제보된 사례 중 문제가 된 리트윗, 뱃지 달기 같은 행위는 헌법상 보장되는 기본권의 행사입니다. 대부분 제보 사례는 표현의 자유, 행복추권에서 파생되는 '일반적 행동자유권'으로 보호되는 일입니다. SNS 게시물 쓰기나 공유하기, 리트윗은 표현의 자유(언론, 출판의 자유), 동아리를 만드는 것은 결사의 자유, 가방에 배지를 다는 건 일반적 행동자유권의 행사이죠. 현재의 백래시는 당연하게 주어진 권리에 대한 반격입니다.”
<발표자 : 차혜령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수전 팔루디의 <백래시>에 의하면 확실하게 여성들의 진전된 권리, 커진 목소리에 대항하는 것을 백래시라고 합니다. 대중매체, 전문가,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퍼져나갈 때 백래시라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캐치할 것은 백래시가 피해자이기 때문에 백래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말하고 있기에 오는 것입니다.
[발표자 : 손희정 <페미니즘 리부트> 저자]
마지막 발표자 손희정 <페미니즘 리부트> 저자는 또한, 우리가 세계를 바꾸기 때문에 백래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문제이고 소수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민주주의 현주소가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합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 발표를 마쳤습니다.
한국 사회의 백래시 현상을 고발하고 사회정의로서의 페미니즘 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계속 말하고 떠들고
목소리를 높힐 것을 다짐하며 참가자들의 “반격의 한 마디”로 “페미니즘 백래시, 그런 이유로 멈추지 않겠다.”
라운드 테이블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참가자들의 “반격의 한 마디”
- 반격에 반격을
- 절대 우리를 막을수 없다. 백래시는 통하지 않는다!
- 너희가 좋아하는 세계적 흐름은 이것이다! 성평등!
- 어차피 페미니즘이 답이다
- 2018년인데 업데이트 좀 하자
- 사회는 변화할 것이고 우리는 성공할 것이다.
- 반격이 들어온다 해도, 이미 눈떠버린 여성의 움직임을 멈출 순 없다.
- 가소롭다. 가소로워.
- 백래시, 밀어봤자 뒤로 밀려나는 건 너희들 뿐이야
- 가짜로 살 수 없어, 진짜로 살고 싶어. -개미혁명-
- 그렇게 우매해서 우찌 이 문명화된 사회를 살아갈꼬
- 우린 간다! 넌 거기 있어!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성차별주의자
- 잘 있어, 나는 떠난다. 페미니즘의 천국으로!
- 한국 남성의 근대화는 지금부터다.
- 페미니즘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야 페미니즘은 여성의 경험도 세상의 기준이 돼야 한다는 거야
- 욕만 하지 말고 페미니즘 공부해봐, 생각보다 재밌어
- 용수철은 아무리 눌러봤자 그만큼 다시, 더 많이 튀어오른다
- 페미만 많아질 뿐이야.
- 변화할 줄 알아야 문명인이지
- 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렸다
- 백래시 타격감 제로. 이제는 알고 대응한다!
- 너 따위의 승인은 필요 없어
- 두려워하는 한국남성들에게 : 멀리 안 나갑니다. 살펴가세요!
- 해일이 오는데 모래알 세고 있을래?
- 우린 세상을 더 시끄럽게 할거야.
- 너는 지금 당장 이기적이게 혼자 편하자고 제자리에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분명히 후회하고 지금의 네가 부끄러워질 거야.
- We 파멸 You
- 성차별 없는 새 시대를 향해 팔로 팔로 미
- 애쓴다. 대세도 모르고
- 변화될 사회에 너의 자리는 없을거야
- 우리들의 노력으로 지키고 싶은 곳을 지킬거야
-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면서 도태길만 걸으렴.
- 세상은 런닝머신이라서, 걷지라도 않으면 뒤로 나자빠져요.
- 고이기만 하는 것은 썩게 되어 있어
- 그런다고 지지 않아.
- 반격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 이것이 시작이다.
- 반사~!!!
- 성차별에 반대하는 것이 메갈이라면 난 태초부터 메갈이고 앞으로도 메갈이다.
- 방해하려는 너는 없을 것이고 나는 나로서 있을 것이다.
- 열심히 발악해봐 우리는 더 빛날테니
- 편견은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
- 페미니즘 사상검증은 봉기를 불러일으킨다.
- 우리는 나아갈거야.
- 우리는 연결 될수록 강하니까
-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