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모단정‘, ’좋은 인상‘, ‘신뢰감’으로 포장된 외모관리. 직장상사나 동료들에게 듣는 끊임없는 외모평가 발언.
‘예의’, ‘프로페셔널함’으로 이야기되는 힐, 화장, H라인 스커트의 조합 등 ‘용모단정’을 요구하는 회사(사회)는
마치 직장인에게알맞은 복장에 대한정답이 있는 듯당연히 요구합니다.
1. 다음 중 직장인이 갖춰야할 복장으로 알맞은 것은? (중복가능) ➀ 검은색 정장의 ‘용모단정’한 옷차림 ➁ 일하기에 편안한 청바지와 운동화 ➂ H라인 무릎선 치마와 치마 안으로 집어 넣은 블라우스 ➃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기 위한 안경 착용과 진한화장 ➄ 노란색 염색머리, 후드티
<직장인이 갖춰야할 복장>에 '정답'은 없습니다. 위 항목 모두가 허용가능한 곳에서
그날그날 입으면 기분이 좋은 옷을 입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할 땐 외모관리 말고 '일'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얼굴로 일하는 거 아니잖수?"
인터뷰집 <직장인에게 알맞은 복장은? : 없다. 없어도 된다>는
- 취업준비 과정부터 직장 내 외모 평가·차별 문화까지 직장인 여성 11명의 고군분투를 담은 사례집입니다.
- 외모피로사회의 변화를 위한 시작 ‘사진없는이력서’ 사용 제안 활동 - 외모 차별 없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변화해야 할 것들을 고민하고, 균열내기 위한 작은 움직임들을 담은 책자 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 얼굴로 일하는 거 아니잖수?
: 11명의 직장여성 인터뷰이 소개
1. 모집*채용공고부터 시작되는 외모조건
: 2016년에도 ‘훈남훈녀’, ‘예쁜’이란 단어로 채용공고를?!
: 용모단정의 ‘진짜’의미
: 외모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고 ‘부적합’판결을 받다
2. 취업준비 과정
1) 3*4cm 이력서 증명사진이 증명해주는 것은?
2) 취업컨설팅 수업에서 외모지적
3) 면접과정에서 듣게 되는 말들 : “건강은 하냐?”
3. 외모지적 : 직장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1) 직장인 자기계발서 모니터링 카드뉴스 : 당신의 여성성을 알리지 마라?
2) 직장 내 복장규정: “업무 분위기를 헤치지 않기 위해서”
3) 외모관리 요구에 끝은 없다: 언제부터 화장이 ‘예의’였나
4) 외모관리는 ‘프로페셔널’의 상징: “저러니까 일을 못하지”
5) 직장에서 꽃이 된다는 것: “이제야 여직원 있는 느낌이 난다”
4. 변화를 위한 시작
1) ‘사진 없는 이력서’ (표준이력서) 사용법제화
: 공공기관부터 시작하자. 취업포털 사이트 제공 기본 이력서를 바꾸자.
2) 함께 상상하고 실천해보면 좋은 것들
: 면접관 외모차별발언금지 체크리스트 및 블라인드 면접
: 취업성형이고 나발이고 성형광고 금지
: 누구를 위한 복장규정? 없다면 일 더 잘할 수 있음
: 진정한 ‘예의’갖추기- 직장에서도 ‘외모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일주일 살기’ 캠페인
: 크고 작은 문제제기- 회사에 경고장 보내기, 업체에 항의피켓팅, 메이크업파업 등
: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외모가 다양해진다면?
신청방법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우편료2,000원(1권)를우리 064-121846-13-403 한국여성민우회 로 입금한다 2. 입금 후 아래의 링크로 신청한다. 3. 기다린다 (배포가 시작될 때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인터뷰집 <직장인에게 알맞은 복장은? :없다. 없어도 된다>신청(책자 소진으로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채용공고부터 직장생활까지
구직자에게
직장인에게 요구되는
‘외모관리’는 끝이 없습니다.
‘용모단정‘, ’좋은 인상‘, ‘신뢰감’으로 포장된 외모관리.
직장상사나 동료들에게 듣는 끊임없는 외모평가 발언.
‘예의’, ‘프로페셔널함’으로 이야기되는 힐, 화장, H라인 스커트의 조합 등
‘용모단정’을 요구하는 회사(사회)는
마치 직장인에게알맞은 복장에 대한정답이 있는 듯당연히 요구합니다.
1. 다음 중 직장인이 갖춰야할 복장으로 알맞은 것은? (중복가능)
➀ 검은색 정장의 ‘용모단정’한 옷차림
➁ 일하기에 편안한 청바지와 운동화
➂ H라인 무릎선 치마와 치마 안으로 집어 넣은 블라우스
➃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기 위한 안경 착용과 진한화장
➄ 노란색 염색머리, 후드티
<직장인이 갖춰야할 복장>에 '정답'은 없습니다.
위 항목 모두가 허용가능한 곳에서
그날그날 입으면 기분이 좋은 옷을 입을 수 있는 곳에서
일할 땐 외모관리 말고 '일'을 할 수 있는 곳에서
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얼굴로 일하는 거 아니잖수?"
인터뷰집 <직장인에게 알맞은 복장은? : 없다. 없어도 된다>는
- 취업준비 과정부터 직장 내 외모 평가·차별 문화까지 직장인 여성 11명의 고군분투를 담은 사례집입니다.
- 외모피로사회의 변화를 위한 시작 ‘사진없는이력서’ 사용 제안 활동
- 외모 차별 없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변화해야 할 것들을 고민하고, 균열내기 위한 작은 움직임들을 담은 책자 입니다.
<목차>
0. 여는 글 : 얼굴로 일하는 거 아니잖수?
: 11명의 직장여성 인터뷰이 소개
1. 모집*채용공고부터 시작되는 외모조건
: 2016년에도 ‘훈남훈녀’, ‘예쁜’이란 단어로 채용공고를?!
: 용모단정의 ‘진짜’의미
: 외모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고 ‘부적합’판결을 받다
2. 취업준비 과정
1) 3*4cm 이력서 증명사진이 증명해주는 것은?
2) 취업컨설팅 수업에서 외모지적
3) 면접과정에서 듣게 되는 말들 : “건강은 하냐?”
3. 외모지적 : 직장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1) 직장인 자기계발서 모니터링 카드뉴스 : 당신의 여성성을 알리지 마라?
2) 직장 내 복장규정: “업무 분위기를 헤치지 않기 위해서”
3) 외모관리 요구에 끝은 없다: 언제부터 화장이 ‘예의’였나
4) 외모관리는 ‘프로페셔널’의 상징: “저러니까 일을 못하지”
5) 직장에서 꽃이 된다는 것: “이제야 여직원 있는 느낌이 난다”
4. 변화를 위한 시작
1) ‘사진 없는 이력서’ (표준이력서) 사용법제화
: 공공기관부터 시작하자. 취업포털 사이트 제공 기본 이력서를 바꾸자.
2) 함께 상상하고 실천해보면 좋은 것들
: 면접관 외모차별발언금지 체크리스트 및 블라인드 면접
: 취업성형이고 나발이고 성형광고 금지
: 누구를 위한 복장규정? 없다면 일 더 잘할 수 있음
: 진정한 ‘예의’갖추기- 직장에서도 ‘외모에 대해 말하지 않는 일주일 살기’ 캠페인
: 크고 작은 문제제기- 회사에 경고장 보내기, 업체에 항의피켓팅, 메이크업파업 등
: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외모가 다양해진다면?
신청방법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우편료2,000원(1권)를우리 064-121846-13-403 한국여성민우회 로 입금한다
2. 입금 후 아래의 링크로 신청한다.
3. 기다린다 (배포가 시작될 때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문의: 02-737-5763 (여성건강팀 쎄러)
신청링크 ▶https://goo.gl/forms/7z54q0B0sD2kyZW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