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8일 국회에서
[KTX 승무업무 직접고용 및 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토론회는민우회 김민문정 대표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당연한 일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냐며 놀라십니다"
올해는 이 오래된 아픔이 반드시 정의롭게 해결되길 바라며, 힘찬박수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최악의 대법원 판결은 오히려 승무원들에게 빚더미만 떠넘기고 끝나버렸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이 모인다면 대사회적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날 토론회는 그 대사회적 해결을 위한 지지를 모으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KTX 해고승무원들의 문제는 더이상당사자들만의문제가 아니지요.
안전을 외주화하고 여성을 비정규직화하는 이시대의 문제입니다.
토론중 대법원의 부당한판결을 뛰어넘어 최근 복직된 YTN해고기자, 서울시산하공기업 해고자복직 사례도 나누며 해법을 모색하고있습니다.
토론회 내내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KTX 해고승무원 문제를 외면하는 정권은 비정규직 문제, 여성노동 문제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외쳤습니다.
토론회 전 많은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도했는데요.
그 약속 꼭 지키기를 바랍니다.
민우회도 공동대책위에서 함께 노력해가겠습니다.
2017년 9월 18일 국회에서
[KTX 승무업무 직접고용 및 해고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토론회는민우회 김민문정 대표님 사회로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당연한 일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냐며 놀라십니다"
올해는 이 오래된 아픔이 반드시 정의롭게 해결되길 바라며, 힘찬박수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최악의 대법원 판결은 오히려 승무원들에게 빚더미만 떠넘기고 끝나버렸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이 모인다면 대사회적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날 토론회는 그 대사회적 해결을 위한 지지를 모으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KTX 해고승무원들의 문제는 더이상당사자들만의문제가 아니지요.
안전을 외주화하고 여성을 비정규직화하는 이시대의 문제입니다.
토론중 대법원의 부당한판결을 뛰어넘어 최근 복직된 YTN해고기자, 서울시산하공기업 해고자복직 사례도 나누며 해법을 모색하고있습니다.
토론회 내내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KTX 해고승무원 문제를 외면하는 정권은 비정규직 문제, 여성노동 문제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외쳤습니다.
토론회 전 많은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며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도했는데요.
그 약속 꼭 지키기를 바랍니다.
민우회도 공동대책위에서 함께 노력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