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을 마무리하며또 일 년을 여는 시간인총회!
민우회의9개지부에서도 총회가 열렸는데요
총회에 가보면
일 년 동안어떤 활동들을 하셨는지,
내년엔 또어떤 즐거운 활동들을 해나갈 예정이신지알 수 있고,
또 흥이 넘치시는지부의 회원들과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 자리에 본부 활동가들이‘똑똑똑~’문을 두들기며 다녀왔는데요.
그럼,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따라
9개의 지부에는 각각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새로운 소식 *
올해 새로운 대표님이 선출된 지부들이 많았는데요. 군포여성민우회 현미숙, 박미애 대표님, 동북여성민우회 김성희 대표님, 춘천여성민우회 김아영 대표님,
광주여성민우회 나인형 대표님이 그 주인공이십니다. 그리고 광주여성민우회는 올해 ‘사단 법인 광주여성민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여성민우회에는 최정임 공동 부대표님이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고양파주여성민우회

“2015년 활동들을 사진과 함께 보기 좋게 전시하여 공유하고, 회원들이 가장 좋았다고 체크해준 활동을 가발 쓴 특파원을 통해 알아보는 등
총회를 어떻게 하면 덜 지루하게 할까 애쓰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원탁토론에서는 민주주의의 확대와 민우회의 재정자립을 위한 회원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고양파주민우회의 많은 과제들을 무엇보다도 회원들의 참여와 힘 속에서 이루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서로 확인하며 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박봉 -
광주여성민우회

“ 광주총회장소 입구에는 ‘나는 페미니스트로서하겠다.’라는 문장에 문구를 채워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희정 대표님은 임기를 마치고, 나인형 대표님은 새로운 대표로 선출되는 총회였습니다.
그간 멋진 대표로 활동하신 백희정 전 대표님은 앞으로 지역 사회의 여성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시겠다고 하셨어요.
또 광주여성민우회의 2015년 활동 중에서 특히나 반성폭력 활동이 돋보였습니다.”
- 모구 -
군포여성민우회

“군포여성민우회의 16번째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군포민우회를 이끌어 온 김영숙 선생님에 뒤이어 활동하실 새 대표로
현미숙, 박미애 공동대표가 선출되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운영위원도 선출되었는데요.
새롭게 선출된 분들을 뵈니 앞으로 군포여성민우회가 더욱 탄탄하고 신명나는 활동들을 해내가리라는 믿음이 들더군요.
2016년엔 지역사회 성평등정치를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펼치고,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발족하고,
여성주의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고 피해자 조력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군포여성민우회, 응원합니다!”
- 용가리 -
남서여성민우회

“2015년은 남서지부에서 지역모임으로 시작한지 20년이 된 해인지라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활동방향 설계를 함께 찾아보고자 설문조사와 토론회을 개최하기도 했던 한 해였습니다.
양천구 내 10개 단지 아파트 10,000세대와 함께 생쓰레기 퇴비화 사업을 훌륭히 진행해
남서지부를 알리고 주민참여를 독려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셨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소모임 활성화, 반성폭력 교육위원회, 성인지 정책 모니터사업,
아름드리 지역아동센터 졸업생들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저녁이 있는 청소년밥상' 등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 여경 -
동북여성민우회

“총회가 오전에 시작되었는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어요. 입구에 바자회, 간식 코너,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테이블까지 있어 풍성했는데요.
2015년도 사업 보고를 들으며 그 다양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특히나 2015년에는 성장통(성교육 강사 활동)과 여성생활정치를 바탕으로 한 풀뿌리여성학교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별공연이었던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소리도 총회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어요.
그리고 대표직을 내려놓으시는 정경희 대표님과 새롭게 선출되신 김성희 대표님,
이사분들의 연설까지 모두 인상 깊었는데요. 그 멋진 연설만큼이나 2016년에도 놀랄만한 멋진 활동 기대해도 되겠죠?ㅎㅎ”
- 달래 -
원주여성민우회

“올해는 새 단장한 원주여성민우회 교육장에서 총회를 진행했어요.
환해진 교육장만큼이나 참석한 회원들의 표정도 환했습니다. 원주여성민우회는 어린이·청소년 사업이 활발한 지부인데요.
올해도 청소년 소모임 ‘동동주’가 청소년 성평등 의식을 설문조사하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소논문을 공동으로 쓰는 등 멋진 활동들을 펼쳤어요.
그리고 5년 장기 근속한 심재희 사무국장님에게 깜짝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놀란 심재희 쌤은 눈시울을 붉히시더라고요.
이후에는 추첨을 통해 양말, 초컬릿, 콜라비 등을 정성스레 포장한 선물을 받아가며 모두 즐겁게 웃으며 마무리 지었답니다.”
- 이서 -
인천여성민우회

“ 민우회의 9개 지부 중 올해도 첫 번째 총회를 열어주신 인천여성민우회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청기자단 활동을 통해 SNS 및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본부-지부 사업인 ‘해보면 캠페인’에 청청기자단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주셨는데요.
2016년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활동의 안정 및 변화를 위해 많이 힘쓰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올해 많은 변화를 꿈꾸고 시도하는 인천여성민우회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 쎄러 -
진주여성민우회

총회는 1부에 회원상과 소모임상 시상, 기념사진 촬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상 이름이 ‘처음처럼상’, ‘마음따뜻해상’, ‘심금울린상’과 같이 엄청 예쁜 이름이어서 보고 있는 사람도 다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총회가 끝난 후 함께 모여 비빔밥을 나눠먹었는데 나물, 음식 재료를 후원해주신 회원들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혼자 딛는 열 걸음 보다 함께 딛는 한 걸음이 낫다는 말처럼, 나물 반찬 하나하나가 모여 어우러진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2016년 진주여성민우회의 한 해도, 회원 한 분 한 분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기운내고 힘내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노새 -
춘천여성민우회

“두 대표님과의 안녕(헤어짐)과 새로운 대표님과의 안녕(만남)이 오고 갔던 춘천여성민우회의 제17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어요.
총회 장소는 이미 총회 시작 전부터 옹기종기 사람들로 가득 차 서로의 익숙함과 따뜻한 웃음을 나누는 공간이 되었더라고요.
다 같이 참여하는 총회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매주 1회 진행되었던 ‘민우회와 함께 영화보기’를 통해 민우회를 알리고,
‘지역여성 일풀기 마음풀기2’ 프로젝트에서는 서비스판매직 여성들을 인터뷰하고, 그 내용으로 사진전을 열기도 하셨는데요.
참 즐거운 총회였고, 대표직을 맡아주셨던 두 분과 새로운 대표님, 세 분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 달래 -
그럼, 내년에 또 만나요~!!
일 년을 마무리하며또 일 년을 여는 시간인총회!
민우회의9개지부에서도 총회가 열렸는데요
총회에 가보면
일 년 동안어떤 활동들을 하셨는지,
내년엔 또어떤 즐거운 활동들을 해나갈 예정이신지알 수 있고,
또 흥이 넘치시는지부의 회원들과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그 자리에 본부 활동가들이‘똑똑똑~’문을 두들기며 다녀왔는데요.
그럼,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따라
9개의 지부에는 각각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새로운 소식 *
올해 새로운 대표님이 선출된 지부들이 많았는데요. 군포여성민우회 현미숙, 박미애 대표님, 동북여성민우회 김성희 대표님, 춘천여성민우회 김아영 대표님,
광주여성민우회 나인형 대표님이 그 주인공이십니다. 그리고 광주여성민우회는 올해 ‘사단 법인 광주여성민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여성민우회에는 최정임 공동 부대표님이 함께 하시게 되었습니다.
고양파주여성민우회
“2015년 활동들을 사진과 함께 보기 좋게 전시하여 공유하고, 회원들이 가장 좋았다고 체크해준 활동을 가발 쓴 특파원을 통해 알아보는 등
총회를 어떻게 하면 덜 지루하게 할까 애쓰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원탁토론에서는 민주주의의 확대와 민우회의 재정자립을 위한 회원들의 뜨거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고양파주민우회의 많은 과제들을 무엇보다도 회원들의 참여와 힘 속에서 이루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서로 확인하며 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 박봉 -
광주여성민우회
“ 광주총회장소 입구에는 ‘나는 페미니스트로서하겠다.’라는 문장에 문구를 채워서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희정 대표님은 임기를 마치고, 나인형 대표님은 새로운 대표로 선출되는 총회였습니다.
그간 멋진 대표로 활동하신 백희정 전 대표님은 앞으로 지역 사회의 여성 리더로서 책임을 다하시겠다고 하셨어요.
또 광주여성민우회의 2015년 활동 중에서 특히나 반성폭력 활동이 돋보였습니다.”
- 모구 -
군포여성민우회
“군포여성민우회의 16번째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군포민우회를 이끌어 온 김영숙 선생님에 뒤이어 활동하실 새 대표로
현미숙, 박미애 공동대표가 선출되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운영위원도 선출되었는데요.
새롭게 선출된 분들을 뵈니 앞으로 군포여성민우회가 더욱 탄탄하고 신명나는 활동들을 해내가리라는 믿음이 들더군요.
2016년엔 지역사회 성평등정치를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펼치고, 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발족하고,
여성주의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고 피해자 조력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군포여성민우회, 응원합니다!”
- 용가리 -
남서여성민우회
“2015년은 남서지부에서 지역모임으로 시작한지 20년이 된 해인지라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활동방향 설계를 함께 찾아보고자 설문조사와 토론회을 개최하기도 했던 한 해였습니다.
양천구 내 10개 단지 아파트 10,000세대와 함께 생쓰레기 퇴비화 사업을 훌륭히 진행해
남서지부를 알리고 주민참여를 독려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셨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소모임 활성화, 반성폭력 교육위원회, 성인지 정책 모니터사업,
아름드리 지역아동센터 졸업생들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저녁이 있는 청소년밥상' 등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 여경 -
동북여성민우회
“총회가 오전에 시작되었는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어요. 입구에 바자회, 간식 코너,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테이블까지 있어 풍성했는데요.
2015년도 사업 보고를 들으며 그 다양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특히나 2015년에는 성장통(성교육 강사 활동)과 여성생활정치를 바탕으로 한 풀뿌리여성학교의 활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별공연이었던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소리도 총회의 즐거움을 더해주었어요.
그리고 대표직을 내려놓으시는 정경희 대표님과 새롭게 선출되신 김성희 대표님,
이사분들의 연설까지 모두 인상 깊었는데요. 그 멋진 연설만큼이나 2016년에도 놀랄만한 멋진 활동 기대해도 되겠죠?ㅎㅎ”
- 달래 -
원주여성민우회
“올해는 새 단장한 원주여성민우회 교육장에서 총회를 진행했어요.
환해진 교육장만큼이나 참석한 회원들의 표정도 환했습니다. 원주여성민우회는 어린이·청소년 사업이 활발한 지부인데요.
올해도 청소년 소모임 ‘동동주’가 청소년 성평등 의식을 설문조사하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소논문을 공동으로 쓰는 등 멋진 활동들을 펼쳤어요.
그리고 5년 장기 근속한 심재희 사무국장님에게 깜짝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놀란 심재희 쌤은 눈시울을 붉히시더라고요.
이후에는 추첨을 통해 양말, 초컬릿, 콜라비 등을 정성스레 포장한 선물을 받아가며 모두 즐겁게 웃으며 마무리 지었답니다.”
- 이서 -
인천여성민우회
“ 민우회의 9개 지부 중 올해도 첫 번째 총회를 열어주신 인천여성민우회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청기자단 활동을 통해 SNS 및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본부-지부 사업인 ‘해보면 캠페인’에 청청기자단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주셨는데요.
2016년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활동의 안정 및 변화를 위해 많이 힘쓰고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올해 많은 변화를 꿈꾸고 시도하는 인천여성민우회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 쎄러 -
진주여성민우회
총회는 1부에 회원상과 소모임상 시상, 기념사진 촬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상 이름이 ‘처음처럼상’, ‘마음따뜻해상’, ‘심금울린상’과 같이 엄청 예쁜 이름이어서 보고 있는 사람도 다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총회가 끝난 후 함께 모여 비빔밥을 나눠먹었는데 나물, 음식 재료를 후원해주신 회원들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혼자 딛는 열 걸음 보다 함께 딛는 한 걸음이 낫다는 말처럼, 나물 반찬 하나하나가 모여 어우러진 맛을 내는 비빔밥처럼,
2016년 진주여성민우회의 한 해도, 회원 한 분 한 분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기운내고 힘내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노새 -
춘천여성민우회
“두 대표님과의 안녕(헤어짐)과 새로운 대표님과의 안녕(만남)이 오고 갔던 춘천여성민우회의 제17차 정기총회에 다녀왔어요.
총회 장소는 이미 총회 시작 전부터 옹기종기 사람들로 가득 차 서로의 익숙함과 따뜻한 웃음을 나누는 공간이 되었더라고요.
다 같이 참여하는 총회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매주 1회 진행되었던 ‘민우회와 함께 영화보기’를 통해 민우회를 알리고,
‘지역여성 일풀기 마음풀기2’ 프로젝트에서는 서비스판매직 여성들을 인터뷰하고, 그 내용으로 사진전을 열기도 하셨는데요.
참 즐거운 총회였고, 대표직을 맡아주셨던 두 분과 새로운 대표님, 세 분의 앞길을 응원하겠습니다!!”
- 달래 -
그럼,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