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사회현안페미니즘 백래시 사례를 제보받습니다.

2018-04-06
조회수 5689

'GIRLS CAN DO ANYTHING'이 적힌 핸드폰케이스를 사용해서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읽어서

학내 #MeToo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서

여성단체 SNS 계정을 팔로우해서

부당하게 겪어야 했던 페미니즘 백래시 사례를 제보받습니다.

 

성차별적인 일상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목소리를 내고 행동한다는 이유로 사상검증, 불이익, 비난, 배제, 해고 등의 백래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장, 학교, 일상의 관계 등에서 경험하고 있는

부당하고, 부정의하고, 비상식적인 사례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제보창 →https://goo.gl/forms/0RSJYd3MgJkOYCj43

 

모아진 사례는 라운드 테이블 <페미니즘 백래시, 그런 이유로 멈추지 않겠다> 발표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행사는 다음주 중에 공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