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다양한 직업과 수많은 직장이 있죠~
그 공간 안에서 열 받는 상황은 이보다 더 많을 수 없을 만큼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회사 내의 관계와 분위기, 위험 상황 발생 가능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다보면 적절히 대응하기가 어려운데요.
문제제기하면 찍힐 것 같고, 한다 하더라도 달라진다는 보장도 없고,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회사 생활에서 겪는 모든 것들을 법적으로 다 해결할 수도 없고, 하지만 빡침 상황은 반복되고 말이죠..
그래서 민우회가 ‘사이다 액션’을 기획했습니다. 개인이 드러나서 문제제기를 하지 않더라도 조직문화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액션이 단지 나를 힘들게 한 누군가에 대한 공격이나 복수극이 아니라 직장문화 자체를 변화시키기 것이 되기 위해
액션 방법을 고민하고,피켓 문구들을 선정했습니다.
진행한 사이다액션은 총 5회로 온라인 신청을 받아 사연과 지역을 고려하여 선정했는데요.
액션은 한 자 한 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액자를 구입하기도 하며. 기가 막힌 문구의 피켓을 만들고는 신나하다가
초록색 우비와 헬멧을 착장하고 땀 뻘뻘 흘리며 출동하는 순간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와 맞닿아있는 다섯 가지 사연과 다섯 가지 액션,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액션
회사 안에서 성희롱 사건이 있다면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책임지고 처리해야 할 위치에 있는 대표가 직접 성희롱을 했다는 신청 사연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신청자분은 이미 그 직장은 오래 전에 그만둔 상태였고, 대표가 더 이상은 성희롱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신청을 해주신 거라
액션으로써 대표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 끝에 민우회에서 제작한 소책자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직장 안에서 성희롱 발생 시, 동료들은? 상사는? 당사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그 방법에 대한 제안이 담긴<직장 내 성희롱을 위한 안내서
-평범한 용기>와그 중에서도 꼭! 꼼꼼히 보시길 추천 드리는 (보셔야만 하는) 45p를 인쇄한 후 액자에 끼워 정성껏 박스에 포장하여 보내드렸습니다.
‘이 정도까지 하면,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지?’ 하는 바람도 함께 담아서요.
그래서 말인데요. 대표님, 새 액자에 넣어드린 성희롱 예방 수칙 십계명을 달달 암기하시어 부디 성희롱 없는 회사의 멋진 대표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액션 은 많은 여성노동자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인데요.
회식 때 젊은 여직원들을 임원들 옆에 앉길 강요한다든지, 어떻게 남자들끼리만 술을 먹냐며 회식에서 먼저 가는 여직원들 붙잡고,
같이 잘못했는데 남자직원만 불러서 혼내는 등;;
모든 여성노동자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들어봤을 법한 내용들을 피켓에 담아 아침 출근길, 강남으로 달려갔습니다.
‘여자니까 봐준다.’
‘ㅇㅇ씨, 얼른 결혼해야지~?’
‘회식 땐 여직원이 임원 옆에 앉아야지~’
‘ㅇㅇ씨, 남편 밥은 주고 왔어?’ 가 그 내용이었는데요.
위 문구들이 적힌 피켓들 뒤에는 모든 여성노동자들의 마음의 소리, ‘김팀장님, 지겨워요. 여자취급’을 적었습니다.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은 아니었지만 그렇기에 행인들은 지나가는 와중에도 피켓내용을 꼼꼼히 보셨고,
액션단은 행인들이 보이는 반응들을 자세히 느낄 수 있는 액션이었습니다~
여직원 아니고 그냥 직장동료입니다
영상 링크https://www.facebook.com/womenlink1987/videos/1760405570886190/
점심시간에는 구로로 이동해보았는데요.
수명이 3개월인 인턴 뽑으려고 1시간 넘게 압박 면접을 하고, 굴욕을 주는 회사가 있다는 사연을 받고 찾아갔습니다.
또한 정규직으로 전환해준다며 희망고문 했다는 바로 그!! 회사 앞에서 구직자들의 마음의 소리를 모아 한 번 뛰어보았습니다. #영혼의 뜀박질
'면접에서 정치성향, 부모님 직업, 종교 왜 물으시나요?'
'혹시 차별하려고 그러시나..'
'인턴채용 왜 3개월마다 뜨는 거죠..'
'혹시 정규직 자리 놓고 (희망)고문?'
액션단은 위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신명나게 뜀박질을 했는데요.
뒤이어 근처 직장인들도 모두 볼 수 있게끔 피켓을 들고 일렬로 회사 주변을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이 액션을 마치고 액션단이 더위를 먹었다는 소문이~~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그리고는 회사 우편함에 익명의(?) 행운의 편지와 함께 행운을 부르는 찬스카드도 봉투에 담아 고이 넣어드리고 왔는데요.
구직자들의 심정은 어떠하고, 이러한 행태가 어떤 문제로 발생될 수 있는지 한 자 한자 잘 읽어보시고 실천해서 꼭 행운을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상링크https://www.facebook.com/womenlink1987/videos/1760490497544364/
반응이 뜨거웠던불금 퇴근길 사이다액션 in 마포
이번에는 ‘사장님 왜때문이죠?’ 시도 때도 없이 게다가 용건도 없이 연락하시는 사장님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는 신청자의 사연을 받았습니다.
‘사장님 전화오면 퇴근했는데도 퇴근하고싶다’
‘노이로제 걸리면 산재신청 할거에요’
‘얼마전엔 업무카톡 금지법도 발의됐다는데..’
‘사장님 시도때도 없는 업무전화 그만 좀 하세요’
가 쓰여진 피켓을 들고 회사 앞에 도착하니 퇴근하던 분들이 액션단을 발견하고는 뛸 듯이 기뻐하며 저희와 함께 셀카 및 인증샷을 많이 찍으셨는데요ㅎㅎ
넘나 신나하셔서 액션단도 덩달아 힘이 났답니다.
그리고 그 힘을 받아 액션단과 신청자와의 긴밀한 합동작전을 하여 마침내 사장님 퇴근길도 포착하고, 피켓의 메세지 전달까지 성공했습니다~ !!
영상링크https://www.facebook.com/womenlink1987/videos/1760577677535646/
마지막 액션
월요일이라 특히 더 흩어지는 멘탈을 붙들고 출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마지막사이다액션은 출근러들이 대거 출몰한다는 상암에서 진행했습니다.
주말출근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매주 말해야 하고, 매일 집에 왜 가야하는지 까지 적어서 제출해야한다던 신청자분의 사연을 들으니
눈물이 나더군요. 흙흙.
노예인건지 직장인인건지 분간이 안 간다던 신청자분의 사연은 혼자만의 고민은 아니었던지 지나던 출근러들도,
건너편 차선에 멈춰선 버스 승객들도 격하게 공감 중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문구를 읽으시고는 많은 분들이 웃으셨습니다!!!
많은 출근러들의 공감을 샀던 피켓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퇴근 말고 뭣이 중헌디’
‘내가 야근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퇴근시간이니까 2.퇴근시간이니까 … 10.퇴근시간이니까’
‘주말출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야근은 국제암연구소 지정 2급 발암물질’
이 구역에 야근이 없기를, 정시 퇴근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액션을 마치며 이로써 마지막 사이다액션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영상링크https://www.facebook.com/womenlink1987/videos/1760577677535646/
참 날씨도, 보내주신 호응도 뜨거웠던 사이다액션이었는데요.
피켓 내용들과 (의도치 않은 귀여움이 담긴;;)영상이 돌고 돌아 지겹고 고단한 직장생활 중 ‘바꿔보겠다!!’하는 순간에 응원이 되고,
우리 직장문화부터 되돌아보는 계기 또한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그동안 먹은 더위를 뱉어내려 사이다 한 잔을 들이키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불타는 7월 8일과 11일, 액션단이 폭염주의보 속에 무더위와 싸워가며 활약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사이다액션>에 대한 기사가 오마이뉴스에 올라왔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5507&CMPT_CD=SEARCH
* 이런 민우회 완전 응원하고 싶다면?3천원문자후원 #2540-3838
* 사이다액션을 후원하려면? 해피빈 모금함https://t.co/cROPCEKBrC
세상에는 참 다양한 직업과 수많은 직장이 있죠~
그 공간 안에서 열 받는 상황은 이보다 더 많을 수 없을 만큼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회사 내의 관계와 분위기, 위험 상황 발생 가능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다보면 적절히 대응하기가 어려운데요.
문제제기하면 찍힐 것 같고, 한다 하더라도 달라진다는 보장도 없고,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회사 생활에서 겪는 모든 것들을 법적으로 다 해결할 수도 없고, 하지만 빡침 상황은 반복되고 말이죠..
그래서 민우회가 ‘사이다 액션’을 기획했습니다. 개인이 드러나서 문제제기를 하지 않더라도 조직문화에 변화를 일으키고자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액션이 단지 나를 힘들게 한 누군가에 대한 공격이나 복수극이 아니라 직장문화 자체를 변화시키기 것이 되기 위해
액션 방법을 고민하고,피켓 문구들을 선정했습니다.
진행한 사이다액션은 총 5회로 온라인 신청을 받아 사연과 지역을 고려하여 선정했는데요.
액션은 한 자 한 자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액자를 구입하기도 하며. 기가 막힌 문구의 피켓을 만들고는 신나하다가
초록색 우비와 헬멧을 착장하고 땀 뻘뻘 흘리며 출동하는 순간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와 맞닿아있는 다섯 가지 사연과 다섯 가지 액션,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액션
회사 안에서 성희롱 사건이 있다면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책임지고 처리해야 할 위치에 있는 대표가 직접 성희롱을 했다는 신청 사연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신청자분은 이미 그 직장은 오래 전에 그만둔 상태였고, 대표가 더 이상은 성희롱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신청을 해주신 거라
액션으로써 대표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 끝에 민우회에서 제작한 소책자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직장 안에서 성희롱 발생 시, 동료들은? 상사는? 당사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과 그 방법에 대한 제안이 담긴<직장 내 성희롱을 위한 안내서
-평범한 용기>와그 중에서도 꼭! 꼼꼼히 보시길 추천 드리는 (보셔야만 하는) 45p를 인쇄한 후 액자에 끼워 정성껏 박스에 포장하여 보내드렸습니다.
‘이 정도까지 하면,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지?’ 하는 바람도 함께 담아서요.
그래서 말인데요. 대표님, 새 액자에 넣어드린 성희롱 예방 수칙 십계명을 달달 암기하시어 부디 성희롱 없는 회사의 멋진 대표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액션 은 많은 여성노동자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인데요.
회식 때 젊은 여직원들을 임원들 옆에 앉길 강요한다든지, 어떻게 남자들끼리만 술을 먹냐며 회식에서 먼저 가는 여직원들 붙잡고,
같이 잘못했는데 남자직원만 불러서 혼내는 등;;
모든 여성노동자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들어봤을 법한 내용들을 피켓에 담아 아침 출근길, 강남으로 달려갔습니다.
‘여자니까 봐준다.’
‘ㅇㅇ씨, 얼른 결혼해야지~?’
‘회식 땐 여직원이 임원 옆에 앉아야지~’
‘ㅇㅇ씨, 남편 밥은 주고 왔어?’ 가 그 내용이었는데요.
위 문구들이 적힌 피켓들 뒤에는 모든 여성노동자들의 마음의 소리, ‘김팀장님, 지겨워요. 여자취급’을 적었습니다.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은 아니었지만 그렇기에 행인들은 지나가는 와중에도 피켓내용을 꼼꼼히 보셨고,
액션단은 행인들이 보이는 반응들을 자세히 느낄 수 있는 액션이었습니다~
여직원 아니고 그냥 직장동료입니다
영상 링크https://www.facebook.com/womenlink1987/videos/1760405570886190/
점심시간에는 구로로 이동해보았는데요.
수명이 3개월인 인턴 뽑으려고 1시간 넘게 압박 면접을 하고, 굴욕을 주는 회사가 있다는 사연을 받고 찾아갔습니다.
또한 정규직으로 전환해준다며 희망고문 했다는 바로 그!! 회사 앞에서 구직자들의 마음의 소리를 모아 한 번 뛰어보았습니다. #영혼의 뜀박질
'면접에서 정치성향, 부모님 직업, 종교 왜 물으시나요?'
'혹시 차별하려고 그러시나..'
'인턴채용 왜 3개월마다 뜨는 거죠..'
'혹시 정규직 자리 놓고 (희망)고문?'
액션단은 위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신명나게 뜀박질을 했는데요.
뒤이어 근처 직장인들도 모두 볼 수 있게끔 피켓을 들고 일렬로 회사 주변을 행진하기도 했습니다.
(이 액션을 마치고 액션단이 더위를 먹었다는 소문이~~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그리고는 회사 우편함에 익명의(?) 행운의 편지와 함께 행운을 부르는 찬스카드도 봉투에 담아 고이 넣어드리고 왔는데요.
구직자들의 심정은 어떠하고, 이러한 행태가 어떤 문제로 발생될 수 있는지 한 자 한자 잘 읽어보시고 실천해서 꼭 행운을 받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상링크https://www.facebook.com/womenlink1987/videos/1760490497544364/
반응이 뜨거웠던불금 퇴근길 사이다액션 in 마포
이번에는 ‘사장님 왜때문이죠?’ 시도 때도 없이 게다가 용건도 없이 연락하시는 사장님 때문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는 신청자의 사연을 받았습니다.
‘사장님 전화오면 퇴근했는데도 퇴근하고싶다’
‘노이로제 걸리면 산재신청 할거에요’
‘얼마전엔 업무카톡 금지법도 발의됐다는데..’
‘사장님 시도때도 없는 업무전화 그만 좀 하세요’
가 쓰여진 피켓을 들고 회사 앞에 도착하니 퇴근하던 분들이 액션단을 발견하고는 뛸 듯이 기뻐하며 저희와 함께 셀카 및 인증샷을 많이 찍으셨는데요ㅎㅎ
넘나 신나하셔서 액션단도 덩달아 힘이 났답니다.
그리고 그 힘을 받아 액션단과 신청자와의 긴밀한 합동작전을 하여 마침내 사장님 퇴근길도 포착하고, 피켓의 메세지 전달까지 성공했습니다~ !!
영상링크https://www.facebook.com/womenlink1987/videos/1760577677535646/
마지막 액션
월요일이라 특히 더 흩어지는 멘탈을 붙들고 출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마지막사이다액션은 출근러들이 대거 출몰한다는 상암에서 진행했습니다.
주말출근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매주 말해야 하고, 매일 집에 왜 가야하는지 까지 적어서 제출해야한다던 신청자분의 사연을 들으니
눈물이 나더군요. 흙흙.
노예인건지 직장인인건지 분간이 안 간다던 신청자분의 사연은 혼자만의 고민은 아니었던지 지나던 출근러들도,
건너편 차선에 멈춰선 버스 승객들도 격하게 공감 중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문구를 읽으시고는 많은 분들이 웃으셨습니다!!!
많은 출근러들의 공감을 샀던 피켓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퇴근 말고 뭣이 중헌디’
‘내가 야근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퇴근시간이니까 2.퇴근시간이니까 … 10.퇴근시간이니까’
‘주말출근 이제 그만 제발 그만’
‘야근은 국제암연구소 지정 2급 발암물질’
이 구역에 야근이 없기를, 정시 퇴근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액션을 마치며 이로써 마지막 사이다액션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영상링크https://www.facebook.com/womenlink1987/videos/1760577677535646/
참 날씨도, 보내주신 호응도 뜨거웠던 사이다액션이었는데요.
피켓 내용들과 (의도치 않은 귀여움이 담긴;;)영상이 돌고 돌아 지겹고 고단한 직장생활 중 ‘바꿔보겠다!!’하는 순간에 응원이 되고,
우리 직장문화부터 되돌아보는 계기 또한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그동안 먹은 더위를 뱉어내려 사이다 한 잔을 들이키며 이만 마무리합니다.
*불타는 7월 8일과 11일, 액션단이 폭염주의보 속에 무더위와 싸워가며 활약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사이다액션>에 대한 기사가 오마이뉴스에 올라왔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5507&CMPT_CD=SEARCH
* 이런 민우회 완전 응원하고 싶다면?3천원문자후원 #2540-3838
* 사이다액션을 후원하려면? 해피빈 모금함https://t.co/cROPCEKBrC