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여성노동[구직자 우대 아무말대잔치] 참을 만큼 참았어

2016-10-07
조회수 8188

 

 

 

 

 

 

 

 

 

 

 

신청서 링크  https://goo.gl/8zztMx

 

 

 

 

 

[구직자 우대 아무말대잔치]

 

 

참을 만큼 참았어

 

 

 

 

 

일시: 10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장소: 국민 TV카페 on-air (마포구 월드컵로 37)

 

 

 

 

 

 

신상 터는 이력서 쓰기, 참을 만큼 참았다.

압박+굴욕+모욕 면접도 참을 만큼 참았다!

취직준비하다 7375763번 빡친 구직자들의 속시원한 리얼토크쇼

 

 

 


 

 

 

“해도 해도 너무하다.”

* 너무-하다 : [동사] 비위에 거슬리는 말이나 행동을 도에 지나치게 하다.

 

 

 

회사는 구직자에게 그야말로 ‘너무’합니다.

 

몸무게 키 취미 특기도 모자라서 부모님 출신학교까지 요구하는 건 많고,

 

면접에 갔더니 연애여부, 결혼계획, 정치이념이나 탈탈 터는 구직 문화.

 

취직만 되면 땡큐인 시대라, 이제까지 질러보지 못했던 바로 그 이야기들.

 

지금 모여 까놓고 말합니다!

 

 

 


 

 

 

[프로그램]

 

 

 

1부 구직자 리얼 토크

 

[이야기 1]내가 겪은 BEST 굴욕 면접

[이야기 2]술자리 성희롱도 ‘스터디’합니다

[이야기 3]서른 넘은 여자가 구직할 때 생기는 일들

+ 5자토크 즉석말하기

 

 

 

2부 구직문화, 묻고 뜯고 바꾸기

 

[묻기] PT1- ‘구직’하면, 왜 욕이 나올까?

[뜯기] PT2- 구직과정, 가면 쓰기와 불평등의 문화 만들기

[바꾸기]아무말이 구직문화를 구원할거야 (feat. 이가탄액션단)

 

 

 

 


 

 

 

 

 

아무말의 자유를, 아무말의 시간을, 아무말의 공간을 제공해드립니다.

아무말 들으러 오실 분도 환영!

 

 

 

 

 

문의 : 02-737-5763[email protected](여성노동팀 달래)

 

사전신청 필수! (당일 참석도 가능합니다)

 

장소 지도 링크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4922619&_ts=1475836078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